한국도 휴가철 일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또한 관광객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은 중국사람들이 부쩍 많이 들어오고 있네요. 세상 함께 먹고 산다는 것을 요즘들어서 느낍니다. 세상의 공장이라고 하는 중국사람들이 번 돈으로 전세계 관광을 다니니깐요. 세상의 내수를 요즘은 중국관광객들이 돌리는 듯 합니다.한국,일본 유럽까지 중국 관광객을 잡으려 열심히들 노력 한다고 합니다.
오전의 보라카이 입니다. 물이 많이 들어와 있네요. 화이트비치변에 파도가 있습니다. 태양빛이 나와준 전형적인 우기의 날씨 입니다. 태양빛 때문에 화이트비치의 색감이 에머랄드로 일렁입니다.
어제 아침에 담은 사진 입니다. 딸기님과 차한잔 나누었습니다. 이젠 적응이 되어서 둘이서도 잘 놉니다. 둘이서 "알럽보라카이그룹?"을 운영하는 관계로 최고 경영진이 매일아침 함께 차마시고 함께 밥먹고 함께자고 합니다.
참~ 프랜들리 한 기업문화 이지만 가끔 비지니스 외적인 문제로 티격태격 합니다.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요즘 자꾸 덤비세요~~
요즘 자꾸 눈에 쌍심지 켜고 덤비세요~`
.........................깨갱~~ .... ㅎㅎ
카페데솔에서 새로운 상품을 내어 놓았다고 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은 알럽보라카이와 달리 박수 받을만 합니다.
팬케익이 없다고 아침부터 파업?을 하시는 어린이 입니다. 엄마가 걱정스럽게 쳐다봅니다.
우리집 조지는 파업? 밥 안먹음? 이런것 하고는 아주아주 멉니다. 밥 잘먹고 잘 놀고 잘 잡니다. 저 자체만 으로도 많이많이 고맙습니다.저 녀석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오전에 물이 많이 들어온 윌리스락 앞쪽비치의 모습입니다. 오후가 되면 다시 물이 빠지게 되죠.
보라카이 가든에 갔습니다. 오전부터 스프링쿨러가 식물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행복의 합창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코코넛 나무는 태양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이곳은 보라카이 리젠시 입니다.아침부터 빨빨대고 돌아 댕깁니다.
저를 찍었습니다. 태양빛의 농도를 가늠해 보시라는 의미 입니다.
제가 처음 보라카이에 왔을 당시 리젠시의 리셉션 이었습니다. ㅎㅎㅎ 한 10평쯤 되나요? 리조트 하나에 집중하다보니 이제는 보라카이 리조트 이름에 한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요즘 뷔페 식당에서 음식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리젠시의 아침먹는 식당 입니다.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잭푸룻 이라는 과일 입니다.
첫댓글 일상으로 돌아오셨군요^^. 마니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씨를 따블로 보니 더 좋은데요 ..수박님 파업하신줄 알았음다. ㅎㅎ 잭푸릇 먹기가 좀 심란스러웠던 과일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잭푸룻 맛이 궁금해요~~~
서울은 비가 쏟아지는데 보라카이는 해가쨍~~ 아~ 부럽기도하고 또 가고 싶어지네요~~^^
그림자가 많이 날씬해 지셨어요 ^^
잭푸릇은 먼맛일까요?
잭 푸룻이라는 과일 맛있다는데... 진짜 맛있어요???
글도 잼나게 쓰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