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들이야 구단에서 받는 연봉부터 아마선수들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잖아요..
돈 3천만원.. 아마농구 활성화를 위해서 쓰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프로팀이 우승하겠죠.
당장 엔트리부터 삼성 이유진 이선화 박태은 로벌슨 박다정
신한 선수민 김규희 윤미지 허기쁨
kdb 김보미 김진영
하나외환 김지윤 강지숙 진신해 김나연 박은진...
우리은행 배혜윤 이정현 김소니아
국민은 국가대표 포워드 강아정이 나오는 마당에..
무슨수로 아마팀이 프로를 이깁니까... 위 엔트리말고도
프로팀들은 드래프트 1,2순위들이 벤치멤버고
아마팀들은 그 드래프트에도 선발못되거나 프로팀왔다가 임의탈퇴처리된 선수들이 주전인데요...
고참선수들이나 주전, 준주전급 선수들, 국가대표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안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입 1,2년차 선수들은 이대회에서조차 못뛰고 있는게 이대회 상황입니다...
첫댓글 한림성심대 선수들 화이팅!!ㅠㅠㅠ 보니깐 교체선수 한명이더라구여...안쓰럽네요
현실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안뛰면 실업팀들이 불참하겠다고 했었죠. 실업팀들의 참가조건이 1.경기수 확대 2.프로팀 수준 상승이 조건이였습니다. 경기수는 이미 일정이 나와서 조정이 어려워 내년부터 장기 레이스로 치뤄진다는 확답을 받고 실업과 대학팀들이 참가했습니다. 참가하는 프로팀들의 선수 구성도 프로연맹과 실업연맹의 논의로 구성됬죠.
그런가요 그렇지만 리그10년차넘는고참센터들이 키작은 아마팀 골및장악하고 현국가대표선수가 30득점씩올리는게 참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그만큼 프로경력있고 출장타임보장받으면 이런대회만큼은 어린선수들한테 뛰게하는게 어떨지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뛰면 실업팀들이 상대하기 힘들텐데 희안하네요.
저도 프로팀들의 라인업보고 좀 실망을 많이했는데... 그런 논의가 있었군요... 하나외환(강지우, 박은진, 김나연, 진신해)이나 신한(선수민)이나 삼성(김한별, 이선화, 이유진, 박태은) 등의 선수들을 보면서... 차라리 1~2년차 선수들한테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선수민, 강지우, 김나연, 진신해, 박은진 선수들은... 이 대회 뛰기엔 경력이 너무 많은데다 선수들이 은근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도 걱정했거든여... 근데 논의된 바라니까... 어쩔 수 없겠네요... 쩝~
여자농구에서 남자농구 혹은 여자축구 상무에 비견되는 팀 나왔으면 하네요...대학선수들 프로에 가도 좀 어렵다면 여자축구 상무처럼 구단이 만들어진다면 좋으련만..경찰청이 여자농구 구단 만들면 안될려나???
여자팀은 안되죠. 군대라는 특수성이기 때문에 될 수가 없죠.
프로로써 상무는 몰라도 충분히 실업리그의 한팀으로써 창단은 가능합니다.. 이미 여자축구같은경우에는 실업팀 상무가 존재하고 똑같이 고등학교 선수들을 다른실업팀들과 함께 드래프트 참여해서 선발해요.. 뽑힌선수들도 들어가고..
여자농구 상무팀 창단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아이디어로 많이 나왔었죠
저도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구요...
남농은 프로팀 대거 선수들 빼고 참가햇다고 욕먹엇는데 여농은 선수 투입많이 됫다고 한소리듣는건 이건좀 ;;; 글타고 지금 출전한선수들 솔직히 프로경기에선 저멤버면 왕창깨질선수들인데 실업리그수준이 현저히 낮은게 문제지 프로팀엔트리 문제는 전혀아닌것같은데요. 완젼 초짜들만 데리고 경기참여하면 실업팀들도 짜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