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근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와 광주 등에서 바나나처럼 보이는 열매가 열려 화제가 된 가운데, 사실은 이 열매가 바나나의 사촌격인 ‘파초’(芭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가정집 화단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렸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이를 두고 아열대화 된 한반도의 기후 변화 때문이라는 분석까지 나왔고, ‘대프리카’(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말)라는 유행어도 퍼져나갔다.
[사진출처=대구는 지금 페이지 캡처]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육 온도가 낮아 노지에서 바나나가 자라기 힘들다”며 이는 바나나가 아닌 파초라고 말한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바나나와 파초는 파초과(科) 파초속(屬)의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학상 같은 종류에 속하지만 차이점은 분명한 다른 종의 식물이다. 바나나는 열대성 식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ㆍ미국ㆍ캐나다 등 온대지역에서 널리 자란다. 바나나의 경우 영상 4∼5도에서 언 피해가 발생하지만, 파초는 추위에 비교적 강해서 영하 10∼12도까지도 견딘다. 바나나와 파초는 외관상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파초는 바나나와 비슷한 꽃과 열매가 달리지만, 바나나에 비해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 열매가 열렸다 하더라도 5∼10㎝ 크기로 작고 씨가 많으며, 맛도 떫어서식용으로는 부적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국내에서는 파초에 열매가 맺혀 종자가 발생하기 어렵지만 생육환경은 적합하다. 수분이 이뤄지는 열대지역에서는 까만색의 단단한 종자가 발생한다. 파초는 잎 뒷면이 옅은 녹색을 띠며, 바나나는 잎 뒷면에 하얀 가루가 발생한다. 꽃포(苞·꽃대의 밑 또는 꽃 꼭지의 밑에 있는 비늘 모양의 잎)의 색깔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파초의 포는 노란색이지만 바나나의 포는 적자색이다.
Musa basjoo, known variously as Japanese banana, Japanese fibre banana or hardy banana, is a species belonging to the genus Musa. It was previously thought to have originated from the Ryukyu islands of Japan, from where it was first described in cultivation, but is now known to have originated from southern China, where it is also widely cultivated, with wild populations found in Sichuan province.
파초(芭蕉)는 바나나(banana)의 중국식 발음이다. 향초(香蕉), 북초(北蕉)라고도 하며 좀처럼 꽃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우운화(優蕓華)라고도 부른다. 파초의 학명은 Musa basjoo Sieb.이다. 속명 Musa는 로마의 Augustos 대제의 주치의 Antonio Musa를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Musa가 약용식물을 분류하고 약효를 밝혀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종소명인 basjoo는 파초의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다. 파초는 네덜란드의 식물학자 P. F. Siebold(1796~1866)가 일본에서 전해진 표본을 가지고 명명한 까닭이다.
파초 열매는 맛과 향이 좋은 열대 과일
파초의 열매를 바나나라 하는데 재배 역사가 긴만큼 열대 과일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동남아시아 열대 원산이지만 인도를 거쳐 아프리카로 전해졌고, 신대륙의 발견으로 중남미에도 전해져 널리 재배되고 있다. 과일인 바나나가 우리나라에 언제 전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략 구한말 서양 선교사가 들어오면서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초가 관상식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그 이전으로 생각된다. 삼국시대 불경의 유입과 함께 문헌에 나타난 것을 접할 수 있지만 실제로 정원에서 재배한 것은 고려 때로 보고 있다. 열매인 바나나를 따기 위해 재배한 것은 60년대 중반 제주도에서 비닐 온실을 만들면서부터이다. 그 뒤 감귤과 함께 제주의 특용작물이 되는가 했더니 80년대에 열대과일의 대량 수입으로 지금은 사양 산업이 되고 말았다.
옛 선비들은 빗소리를 듣기 위해 파초를 심는다고 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관상식물이다. 파초 잎에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가 거문고 현을 울리는 청아한 음향과 같다고 했으니 얼마나 운치 있는 관상식물인가.
경전에서는 인간 본성을 파초에 비유
선시(禪詩)에서는 파초 잎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목탁소리라 했다. 그 스님은 파초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리라. 불교에서는 여러 문양이나 탱화 등에 파초가 많이 그려진다.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산신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교의 신선사상과 토착신앙의 대상인 산신이 불교에 유입되어 신으로 형상화한 탱화를 산신각 또는 칠성각에 모시게 되었다.
파초와 바나나가 사촌간의 약간 다른 식물이라고 해도... 파초가 꽃이피고 바나나같은 씨많은 열매가 달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지않는한 그러기가 어렵습니다. 분명히 온난화현상은 있어서 예를 들어 한국산의 8부능선이상의 서늘한 기후에서 군락을 이루기도하는 한국주목나무(구상나무)가 한라산에서부터 고사가 많이 일어나고 지리산도 그렇고...그것을 테레비에서 도큐멘터리로 방송한적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몰라 이유를 조사해보니까 온난화현상때문이라고 진단이 내렸읍니다. 사과북한계선이 올라가고 너무 더워져서 대구가 이젠 사과의 고장이 아니랍니다. 사과과수는 아열대나 열대 과수나무가 아니거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유 대부분 GMO 입니다..
잘골라 드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긍께 어렷을때
핵교에 파초가 많이
있었어요. 분명 바나나
나무인데 열매는 안 열리는
그런 나무....
햇갈리네요.ㅋㅋ
긍께 세계조선이 맞는 것
같음.ㅋㅋ
속을 뻔 했네요.
ㅋㅋ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6397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기사쓰고..
이제 와서는 내가 언제 그랬냐 라고..
머리에 지식은 판사 검사들 못지않게 가득하건만 지혜는 없고 변명에만 능하니..
기레기들에 세뇌되는 바보들..
파초와 바나나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과일 파초가 영어로 바나나입니다. 이를 구분짓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르다고 해도 그냥 같은종류인데...바나나가 여러종류가 있고 야생바나나가 씨있고 별로 달지않는것처럼 그런 차이입니다.
파초와 바나나가 사촌간의 약간 다른 식물이라고 해도...
파초가 꽃이피고 바나나같은 씨많은 열매가 달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지않는한 그러기가 어렵습니다. 분명히 온난화현상은 있어서 예를 들어 한국산의 8부능선이상의 서늘한 기후에서 군락을 이루기도하는 한국주목나무(구상나무)가 한라산에서부터 고사가 많이 일어나고 지리산도 그렇고...그것을 테레비에서 도큐멘터리로 방송한적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몰라 이유를 조사해보니까 온난화현상때문이라고 진단이 내렸읍니다. 사과북한계선이 올라가고 너무 더워져서 대구가 이젠 사과의 고장이 아니랍니다. 사과과수는 아열대나 열대 과수나무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