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진상조사위 보고서 채택을 위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을 조사한 당 2차 진상조사 특별위원들이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체 투표의 90%에 가까운 인터넷 투표에서 (당원들의) 미투표 현황이 일부 당직자에게 독점되어 특정 후보에게 활용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당권파 쪽 당직자들이 미투표 명단을 공유해 이석기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출당 절차가 진행중인 이석기 의원의 부정선거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그의 거취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이석기는 앞으로 어떻게 할려나...???
난 무조건 이석기는 사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권판지, 무우판지..그런것은 나와 상관 없고..암튼 빨리 해결해야 야권에 영향이 없을듯 하다.또한 울 동네 통진당 의원이 야권연대로 당선되었지만,미래는 생각하기 싫다.
바끄네에서 심어놓은 스파이 아닐가 함 ㅋㅋㅋ /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