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28년만에 진출했지만 예선 탈락했던 스위스
스위스의 살아 있는 전설, 스테판 차푸이삿
그 외: 알레인 수터, 시리아코 스포르자, 스테판 앙쇼 등
펠레가 일을 저지를것이라 예상하였지만 몰락, 살인까지 일어난 콜롬비아
당대 최고의 중원 지휘자, 카를로스 발데라마
가장 빠른 스트라이커로 불리웠던 퍼스티노 아스프리아
그 외: 오스카 코르도바, 프레디 린콘, 디에고 오소리오 등
개최국으로서의 명예는 지킨 미국
미국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불리던 에릭 위날다
그 외: 클라우디오 레이나, 어니 스튜어트, 조 맥스 무어, 코비 존스, 토니 미올라, 브래드 프리델, 케이시
켈러, 제프 아구스 등.
A조 최강 전력을 과시한 루마니아
동구의 마라도나로 불리던 게오르그 하지
그 외: 보그단 스텔리아, 게오르그 포페스쿠 등
B조
천하무적 브라질
오랫동안 최고의 안정성을 보인 타파렐
역사에 남을 세레모니, 베베토
브라질 미드필드를 막강케 한 원천, 둥가
설명이 필요없는 94년 MVP 호마리우
그 외: 카푸, 조르기뇨, 마우로 실바, 라이 등
관광쇼가 무엇인지 보여준 러시아
한 경기 다섯골 기록을 세운 공동 득점왕, 올레그 살렌코
러시아의 말디니? 빅토르 오놉코
그 외: 드미트리 포포브, 세르게이 유란 등.
이전월드컵의 포스를 이어가지 못한 카메룬
39살의 나이에도 불구, 득점을 올린 카메룬의 레전드, 로저 밀라
그 외: 데이비드 엠베, 마크 비비앙 푀, 노엘 타포코, 조셉 앙투앙 벨 등.
막강공격으로 3위를 차지한 스웨덴
공격형 미들의 교과서, 스테판 슈왈츠
기대 이상의 공헌을 한 스웨덴 팀내 득점 1위, 케넷 안데르손
유럽예선부터 스웨덴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 토마스 브롤린
라르손이 가장 존경한다던 브롤린의 영혼의 짝, 마틴 달린
그 외: 라스 에릭손, 안더스 림파, 파 제터버그, 헨릭 라르손 등.
C조
첫 출전 좋은 경험만 하고 간 볼리비아.
볼리비아의 구세주로 불렸지만 별 활약을 못한 마르코 에체베리
그 외: 라미로 카스티요, 카를로스 트루코 등.
명성 이하의 성적을 거둔 스페인
한국전 2골, 안도니 고이코체아
바르샤의 까삐딴, 조셉 과르디올라
인기 절정이었던 루이스 엔리케
이 때도 스페인의 핵심이었던 페르난도 이에로
그 외: 줄리오 살리나스, 미구엘 나달, 안도니 주비자레타, 호세 산티아고 카니자레스 등.
디펜딩 챔피온, 독일
공격 병기, 칼 하인츠 리들레
독일의 전설, 제2의 베켄바우어, 로타르 마테우스
당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위르겐 클린스만
그 외: 보도 일그너, 위르겐 콜러, 메멧 숄, 스테판 에펜버그, 크리스챤 뵈른스, 토마스 헬머, 마티아스
새머 등.
정말 뭔가를 보여줬던 대한민국
날쌘돌이 서정원
아시아 최고의 스위퍼 홍명보
그 외: 하석주, 노정윤, 고정운, 김주성, 황선홍, 신홍기, 김현석, 최문식, 김판근, 정종선, 신범철,
이운제, 최인영 등.
D조
정말 운이 없었던것 같은 아르헨티나
이 때도 미칠듯한 포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지금은 잊혀진 듯한 바람의 아들, 클라우디오 카니쟈
두번째 월드컵 정상등극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오스카 루게리
카리스마 넘치고, 개인적으론 94 최고의 골키퍼라 생각하는 세르히오 고이코체아
그 외: 디에고 마라도나 (약물복용으로 퇴출-_-;), 페르난도 레돈도, 디에고 시메오네 등.
첫 출전..정말 허무한 성적을 거둔 그리스
유럽 예선 돌풍을 이끌었지만 정작 본선에선 한 골도 못 넣은 바실리오스 디미트리아디스
그 외: 잘 하는 선수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
그리스와는 대조되게 첫 출전에 16강 올라가버린 최고의 돌풍 팀, 나이지리아
이 때는 풋풋했던 선데이 올리세
그 외: 다니엘 아모카치, 라시디 예키니 등.
스토이치코프의 저력이 빛난 불가리아
거의 혼자의 힘으로 팀을 4위에 올려놓은 공동 득점왕,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그 외: 루보슬라브 페네프, 에밀 코스타디노프 등.
E조
불운의 준우승, 이탈리아
이 때도 역시 수비의 핵, 파올로 말디니
비운의 스타가 돼어버린 로베르토 바지오
카테나치오의 기둥, 프랑코 바레시
그 외: 로베르토 만시니, 지안루카 팔리우카,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크리스챤 파누치, 디노 바지오,
드미트리오 알베르티니, 지안루카 비알리 등.
90년 돌풍을 이어가길 꿈꿨던 아일랜드
풋풋한(?) 로이 킨
공격의 리더, 존 알드릿지
그 외: 패키 보너, 데니스 어윈, 데이비드 오리어리, 게리 켈리 등.
다크호스로 군림한 노르웨이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었던, 에릭 쏘스트베트
노르웨이 공격진의 심장, 조스테인 플로
그 외: 룬 브라트세스, 얀 제이콥슨 등.
펑키한 이미지, 멕시코
이건 무슨 패션?-_-..여튼 조낸 순발력 좋았던 키퍼스위퍼 호르헤 캄포스
그 외: 라몬 라미레스, 크라우디오 수아레스 등.
F조
붉은 악마 제너레이션, 벨기에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엔조 시포
시포와 함께 중원을 책임진 프랭키 반 더 엘스트
레드데블스의 스트라이커, 마르크 빌모츠
그 외: 미셸 프르드홈메, 스테판 반 더 하이덴, 루크 닐리스 등.
예상데로 쓴맛을 본 모로코
모로코의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한 그 당시 신동..무스타파 하지
그 외: 유세프 페롯, 칼릴 아즈미 등.
무지 막강했던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이 때도 세계 최고 포워드 중 한명으로 꼽히던 데니스 베르캄프
쌍둥이네 형, 프랑크 드 보어
카리스마 주장, 루드 굴리트
변강쇠 프랭크 레이카르트
그 외: 마크 오베르마르스, 피터 반 보센, 로날드 드 보어, 아론 빈터, 로날드 쾨만, 에드 드 고이 등.
첫 진출에 아시아의 명예를 지킨 사우디 아라비아
조지웨아를 연상케 하는 골을 넣었던 사이드 오와이란
그 외: 모하메드 알 자와드, 사미 알 자베르, 모하메드 알 다이에 등.
첫댓글 바르샤 감독님이시당.ㅋ맞나용?
네..레이카르트..ㅋㅋ..얼마전까지 페예감독이었던 굴리트도..ㅋㅋ
고이고체아선수 한국전2골아닌데것 같은데요 한골을 살리나스 선수인데.....
헉.. 카니쟈..... 독일 선수들은 전부 다 좋아하는 선수 들이네요, 특히 클린스만의 대 한국전 발리킥 2개는 동네에서 축구할때 따라해보곤 했는데.. ㅋㅋㅋ
우와 옛기억이 새록새록 당시12세-.-ㅎㅎㅎ
콜롬비아 이기타도 잘했다고 그러던데...
케넷 안데르손 멋잇었다
추억의.... 멋지다.. 다들
브롤린이다~
엔조시포 원조붉은악마를 확실히보여주네 ㅎㅎ 젊은 로이킨 ㅋㅋ 빌모츠도 새롭게보임
풋풋한 로이킨^^;;정말 풋풋하군...
로이킨에서 웃었음..ㅋ
콜롬비아 ..그 자살골 넣은 선수 총살 당했다구 기억이 살짝 나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