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또 자주꾸네요.
다른때는 꾸고도 생각을
못하는건지;.
돌아가신 친언니인거같은데
친정집에서 갈비를
천보따리에다 7개보따리 포장해
오네요.
한보따리에 넣는양이거의
한5키로 이상되는거같아요..
거기엔 더있고요.
싱싱한 생 소 갈비예요
보따리를쌀땐 언니가
도와준거같은데
나올땐 혼자인거같네요.
조카가 가는 내모습을쳐다보고요..
친정동네 고등학교로
어딘가 도움을줄돈이 반정도
부족하다고 도움을받을수있어서
갔어요~
소갈비를 친정에서 가져온만큼
주기로한거같아요.
그고등학교 선생님 한분과
이야기하는데 다른선생님도
저랑인연이있네요.
인사를하고 제가어렸을때
자주봤다고 말을걸어요
제가~
저랑같이있는 선생님이
10개월 계약직인데
어떻게 자기동네로 발령을
받았나 모르겠다 말하고
그옆에 선생님한분이 더 계시는데
친정오빠네요.
두분이 점심식사를 하러가나봐요.
제가 저옆에분은
저희 친정오빠라면서
형편이 너무어렵다고
간이식하고 투석중인데
직장을 잡았다며
잘좀부탁드린다고해요..
제가 비행기를타고
어딘가를가네요.
박근혜대통령이랑 그주변관계자들이
같이있어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넓고넓은
초원같은곳에 멋진집이 있는데
거기가황교안 집이라는거같아요.
황교안이 집앞 벤치같은곳에
부인과 또 아이들및
다른사람들과 앉아서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기자회견
같은걸하네요~
그주변에 스위스풍 멋진집이
많은데 아파트같은곳이
성냥곽같이 지어진게아니고
막 2층3층 5층정도까지
고풍스럽게 유럽집처럼
지어져있어요..
여러채가요~
그곳을 아이들을데리고
사람들이 (우리말고도)
구경가서 놀고있어요~
잔디워에 탁자같은게
길게있고 아이엄마들은
그곳에서 수다를 떨고있고
살짝 언덕같은곳을지나니
아이들이 엄청 놀고있어요~
백명도 넘는거같아요~
탁자같은데붙어서요.
제가 개인사유지인데
불편하고시끄럽겠다고
놀고있는 아줌마들 들으란듯이
말을해요..
신경안쓰고 많은사람들이
놀고있네요.
시간이되서 다시비행기를타야
하는데 황교안씨집엘
들어가는데 입구에 강아지가있어요.
비행기를타는데 멋진
저택으로 들어가요.
막 미국백악관처럼 생겼어요
저에게 뭔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제가 생각하는데
강아지가 진짜조그맣고
어딜다쳤는지 몸이 철사로
연결되어있어요.
저랑뭘하다가 강아지가
죽은지 알았더니 살았네요.
다행이였고.
몸이 철사 두개정도로
위아래가 이어져있어요..
안으로들어갔는데
비행기안이예요.
많은사람들과 박근혜대통령이
있고 좁은 비행기의자에
가득차게 앉아있고
저도 불편한데 꼭앉아야만
하나?생각하고 앉았는데
잠이들었어요.
일어나보나 이불을 덮고
바닥같은데 누워서 자고있고
비행기안이 누워서 잘수도
있어요.
빈공간이 있어서요.
박근혜대통령이 측근들및
정부사람들과
이동중인거 같아서
도망쳐버리지~란생각은해요.
그런데 진짜로 도망간거같아요.
내리는데 슬쩍보니
살짝 틀려요ㆍ얼굴이~
가짜를두고 빠져나간거같아요~
마치 첩보영화에서 찾을수 없는곳으로
도망간것처럼요.
남편이랑 아이들이 내려서
나도 얼른따라가려다
덮고있는 이불을가지고 내려요.
웬지 챙겨서 내려야할거같아요
우리 물건이니까요.
따뜻하고 가벼운 오리털이불같은거예요..
비행기에서 덮고 바닥같은데서
편안하게 잣던거를 그대로
접어서 들고 내려요,
마치배에서 내리듯이 다같이
사람들하고 섞여서내려요~
그거를들고 내려오는데
어느쪽으로가지?하고
청소하시는분께 물어보니
알려주셔서 그쪽으로 가는데
일행들이 안보여요~
다른청소하시는분께 물어보니
비행기는 저쪽이지~하고
반대쪽을 알려주셔서
다시 면세점이 있는곳을
문을여니 저쪽으로 일행들인듯
싶은 많은사람들이 앉아있네요~
문을열고 그쪽으로가다가
깼습니다.
평소에 박근혜대통령불쌍하다
생각하고있고
대통령은 다똑같은데
당한케이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어제저녁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왔는데 친정에싀
흑염소를 보낸다고 주소확인을
하네요..
얼마전에 보내준대서
저는 다알아서 해먹고있으니
안해줘도 된다고 그쪽만 신경쓰라고
했었는데 보내주나보네요ㆍ
친정엄마 병원입원하셨길래
병원비 보태면서 오빠에게
신장이식할때도 좀보태주고
또 엄마 오빠에게만 맡기지않을테니
걱정마라했는데
그게 고마웠나봅니다.
매달 생활비도 보내주고있고요..
비록 서럽게 살아왔으나
지금은 친정이 너무나 어렵고
불쌍하게되어있으니
좋은마음으로 도움주려고합니다.
도와줄수 있는처지인것도
감사하고요,
참내일 딸초등학교엄마들이랑
아이들데리고 해외여행가는데
그래서 꿨을까요?
항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좀 간단하게 꿨으면좋겠어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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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08: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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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께서 해몽 다해서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님 생각이 맞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