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배우라고 한다
묵묵히 서있는 나무는 침묵과 끈기를 배우라고 한다
오롯이 홀로 서있는 나무는 힌결같은 마음을 배우라고 한다
훌훌 털고도 초연한 가을나무는 욕심을 버리라 하고
한겨울 낙목한천에도 의연한 나무는 인내와 용기를 배우라 한다
낮은자리 후미진곳에 작은 꽃나무 한그루도 세상을 비추나니
나무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배우라고 한다 인월 별노래
첫댓글 오래만에 아름다운 글과 함께 방문하셨네요나무도 사람도 꽃도 서로에게 좋은걸 많이 배우며 살아야할듯 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카페는 역시 나날이 번창하고 있군요들꽃처럼 은은한 심성을 지니신 분들이 변함없이 잘지켜주고 계시는것 같습니다늘시간에 쫒기는 몸이라소홀했지만 잊지는 않았네요감사합니다~~
@별노래 아~그러셨군요많이 바쁘셨었군요이 카페는 꽃님들께 사랑방같은 소통의 장으로 꾸려 나가려 합니다사랑방은 늘 제발로 찾아가는 곳이듯 이 들꽃사랑 카페도 그렇게요~~~
좋은들과 사진 감사히 봅니다.살아가면서 배울것도 많고 지킬것도 많은것 같습니다.교훈같은 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는 자연에게서 배웁니다오월 눈부시게 팔랑이는 초록잎새 하나에도 희망을 느낄수 있다면 아직은 살아있는 가슴이지요저도 감사드립니다
글도 사진도 멋집니다~나무에게서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배웁니다
맞습니다 겸손과 지혜,그리고사랑도 놓칠수 없지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바람이 불어오는 나무밑에 잠시 쉬어갑니다생각하게 하는 글 음미하면서요ᆢ좋은 시간이시길요~
미안합니다 기억해 주시네요바쁘게 살아도 돌아보면 모두가 부질없을뿐입니다그래도 지향할게 있다면뜻이같은 사람들끼리 소통하는것이라 생각하네요잘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노래 저도 오랫만에 노크했어요가끔 소식 전해주세요감사합니다~^^
@실버레인 그래요오월이 눈부시게 유희하고 있네요푸르른 나날되세요~^^
좋은글과 편안한 사진으로잠시 쉼을 주시는군요감사합니다
홍설님 강녕하시지요작년 초봄에 변산바람꽃 위치를 일러주시던 기억을잊지않고 있답니다자주 못와서 미안하네요~~
첫댓글 오래만에 아름다운 글과 함께 방문하셨네요
나무도 사람도 꽃도 서로에게 좋은걸 많이 배우며 살아야할듯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카페는 역시 나날이 번창하고 있군요
들꽃처럼 은은한 심성을 지니신 분들이 변함없이 잘지켜주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늘시간에 쫒기는 몸이라
소홀했지만 잊지는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별노래 아~그러셨군요
많이 바쁘셨었군요
이 카페는 꽃님들께 사랑방같은 소통의 장으로 꾸려 나가려 합니다
사랑방은 늘 제발로 찾아가는 곳이듯 이 들꽃사랑 카페도 그렇게요~~~
좋은들과 사진 감사히 봅니다.
살아가면서 배울것도 많고 지킬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교훈같은 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는 자연에게서 배웁니다
오월 눈부시게 팔랑이는 초록잎새 하나에도 희망을 느낄수 있다면 아직은 살아있는 가슴이지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글도 사진도 멋집니다~
나무에게서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배웁니다
맞습니다 겸손과 지혜,그리고
사랑도 놓칠수 없지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밑에 잠시 쉬어갑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 음미하면서요ᆢ
좋은 시간이시길요~
미안합니다 기억해 주시네요
바쁘게 살아도 돌아보면
모두가 부질없을뿐입니다
그래도 지향할게 있다면
뜻이같은 사람들끼리 소통하는것이라 생각하네요
잘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노래 저도 오랫만에 노크했어요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실버레인 그래요
오월이 눈부시게 유희하고 있네요
푸르른 나날되세요~^^
좋은글과 편안한 사진으로
잠시 쉼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홍설님 강녕하시지요
작년 초봄에 변산바람꽃 위치를 일러주시던 기억을
잊지않고 있답니다
자주 못와서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