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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추천 작가 추천.
백야사랑 추천 0 조회 2,891 04.07.23 14:5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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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3 15:24

    첫댓글 닉네임이 백야사랑이신데 정작 백야님은 왜 없는지... 백야님 작품들도 모두 주옥같은데...

  • 04.07.23 15:55

    임준욱님의 사담에 대한 글은 이해할 수 없군요, 마치 비꼬는 듯한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 상황을 전혀 이해못하시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당연히 출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글을 쓰다보니 그 만큼의 연재를 하다 의뢰를 받고 출판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만큼의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 04.07.23 15:56

    그러나 요즘 출판이 글쓰는 사람 그대로의 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임준욱님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유명한 작가의 오만일 수도 있네요.

  • 04.07.23 16:03

    임준운님이 말하신 아직능력이 안됩니다.를 오만으로 받아 들이기보다 겸손으로 받아 들여야 할거 같네요. 위에분은 작가가 오만하다고 하신건 잘못된듯 합니다.

  • 04.07.23 17:06

    요미님이야 말로 제 말을 이해 못하셨군요. 제 말은 초보작가들을 비하하는 글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만하다는 게 왜 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만은 능력이 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충분한 권리입니다.

  • 04.07.23 17:19

    임준욱님은 말은 자기 글솜씨에 대한 겸손과 더불어 충분한 준비없이 주변여건(출판사사정?)에 따라 긴 분량(긴분량으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의 작품을 쏟아내는(혹은 내야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 정도로 보심이 적당할 듯 싶습니다. 분량에 관련하여 작가님들의 고민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 04.07.23 17:22

    예전엔 세권,길어도 네권이던 글들이 다섯권이 되고 10권이 되고, 출판사에서는 대여점 판매를 위해 분량을 늘리라 하고, 그러다 판매고가 떨어지면 서둘러 끝맺음을 하라하고, 질단위가 아닌 권단위로 판매되는 상황에서 작가들의 수입의 안정성은 떨어지고,,,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는게... 흠... 주제가 빗나간것 같네요

  • 작성자 04.07.23 17:28

    이런 뭔가 오해들이 있으신가 보군요. 임준욱님의 말은 ' '안의 말만입니다. 그 뒤의 하~ 는 제 의견이구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 04.07.23 17:45

    초보작가가 10권 낸다는 말은 나참 처음 듣습니다. 처녀작가로 바꾸셔야 할 듯. 우선 말이 안 되는 것이 초보작가의 글이 재미 있을리 없지요. 그럼 출판사가 제의를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다 인기가 있으니 10권까지 출판이 되는 것입니다.

  • 04.07.23 18:30

    군림천하~ 올인!!

  • 04.07.23 18:42

    그많은 책들을 보시고 그제목을 기억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전 제목들은 잘 모르겠는데....

  • 04.07.23 19:53

    임준욱님이 말씀하신건 겸손이 맞는거 같네욤. 그리고 백야사랑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긴글을 짧게 하는것도 실력이 되야지 가능하고, 안 지루하면서 길게 쓰는거 역시 실력이 되야지 가능할듯합니다.. 백야사랑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초보분들이 말하는건 너무 필요없는 부분이 많이 들어가면서 편수만 늘어난 글들을

  • 04.07.23 19:53

    말하는걸로 생각됩니다. ^^

  • 04.07.23 21:06

    임준욱 작가님...쉬운 이름이 아님에도 나쁜 머리를 굴려가며 외운 성함입니다...아직 건곤붙이기는 못읽어 봤는데(구입보단 대여로 보는데 뛰어난 작품임에도 주위에 없음) 그분의 작품은 자연스러움이랄까요 암튼 맘에 꼭 들죠...작가님 강추...

  • 04.07.23 23:50

    수라마군 재미잇죠 .의외로 괜찮은 무협이죠 작가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파산검.패도 등도 재미잇죠

  • 작성자 04.07.24 00:11

    흠. 파산검은 '오뢰신기'로 데뷔한 조철산의 작품이고 '패도'아마 한수오의 작품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둘다 괜찮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수오의 작품을 그리 즐기지 않지만..^^

  • 04.07.24 02:49

    와룡강님 소설도 강추입니다. 물론 싫어하는 분들도 다수 있겠지만 우리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고 재미면에서 보면 와룡강님 소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04.07.24 05:38

    개인적으로 석송님의 풍뢰무와.. 한참 후에 나온 태황기도 좋은 작품이지 않을지.. 쩝 그 후로 소식이 없어서 ...^^;

  • 04.07.24 09:55

    [오만하다는 게 왜 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만은 능력이 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충분한 권리입니다.] 위 리플에 달려있는 이 말을 보고 한참 어이가 없었다는... 오만하다는 건 사전을 찾아봐도 잘난체 하며 남을 업신 여기는 태도로 나와 있고 우리가 지양해야 할 태도입니다...

  • 04.07.24 12:46

    와룡강 작가님소설!! 옛날에 많이 봤는데.....근데 고딩때라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ㅡ,.ㅡ쿨럭!!

  • 04.07.24 14:08

    개인적으로는 이우형님을 참 좋아하는데... 필체나 스토리.. 특히 인물들이 가진 사연이나 감정묘사가 정말 좋습니다.

  • 04.07.24 17:12

    이우형 작가님은 무협작가라고 하기엔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흐음;;; 그리고 요즘 어린 작가들의 작품들이 길어지는 이유는 그걸 보는 어린 독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네들의 감성에 맞기 때문이죠. 조금 글에 눈이 뜨인 나이든 사람들은 초반만 독특함 때문에 재미있어 하지 후반가면 재미없어 하는게 당연합니다

  • 04.07.24 20:58

    이재일님의 쟁선계.. 정말 무한한 감동 ! 용대운님의 태극문과 , 마검패검! 좌백님의 야광충, 대도오! 정말 명작들이죠 . -_- . 특히 , 이재일님의 쟁선계는 다시 봐도 질리지 않고 , 계속 봐도 뭔가 새로운 걸 알게되는 그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 최고의 명작이죠 !

  • 04.07.24 21:00

    서효원님의 작품들은 , 10년동안 100여편이던가? -_ - .. 딱딱한 것도 있지만 , 뭔가 끌리는 듯한, 으으.. -_- 병 치레 중이실때 쓰셨는데, 정말 존경하는 작가분입니다. 시한부 인생이였다죠.

  • 04.07.25 02:54

    운중행님의 추룡기행 강추요 정말~~유괘무협의 진수 입니다. 읽으면서 웃음이 끈이질 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백야사랑님 쓰신글보니 거의다 읽은글이네요. 제목이 생각 나지 않아는데.. 여기서 오랜만에 보는 제목들이 참 많습니다. 기억도 좋습니다 .(용대운님의 태극문도강추)

  • 04.07.27 08:50

    서효원님 작품에 빠져서 한때 거의 폐인 생활했던게 떠오르네요.. 얼마전에 도서관에서인가 서효원님 10여 작품의 책들을 봤는데 그중에서 제가 안본건 하나두 없더군요.. ^^;;

  • 04.07.27 09:08

    우워어어억~~~ 컥, 쿨럭## 왜 풍종호의 경혼기(지존록)이 빠진거야요?...........ㅡ,ㅜ)"""

  • 04.07.28 14:49

    개인적으로 군림천하. 정말 재미있게 봤다는..^^; 건곤불이기 꼭 봐야겠네요

  • 04.07.28 19:44

    아..이런..표류공주가 없군요..개인적으로 정말 한번읽고 절대 잊어지지 않는 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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