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비
확장으로 아태지역 군비 조달은 급성장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Asian
Procurement Takes Cue From Chinese Modernization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show-daily/singapore-air-show/2016/02/13/asian-procurement-takes-cue-chinese-modernization/79869500/
TAIWAN
- 중국이 추진하는
장비 현대화가 아시아 각국의 국방장비 조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중국은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한편 러시아로부터 수호이 Su-35를 도입하고
있고 자국산 항모를 건조하고 탄도 미사일 군의 전력 확대을 향하면서 남중국해의 지배를 겨냥한 대만 침공과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조어도 점령을
암시하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의 군사화에 내달리고 일본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을 살펴보는 각국이 국방 장비를 추가 조달하여 강력하고 강압적인 중국에 대한 대비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 하겠지요"라고 말하는
Richard
Bitzinger (싱가포르
라쟈라트남 국제 연구 학교의 선임 연구원)이다.
중국은 전통적인
숫자의 위력을 찾아 왔지만 지금에 와서 기술면에서도 역내 주요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왔다고 지적하는 더글러스 배리(런던의 국제
전략 문제 연구소 선임 연구원)이다.
"청두
J-10,
선양
J-11과 러시아제
Su-35가 모이면
2020년대에도 충분히
통용되는 전투기의 기초가 완성됩니다.
역내의 각국
공군은 경쟁에서 고성능 장비에 투자할 것인지 스탠드 오프 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인지 선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베리) 중국의 음모
이외에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 등 상식을 벗어난 위협에 직면하는 각국의 반응은 다양하며 한국,
대만,
싱가포르가
F-16의 수명 연장
개수에 향하는 한편 국산 전투기 개발에서 한국이 KF-X로 일본이
스텔스 X-2
심신으로
도전하고 그 외에도 대만에서 국산 방공 전투기 성능 혁신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있다.
Bitzinger는 중국 공군의
최신 장비를 걱정하는 것은 각국에 있어 극히 자연스럽다면서 자국 공군 기지가 우선 공격 대상이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단거리 이륙 수직 착륙기인 F-35B와
AV-8
해리어 개량형
V-22
오스프리
수송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F-35B는 한국 호주
일본이 도입예정(?)
이고 싱가포르도
곧 여기에 참가할 전망이다.
대만도
F-35B를 희망하고
있지만 정치적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다.
베이징이 상당한
로비 활동을 워싱턴에서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은 블록
50/52의
F-16C/D를 도입하고
노후된 미라지 2000과
F-5를 업데이트
하고 싶다는 요구가 나왔지만 미 정부는 거절하고 있어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더이상 고성능 항공기를 대만에 제공하면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당연히
F-35가 그
대상이다.
대신에 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대만에 개량형 AV-8
발표를 한다고
한다.
각국이 수직
비행 가능한 항공기에 눈길을 주시하는 것은 중국이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에서
시나리오는 중국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 1400발을 발사하여
공군 기지를 분쇄하고 지휘 명령 계통을 파괴하고 지상의 대공 진지를 파괴시킨다.
이에 대해 방공
능력의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은 하나뿐으로 F-35B
또는 개량형
AV-8을 도입하여
대만 중부의 산악 지방에 항공기를 숨기는 것 뿐이다.
중국이 섬 줄기
부분에 위협을 하면서 수직 이착륙 수송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거리를
고속으로 비행하여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틸트로터 벨 보잉의 V-22
오스프리를 발주
한 것은 일본이지만 한국과 싱가포르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스프리는
싱가포르 항공쇼(2월
16
일
~
21일까지)에서
전시된다.
탄도 미사일의
위협은 중국뿐 아니라 북한도 지상 배치를 위한 방공 미사일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최종
단계 고고도 지역 방어 (THAAD)를 한국용으로
또한 신형 패트리엇트 성능 개량형 PAC-3가 일본과
대만을 위해있다. 대만은 서해안을
따라 고성능 장거리 조기 경보 레이더를 최근 도입하여 중국 내륙까지 감시하며 미사일뿐만 아니라 전투기의 움직임도
모니터링한다.
일본은 신호정보
수집(SIGINT)및 레이더 감시
설비를 류큐제도에 강화하고 있다.
대만에서
SIGINT
체제는 세계에서
고성능의 범주에 들어가고 미국 NSA(국가
안보국)는 대만의 국가
안전 보장국(NSB)과 공동으로
고주파 방향 탐지 안테나 시설을 타이베이 북쪽 Yangmingshan
Mountain에서
운영중이다.
또한
NSB는 독자적으로
안테나 시설을 북부 Linkou와 남부
Betel
Nut Village에
설치했다. NSA를 퇴직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수집한 중국 관련 신호 정보의 70%는 대만에서
얻은 것이라고 한다.
항공쇼 주최자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의 국방 예산은 2018년까지
19%
증가한
6,120억 달러의
규모로 급증하고 있다.
2015년
9월
3일 천안문
광장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왼쪽의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KJ-2000
공중조기
경보기와 J-10
전투기(Photo:
Greg Baker/AFP via Getty Images)
첫댓글 디펜스 뉴스는 우리와 일본 호주가 F-35B 구매 가능 고객으로 분류를 하네요...우리도 2030년 이후 중형 항모 보유의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짐작을 하긴 하지만 그때쯤 가능 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때는 KFX 개량형으로 생각해 봐야 할텐데..
미국군수산업자들 희희낙낙 거리고있지요 한국일본에다 무기 팔아묵을 생각하니 미국은 중국과 군비경쟁에서 한발빼고 한국일본한테 절반 짐을 넘기고...그밖에 인니 말련 등등 한테도 이거저것 무기 팔아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