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분노의 파도가 최절정으로 올라갔습니다그것도 내사랑 검정에게~몸컨디션도 그렇지만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미친듯 나고아이랑 같이 있는 시공간이 너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화를 내고 등짝을 때리고ㅜㅜ그러다가 줌나눔에서는 또 평온합니다이런 내가 더 가식적이라는 생각에 불편했는데다행히 그건 잘 흘려보냅니다왜 화가 이리날까내가 어디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지?호르몬변화인가?근데 왜 검정에게만 이렇게 화가나지?혼자 오만 분석을 합니다그게 화를 붙잡고있는줄도 모르고~애플의 독서모임에서 함께 나눈 책을보고아하~ 붙잡고있었구나 알아집니다그걸 드러내고나니 쑤욱~ 지나갑니다화는 나쁜 감정이 아니라흘려보내줘야할 감정중 하나임을 다시 알아챕니다그러고나니 검정이 검정으로 보이네요엄마가 좀 힘들었어서 더 심하게 화냈었다고미안하다합니다자기도 화나고 슬펐다고 합니다 이런 자기 마음을 잘 드러내는 검정에게 감사합니다 부딪혀서 흔들리게 된 앞니를 뽑은 검정~웃긴 자기 모습을 엄청 마음에 들어하며사진찍어달라고♡이시간 이렇게 뺄수있는 이 공간이 있어감사합니다
첫댓글 노랑의 파도탄 가슴이 느껴지면서 뭉클하고알아차림으로 잘 즐긴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노랑의 드러냄은 늘 지혜롭다 생각에따뜻하고 환합니다
알아차림을 빼기로 나누고 흐르는 지혜로운 노랑~가볍게 흐르신다는 생각에 기뻐요~
정직하게 검정에게 가슴을 나누는 노랑♡ 그에 응답해주는 검정의 가슴이 그대로 전해집니나~ 늘 빼기하며 나아가는 지혜와 사랑 그 자체의 노랑♡♡♡
등짝 스매싱..ㅠㅠ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가 또 후회로 얼마나 울었던지..ㅠㅠ어떤 마음일지 너무 알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자리에 대해 얼마나 더 배워야 할지 모르겠어요~아! 컨디션~~몸과 마음은 따로 있지 않아서 몸이 피곤하면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내 자신부터 챙겨야겠다 라고 글을 읽으면서 깨닫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아이들은 이렇게 부모를 성장시키나 봅니다. 얼마나 감정의 파도를 탔을지.. 느껴져서 안쓰럽기도 하네요. 다행히 꽤 괜챦은 엄마가 젤 좋은 엄마라쟎아요. 완벽한 엄마 말고요.. 딱 우리수준.이요 ㅎㅎ 응원합니다~
검정이 남편인줄 알았습니다.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사진보고 깜놀!내가 내 세상으로 글을 읽었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어릴적 등짝 스매싱을 하며 아이를 야단쳤던 못난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ㅜ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화의 마스터로 초연함을 드러냅니다.
드러내고 잘 흐르는 지혜,그자체 인 노랑~검정의 용감한 모습~따뜻합니다!
드러내니 시원하고 가볍습니다.앞니 빠진 검정이~너무 귀여워요^^
알아차리고 흘려보내신 노랑,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할 줄 아는 검정~지혜로운 가족이시네요~함께 맘 따뜻합니다~^^
노랑과 검정의 나눔가슴 따뜻하고 뭉클합니다.어떤 감정이라도 경험하고 흘려보내는 지혜로운 노랑이라는 생각 기쁩니다.
나쁜 감정이 아니라파도타며 흘려보내주는지혜로운 노랑~잘생긴 검정! 따뜻합니다
노랑은 드러내기 달인벌써 드러내기 마스터인듯 하네요
빼기로 드러내고 흐르는 지혜,노랑의 나눔에 가볍습니다
어떤 감정도 잘 경험하고 흘려보내는 노랑의 지혜. 환하고 기뻐요.검정과의 만남,뭉클하면서 따뜻합니다.
첫댓글 노랑의 파도탄 가슴이 느껴지면서 뭉클하고
알아차림으로 잘 즐긴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노랑의 드러냄은 늘 지혜롭다 생각에
따뜻하고 환합니다
알아차림을 빼기로 나누고 흐르는 지혜로운 노랑~
가볍게 흐르신다는 생각에 기뻐요~
정직하게 검정에게 가슴을 나누는 노랑♡ 그에 응답해주는 검정의 가슴이 그대로 전해집니나~ 늘 빼기하며 나아가는 지혜와 사랑 그 자체의 노랑♡♡♡
등짝 스매싱..ㅠㅠ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가 또 후회로 얼마나 울었던지..ㅠㅠ
어떤 마음일지 너무 알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자리에 대해 얼마나 더 배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컨디션~~
몸과 마음은 따로 있지 않아서 몸이 피곤하면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내 자신부터 챙겨야겠다 라고 글을 읽으면서 깨닫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아이들은 이렇게 부모를 성장시키나 봅니다. 얼마나 감정의 파도를 탔을지.. 느껴져서 안쓰럽기도 하네요. 다행히 꽤 괜챦은 엄마가 젤 좋은 엄마라쟎아요. 완벽한 엄마 말고요.. 딱 우리수준.이요 ㅎㅎ 응원합니다~
검정이 남편인줄 알았습니다.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
사진보고 깜놀!
내가 내 세상으로 글을 읽었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어릴적 등짝 스매싱을 하며 아이를 야단쳤던 못난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화의 마스터로 초연함을 드러냅니다.
드러내고 잘 흐르는 지혜,
그자체 인 노랑~
검정의 용감한 모습~
따뜻합니다!
드러내니 시원하고 가볍습니다.
앞니 빠진 검정이~너무 귀여워요^^
알아차리고 흘려보내신 노랑,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할 줄 아는 검정~
지혜로운 가족이시네요~
함께 맘 따뜻합니다~^^
노랑과 검정의 나눔
가슴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어떤 감정이라도 경험하고 흘려보내는 지혜로운 노랑이라는 생각
기쁩니다.
나쁜 감정이 아니라
파도타며 흘려보내주는
지혜로운 노랑~
잘생긴 검정! 따뜻합니다
노랑은 드러내기 달인
벌써 드러내기 마스터인듯 하네요
빼기로 드러내고 흐르는 지혜,
노랑의 나눔에 가볍습니다
어떤 감정도 잘 경험하고 흘려보내는 노랑의 지혜. 환하고 기뻐요.
검정과의 만남,
뭉클하면서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