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형님 힘내요..홧팅..형님의
우직한 모습 넘 보기좋아요.
조금씩 발전하는거 같던데..
: 쿠쿠~~
: 지금 너에 모습이 눈에선하당,,,
: 삼성은 잠두 안재운다던데...
: 이궁~~~ 불쌍한 울 맨발...
: 하지만 그곳에두 살사에 바람이분다고 하니...
: 정말 대견하다...
: 그래서 너에게 임무를 부여한당...
: " 올라올때 여자 분들 10명 책임지구 모셔와라"
: 브라이언형에 엄명이시당...
: 그럼 서울에서 볼때까지 건강하구...
: 너가 못추는 만큼 내가 대신추마...
:
: **** 서울에서 맑샘이 ****
: : 허~걱.또 허~걱
: : 아무리 스탭을 저어도,도무지 그 다음 동작 생각이
: : 안 나네.. 그래도 배울끼라꼬 앉아서 고급분들 동작보면
: : 다시 치미는 배움에 대한 욕망..쯧쯧 내가 생각해도
: : 불쌍한 초보의 이 심정...
: : 오늘도 바에서 나오면서 다음을 기약하곤 또 조금씩
: : 나아진다는 격려속에 마음을 싹히면서 집으로 왔다.
: : 아무래도 특강을 듣고 집에서 비디오 보면서 너처럼
: : 옷걸이 회전 되는 거 사야 겠다. 그래서 정선생님께
: : 신발과 비디오 신청 했지롱 나 뒤에 캐빈,말샘,초록이가
: : 줄서고 기다리고 있지만...
: : 너 없는 동안 (꼭 노래 제목 같네) 동호회 댄스 4기
: : 댄디/플러스가 보니타에서 토욜 공연햇구 모두들 보러갔었지. 맨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우리 횐님들 정밀
: : 우정이 대단함을 또 느꼈어. 발동 거는게 좀 서툴러서..ㅎㅎ
: : 그 곳은 삭막함과 패기에 찬 느낌이 동시에 드네..
: : 옛날 나도 그때가 제일 좋았어.. 나오면 생각 많이 날끼다
: : 좋은 친구들 (특히 여자)많이 사귀고, 올때 선물(? )같고
: : 와라.
: : 아침 저녁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 : 살사 붐은 정말 멋진 생각이었어 설마 그런것까지
: :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질 못했지..역시 넌..
: : 그럼 위문 편지 또 보낼께 안녕..... 내 꿈 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