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어 같은 경우는 그냥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그냥 치면 된느데... 여긴 건축시험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도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준비하기도 진짜 어렵답니다...
저 같으면 그냥 영어 공부해서 여러 학교 편입시험 쳐 볼 것 같네요... ^^;
아니... 건축 공부하고 싶어서 편입하는 건데... 건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건 또 뭔지...
하긴 미국이나 이런 외국 대학원도 건축잘하는 사람 뽑아서 건축 가르치는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연대 건축과 편입시험은 구조 시공... 뭐 이런 과목도 있는 것 같던데...
곤란하군요... ^^;
그래도 중앙대라고 하셨나요? 수학 으로 학생 선발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건축시험이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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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밑에 보니까 님의 답변보다는 다른쪽으로 화제가 간것 같군요.
우선 제가 아는것만 갈켜 드리께요.
편입에 관한겁니다.
건축과 편입은 다른과에 비해서 무지 어렵습니다. 이점 유의 하시구요.
왜 어렵냐면... 우선 인원을 많이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많습니다. ^^;;;
그래서 매년 건축과 경쟁률이 각 학교에서 1,2등 합니다.
남들은 경쟁률은 필요 없다. 이러는 분들도 있는데 실력이 뛰어나다면 상관이 없죠.
여기까지는 당연한 말이었고.
그면 학교부터 말씀 드리께요.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건 제 경험상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말에 너무 귀 귀울이 마세요. 다만 참고 하세요.
우선 수도권 지역을 말씀드리자면...
참. 그전에 편입은 영어전형이랑. 논술... 전공시험... 이렇게 나뉘는거 아시죠...
영어 시험을 보는 학교가 대부분인데 그중 수도권은
(등급순이 아니라 제머리속에서 나오는 순입니다...)
고려대, 홍익대, 건국대, 세종대, 단국대, 명지대, 성균관대, 광운대, 인하대, 아주대, 경기대, 경원대...etc... 이정도가 있죠. 국민대는
실기를 보고, 한양대는 토익이나 토플... 성적으로, 중앙대는 수학시험, 연세대는 전공시험, 대게 이런식으로 하죠. 또 편입시험은 매년 전형방법이 바뀌기 때문에 준비하시면서 자주 알아 보셔야 합니다.
각 학교마다 특색이 있기때문에 어디가 좋다고 말씀드리기가 힘이드네요.
또 여기다가 어느 학교가 좋다 이렇게 쓰면 또 말이 많아 지거든요. ^^;;
근데 단순히 집짓는것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실지...
건축과 편입은 주로 타과에서 편입생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님처럼 그런 생각으로 첨에 오게 되는데 막상 와서 적응을 못하더군요. 물론 다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대체로...
또하나 기계과로 편입을 하시면 영어 어느정도 하면 좋은 학교 갈 수 있습니다.
건축은 단지 집을 짓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활동하는 공간을 설계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글 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제가 아는건 설명해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