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 이혼 후 즐기는 싱글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보도했다. 코미디언 니키 글레이저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몇 달 만에 혼자 있게 되어 흥미롭다고 밝혀 화제다. 로페즈가 애플렉과의 결별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페즈는 "지난 25년, 30년 동안 제가 해온 모든 일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그저 혼자 비행하며 자유로워지면 어떨까"라며 자신의 독신 생활이 새로운 영역이라고 인정했다.
로페즈는 "연애를 한다고 해서 저를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행복을 찾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안에 행복이 있어야 한다.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이 채워줄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아니다. 나는 사실 혼자서도 잘한다"라며 자존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로페즈는 세 차례의 결혼, 이혼을 경험을 토대로 대담한 발언을 이어갔다. 로페즈는 과거의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행복의 열쇠를 찾으려고 했던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심지어 그는 항상 관계를 추구하는 자신을 "멍청한 사람", "엄마"라고 부르며 웃었다.
로페즈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우리 같은 연애를 좋아하고 누군가와 함께 늙어가는 것을 꿈꾸는 로맨티시스트들은 '나는 상대를 가져야 완전하고 행복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다. 가장 중요한 관계는 자신과의 관계라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에게 얽매이면 우리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하며 이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난달 초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모 호텔에서 자녀와 함께 브런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해당 사실에 관해 응답하지 않았다. https://naver.me/xIejT49f
제발 제발 당분간 연기랑 사업만 해주시면 안될런지ㅡㅡ 남자 좀 끊고(불가능할거라 보지만), 음악은 좀 쉬어가는게 커리어에 득이 되지 싶어요. 진짜 그간 공급 과잉이었어요. 사실상 대중이 제이로의 새로운 음악을 궁금해하지도 원하지 않는다는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배우쪽 커리어에 더 치중하면 이를 바탕으로 음악계에서 역으로 더 대접받을 거라 생각돼요. 그런 와중에 간간히 큰무대에서 온더플 제니펌 렛겟라 겟라잇 등 히트곡 (신곡을 내도 이곡들 보다 스밍이 안나오죠.)기깔나게 편곡하고 멋진 무대로 클라스 입증하는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 이번 앨범 실패는 타겟 선정 미스.. 비호감요소로 테마를 잡아놔서 조그만한 요소들로 괜히 꼬투리잡히고.. 그 다음 장르.. 게이 팬들이라도 모아야하는데 댄스를 해도 모자랄 지언정 옛날 알앤비를 가져왔고.. 라틴이라도 해서 라틴팬들을 노리던지…시장이 많이 바꼈는데 너무 옛스러워요 그리고 마케팅.. 속전속결 요즘 시대에 1년전에 티저를 뿌리질 않나… 제이로팀 자체가 요즘 트렌드 완전 모르고 감 완전히 잃은거 같으니깐 연기랑 남아있는 스타성으로 활동 멋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일로그냥 자기만족으로 낸 것 같어요ㅋㅋ 제이로팬층이 좋아할 만한 앨범은 아니죠. 옛날 알앤비를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을 노리기엔 제이로가 리스너들에겐 가수 선호도가 낮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반응이 없을 것 까지는 아마 예상못했을 것 같어요. 다큐는 앨범 반응이 안좋았기에 덩달아 그런 쪽으로 더 과잉된 것 같어요. 제이로 본인도 흑역사라 말하고, 자기자신이 아닌 상태였다고 인정하고 있고..
첫댓글 제이로의 메타인지 재밌게 읽었어요 뭔가 어떤 표정으로 말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모쪼록 행복하시길...
본인 스스로 저렇게까지 얘기한거보면 이번에 깨달은 것이 많나봅니다. ‘벤의 사랑이 나의 자존감을 되찾게해줬다.‘ 라는 메세지가 담긴 앨범을 스스로 반박하고 반성하는 인터뷰입니다. 올해 정말 많은 일이 한번에 일어나네여
제발 제발 당분간 연기랑 사업만 해주시면 안될런지ㅡㅡ
남자 좀 끊고(불가능할거라 보지만), 음악은 좀 쉬어가는게 커리어에 득이 되지 싶어요.
진짜 그간 공급 과잉이었어요.
사실상 대중이 제이로의 새로운 음악을 궁금해하지도 원하지 않는다는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배우쪽 커리어에 더 치중하면 이를 바탕으로 음악계에서 역으로 더 대접받을 거라 생각돼요.
그런 와중에 간간히 큰무대에서 온더플 제니펌 렛겟라 겟라잇 등 히트곡 (신곡을 내도 이곡들 보다 스밍이 안나오죠.)기깔나게 편곡하고 멋진 무대로 클라스 입증하는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 이번 앨범 실패는 타겟 선정 미스.. 비호감요소로 테마를 잡아놔서 조그만한 요소들로 괜히 꼬투리잡히고.. 그 다음 장르.. 게이 팬들이라도 모아야하는데 댄스를 해도 모자랄 지언정 옛날 알앤비를 가져왔고.. 라틴이라도 해서 라틴팬들을 노리던지…시장이 많이 바꼈는데 너무 옛스러워요 그리고 마케팅.. 속전속결 요즘 시대에 1년전에 티저를 뿌리질 않나… 제이로팀 자체가 요즘 트렌드 완전 모르고 감 완전히 잃은거 같으니깐 연기랑 남아있는 스타성으로 활동 멋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Lover 근데 이번 앨범 타겟층이 누구였던거에요?
전 앨범을 너무 좋게 들었는데, 대중들은 또 다른거니까 결과를 예상했던거긴 한데요.
근데 다큐가 엉뚱한 방향으로 소비된게 너무나 안타까워요ㅜㅜ
@제일로 그냥 자기만족으로 낸 것 같어요ㅋㅋ 제이로팬층이 좋아할 만한 앨범은 아니죠. 옛날 알앤비를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을 노리기엔 제이로가 리스너들에겐 가수 선호도가 낮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반응이 없을 것 까지는 아마 예상못했을 것 같어요. 다큐는 앨범 반응이 안좋았기에 덩달아 그런 쪽으로 더 과잉된 것 같어요. 제이로 본인도 흑역사라 말하고, 자기자신이 아닌 상태였다고 인정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