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명칭 변경
목포시는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고 ‘목포 항구 축제’, ‘목포 항구 포차’ 등과 연계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거리문화공연 명칭을 ‘낭만항구 목포버스킹’에서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변경한다고 밝
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버스킹 장소도 새롭게 조정하는 한편, 공연 수준도 한층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 프
로그램도 추가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은 오는 5월 부터 10월 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삼학도 목포항구포차와 근대역사관
1관 앞 1897개항문화거리광장 등에서 열린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남권 최대 야외 거리공연 페스티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목
포항구버스킹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을에는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를 열어 낭만항구 목포에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버스커들을
다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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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1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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