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학상담 다녀와서 맘만 더 무거워지고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욕심을 버리자 다짐하면서도 혹시나 했던 내가 참 어리석고 부끄럽네요 재능없이 노력만하는 하는 우리아들인데 제가 봤던 아들의 노력은 노력도 아니었음을 비로서 깨달았습니다 지금버티고 있는것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고등학교가면 과연 잘해낼수 있을까요
첫댓글 많이 힘드시죠? 아이가 축구를 하겠다고 하면 포기시키기 참 어렵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잘할 걸 믿고 하고 싶은 축구 하게 해주는게 부모역할 인것 같기도 해요. 힘내세요
진학 시키면서 알았어요.갈 길이 멀었다는 걸요.
그러게요~ 힘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많이 힘드시죠? 아이가 축구를 하겠다고 하면 포기시키기 참 어렵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잘할 걸 믿고 하고 싶은 축구 하게 해주는게 부모역할 인것 같기도 해요. 힘내세요
진학 시키면서 알았어요.갈 길이 멀었다는 걸요.
그러게요~ 힘드네요 ;;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