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시 의석이 단 한 석도 없었고, 본인조차 단 한 차례의 선거도 치른 적이 없는 40세 신예 대통령 마크롱의 파죽지세는 끝이 없다. 앙마르슈의 과반 의석은 대통령에 이어 의회도 정치 신인이 장악한다는 의미로 진정한 정치 혁명의 완성인 셈이다. 마크롱은 지난해 11월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펴낸 책 ‘혁명’에서 “좌든 우든 사실상 같은 사람이 수십 년을 통치했다. 그들의 모델은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정치 개혁의 시작은 인물 교체였다. 내각과 공천자 모두 절반을 여성과 정치 신인으로 채웠다."
佛총선..."마크롱 신당, 결선서 압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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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에 따르면 출구조사 결과 전체 577석 가운데 400~450석 정도를 차지, 77%를 석권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낀 프랑스 국민들이 기존 정치판을 싸그리 물갈이 하는 인물교체,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이지요.
이런 전세계적인 정치경제사회적 변화의 조짐을 읽어내고,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
김광수 소장이 "일반시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 시민운동인 이순신프로젝트를 2006년부터 시작해온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일반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프랑스 국민들이 기존 정치권에 대해 얼마나 염증을 느끼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건
근데, 미국, 영국 등 모든 선진국에서도 국민들은 기존 정치권에 염증/혐오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도 이번 2020년 총선에선 적대적 공생관계로 지긋지긋하게 회전문식으로 해 먹는 정치권 전면 물갈이로 일반시민들이 나라에 주인이 되는 정상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참여하면 바뀝니다. 이순신프로젝트 화이팅!!!!!!!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서 특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설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가을만 해도 박통이 파면되리라 누가 생각했는지요?
오히려 우리가 프랑스보다 기존정치인 물갈이 요구가 더 높을 지도 모릅니다.
누가 해주겠거니 하지마세요 가까운 시민공부방으로 가시고 또 정책아카데미에 참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선진국도 정치개혁 및 선거 혁명이 시작 되었습니다.6.10 민주항쟁 30주년에 즈음하여 2016년 전국 시민의 촛불 운동 등
정치권 물갈이에 나서고있고, 정의가 살아있는 위대한 국민 시대가 올 것입니다.
기존 정치권 전면 물갈이는 세계적인 대세인듯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면서 가던길 가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