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대가리 굴리며 쓰고 있음...감평이 있을 지 ㅡ.ㅡ;;없을지 걱정이...
-------------------------------------------------------------
[단편] 지옥의 파괴자-나의 영혼의 정체
어둠이 내 몸을 감싼다. 내가 그림자 가 되어 가는 것처럼
"너는 살아 생전 착한 일을 거의 하지 않았구나 그렇다고 나쁜 짓도 하지 않았고, 선택하라 죽은 영혼이여 지옥인가 천국인가."
어느새 나는 좁은 듯 넓은 듯 작은 건물 같은 곳에서 작은 테이블에서 검은 날개를 지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사람보다 뭔가 다른 위화감이 풍겨다. 바로 앞 이였지만 얼굴은 확실히 보이지도 않았고 덩치도 큰지 작은지 알 수 없었고 말고 선의와 악의가 둘 다 담겨 있는 듯했다. 알 수 없는 그자는 도대체 나는 호기심에 물었다.
"여긴 어디고 당신은 누구며 나는 누구죠??"
난 어둠이 감싼 후로부터의 기억만 있을 뿐 그 전의 기억도 없었다.
"여긴 천국과 지옥의 연결지점 나는 심판자 너는 죽음의 강을 건너온 죽은 영혼이다. 죽은 영혼은 살았을 때의 기억이 지워진다. 그리고 너는 여기서 천국과 지옥을 택해야 한다."
"제가 죽은 건 거군요"
아무 말도 심판자는 하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없었다. 1초도 지나가지 않는 듯 하는 기분만이 들었다.
한곳에서 같은 모습으로 움직이는 않은 체 얼마나 둘 다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 같아서 1년도 넘는 것 같은 긴 시간이 지난 듯 했다. 내가 말을 꺼냈다.
"지옥 견학 좀 해도 되나요?"
"재미있는 질문이군 하지만 지옥 한번가면 다시 나올 수는 없다. 나조차 들어가서 나온 적은 많지 않다."
"그럼 천국 견학은 될까요?"
"천국에 가면 돌아올 마음이 사라질 꺼다 너의 의지가 아니라도."
또 다시 수십 년이 흐른 듯 했다. 내가 어떤 이유에서 갈등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냥 한마디가 나왔다.
"지옥으로..."
눈도 감지 않았지만 보이지도 않았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어느 순간 느낄 수이었다. 차갑고 시원한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오른쪽에 검은 날개를 가진 심판자가 보였다. 전과 달리 완전히 모습이 보였다. 나의 어깨 정도까지의 키 검은 눈 검정 머리 검은 옷. 그리고 여성 이였다.
"당신이 죽은 지 벌써 2000년이 지났군요. 여기가 지옥입니다. 지금의 당신의 육체는 지옥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신적 힘에 의한 육체라서 물질적 공격으로 쉽게 죽지는 않을 겁니다."
전과 달리 이야기는 왠지 엄청 속도로 말을 하는 듯했다.
"2천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린 서로 마주보고 않아 있었던 거군요."
"네 당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당신 지켜보죠.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그리고 심판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우며 어둠으로 동화되어 조용히 사라졌다.
3천년 후(後)
나는 지옥이 강한 형벌을 받는 곳인 줄 알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곳이다. 처음에 왔을 때 심판자가 사라지고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지금 어찌 됐을지 모르겠다.
==========================================================================
과거회상들
그는 네가 머무를 곳이 없는 줄 알았을까. 자신의 성으로 날 데려갔다.
지치고 모든 것이 나설게 느껴진 나에게는 구세주로 보였다. 그는 파란머리에 파란 눈과 파란 성격을 띄우고 있었다. 그의 첫마디가 아직 까지도 생생하다. "나약한 존재"
그는 악마였을까 어쩌면 난 지옥을 만만하게 봤고 적어도 난 날 약한 존재로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 한마디는 날 화나지도 그를 나의 적으로도 만들지도 않고 오히려 나는 그에게 끌렸다. 그의 색으로 물든 성은 지옥이라 하기에는 천국과도 같은 동화에 나올만한 큼직하고 아름다운 성 이였다. 그곳에서 난 그에게 지옥에서 싸우는 법과 더불어 수많은 해 동안 모아진 지혜와 지식을 깨우쳤다. 그리고 내가 많을 것을 배우고 혼자서도 지옥을 이 길만큼의 능력이 생겼을 때 그가 죽었다. 바람처럼 살던 인생은 바람처럼 간다라는 말과 함께 그는 누구에게 의해서 소멸했다.
바람이 부는 언덕의 버드나무 밑에 '가이나 프렌츠'의 묘지 앞에 나는 지금 서서 맹세했다.
"당신이 일깨어준 만큼 이 세계를 일궈 볼 겁니다."
그때 난 순간 기분이 벅차 올랐고 그때 심정이 200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도 아직도 내 안에서 '꿈뚤' 거리고 있었다.
그 후 1000년 동안 혼자서 힘을 키웠다.
악마들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높핀"에서 신의 자식이라 까지 불리는 "로지스"의 일행을 소멸까지 갔으나 로지스는 역시 만만하지 않았고 혼자로써는 힘이 한계에 처했고 난 패배한 후 은신했고 그 사건은 1000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안에 숨어버렸다.
나 '토사일 제르빌'은 맹세를 꼭 이루고 말겠다. 1억 년이 지나도.
-+-+-+-+-+-+-+-+-+-+-+-+-+-+-+-+-+-+-+-+-+-+-+-+-+-+-+-+-+-+-+-+-+-+-+
여기서부터 는 다시 3인칭 시점으로 이야기 가 됩니다.
-+-+-+-+-+-+-+-+-+-+-+-+-+-+-+-+-+-+-+-+-+-+-+-+-+-+-+-+-+-+-+-+-+-+-+
"저기 맥주 한 컵 가득 주세요"
악마의 세계는 인간세계와 다른 점은 무수히 많은 도시와(지옥세계지도가 없다) 수많은 종족 그리고 정신력에 의해서 살아간다 는 점. 육체는 정신력에 의해서 살아있기 때문에 틈틈이 먹어 정신력을 보충(?)하는 이들이 많다.
"맥주 나왔습니다"
"땡큐~ 캬~좋다~"
제르빌 군은 몇 개의 동전을 던지고 바텐더는 자연스럽게 동전을 받았다. 술집에는 상당수의 사람들 및 괴물들이 사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들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고 깔깔대고 뒤쪽 테이블에서는 사람과 다른 종족간의 팔씨름을 하고 몇몇 사람들은 내기까지 하는 둥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이가 좋은 몇 안 되는 공간중 하나 가 바로 술집이다.
술을 마시며 팔씨름을 구경하던 그 제르빌 옆에 어떤 예쁜 여자가 앉았다. 드문 일 이였다.
이 세계에서 예쁘거나 착한 여자가 지옥에 오는 경우는 적다. 들어올지라도 여자들끼리만 뭉쳐서 사는 큰 나라와 차이가 얼마 안 될 만큼의 큰 규모의 '도시'도 있다. 그런데 제르빌 옆에 앉은 이유는??
"예쁜 얼굴을 가졌군 티 없이 깨끗한 사람 같은데 이 세계에 온지 얼마나 됐지??"그 여자가 선 듯 먼저 말을 걸었다. 검정 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머리색은 하얀색 인게 깔끔해 보였다.
거의 무시하다 시피 제르빌은 팔씨름 구경만 했고 계속 여자는 째려 봤다. 잠시 후 팔씨름에서 다른 종족(오크처럼 생겼다)이 이겼고. 제르빌은 이제 자리를 뜨려고 하자.
"잠깐 날 완전히 무시하다니 여기 들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조심하라고!!"
큰소리로 외치지만 제르빌은 들은 체도 안하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제르빌이 칼을 사러 칼을 파는 곳에 갔지만...(이 세계에서 모든 상점은 술집과 무기점 뿐이다 아마도 계속 싸움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이다 고함. 그리고 전부 모든 상점은 신들의 관리하고 있다. 몇 도시는 예외라고 함. 전체적으로 죽어라 싸움만 하는 세상이다)
한적한 곳에서 누군가 제르빌을 불러 새웠고 빠르게 전투가 시작되었다.
"죽어라!!"까지 하면서 그자는 덤비지만 은 제르빌의 초스피드는 따라 갈 수 없었다.
"헉헉 강하다.. 아직 멀었다!!"제르빌의 속도를 따라 잡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괴한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덤볐다.
"그렇게 까지 나온다면 나도 조금은 실력을 발휘해 볼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닥에서 미끄러지듯이 다려가서 강하게 주먹으로 그 괴한의 배를 쳤다.. 팡~!! 소리와 함께 바닥까지 파여 가며 엄청나게 뒤로 날라 가갔다 뒤의 건물까지 부셔지고 부셔 지고 부셔 지고 3번째 건물에서 아슬아슬 하게 섰다.
순간 워프를 해서 그 괴한 이 날라 간 지점까지 단숨에 갔다. 발로 머리를 툭툭 건드리며 물었다.
"넌 누구냐, 약하게 짝이 없는 힘을 가지고 덤비다니."
"흐흐 나의 목숨은 하찮은 것 그분이 곳 이곳으로 오실 것이다. 쿨럭"
말이 끝나자 그 녀석의 몸은 순식간에 썩어 들어갔다. 1분도 안돼서 버러지를 보이고 뼈만 앙상하세 보였다.
"이 자식은 뭐지 이용당하고 죽다니 불쌍한 놈"
뒤돌아서 갈려고 하자 아까 그 여자가 보였다. 살짝 인사를 하고 제르빌에게 말을 걸었다
"난 틸스 라 합니다. 당신은 생각 보다 강한데요 당신은?? 도대체"
"5000년 간 싸움만 하면 이렇게 되요"
"5, 5천년이나 당신은 더 알면 알 수 없는 존 재군요."
이 세계에서도 5천년은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다 악마라고 할지라도 상위 악마나 되는 놈들이 몇 만 년씩 산다. 인간의 나약한 영혼으로 상위 악마가 된 자는 거의 없었다. 하위 악마들은 몇 백년 이나 1천년이 고작이다. 그리고 악마라고 할지라도 늙기는 마련 그러나 제르빌은 전혀 늙은 기색도 없는 자 이었다.
"그럼 방금 전 의 멍청이는 당신이 보낸 건가요??"
"무슨 제가 당신이야말로 무슨 일이 길래 저런 사람들이 잔득 붙은 거죠."
그때서야 제르빌을 눈치를 챘다. 자신의 뒤에 수백만의 악마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것을
"거참 귀찮게 구는 구만 "
제르빌은 별로 놀라는 구색은 없이 다시 가던 상점을 향해 갈뿐.
거리에는 엄청난 살기가 퍼진 것 같았다. 그리고 제르빌, 틸스, 어떤 한 사람이 있었다.
회색머리에 안경과 롱코트를 입고 있었다.
무기점(이 세계의 가게는 특별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게가 아니다 아까 위의 맥주집도 그렇다.)에 들어간 제르빌은 가게주인과 어떠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진짜주인을 불러 줘 당장 지금"
"에?? 진짜 주인 이라뇨??"
"네 녀석 머리를 날려 버릴까 빨리 불러"
어리둥절하고 있는 주인 뒤의 검은 그림자가 흔들리더니 점점 모양이 변해 가면서 뭔가의 형체를 뛰었다. 20m 가 넘은 키와 거대한 소의 얼굴을 하고 몸은 사람과 비슷했고 한 손에는 커다란 도끼를 들고 있었다. 가게 주인은 놀라서 뒷문으로 달아나 버렸다.
"나왔군 마장군"
큰 도끼로 붕 소리를 내며 제르빌의 머리 향해 날리자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간단하게 손으로 자신의 몸 보다 훨씬 큰 도끼를 가볍게 잡아 버렸다.
"인사가 무섭군. 예약 물품 좀 꺼내 주실 까요."
"여전하군. 그 강함은 어쩔 수 없어."
천천히 손을 제르빌 앞에서 펼쳤다. 완전히 검은 쇠 같지만 아주 새까만 어둠 같은 검이 있었다. 제르빌은 칼을 받아 들었다.
" 엄청 가벼운데. 도대체 뭘로 만든 거지."
"죽은 신의 영혼. 악마도 되지 못할 만큼의 사악했던 신들의 힘이지. 그걸 다룰 수 있는 자는 너밖에 없을 것이다. 나조차 그 검을 사용 할 수 없다."
"니 손이 너무 크니까 안 되는 거겠지. 그럼 칼 값은 외상으로 달아둬"
어느세 밖으로 제르빌은 향하고 있었고 . 그 마장 군은 조용히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
제르빌이 가게에서 나오자 숨어 있던 수백만의 악마들이 나왔다.
"이봐 우리를 너무 기다리게 했다고 뼈도 안 남겠군. 우리 애들이 내녀석을 속 타게 기다 였다고."
"아이고, 미안하네. 근데 내 뼈는 하도 단단해서 안 없애는 건 힘들건대?"
"그건 두고 봐야쥐"
잠시후 제르빌 발 밑에서 머리 끝 까 전부 악마들이 달려들어서 제르빌은 보이지도 않았다. 잠깐 시간이 지나자 악마들 사이에서 검은 빛이 새여 나오며 주위에 있던 악마들이 전부 소멸했다. 그러나 아직도 엄청난 수의 악마들이 버티고 있었다.
"어리석은 놈들 머리수로 이길 꺼라 생각 했는가?"
"뭣이!!! 제르빌 니가 아무리 강하다고는 하지만 쉽게는 안될 것이다."
아까 보다 훨씬 많은 수의 악마들이 달려들었고 제르빌은 어두운 빛을 내뿜으며 새까만 칼을 내려 쳤다. 반 이상의 수의 악마들이 전부 사라져 버렸다. 재빨리 나머지들은 흩어 졌으나 제르빌이 칼을 또 다시 내려치자 검은 어둠은 크고 작은 손이 되어져 사방으로 늘어나 숨어 있는 악마들을 찾아내서 전부 소멸 시켰다.
핏방울도 하나도 안 흐르고 싸움은 끝이 났다. 그런데 아까 무수히 많은 악마들이 있던 자리로 회색 머리에 롱코트를 입고 있는 녀석이 나타났다.
" 아직 까지 살아 있다니. 죽어라!!!!!"
다시 칼을 휘둘러 검은 어둠이 그 녀석 앞가지 가지만 그 녀석은 손을 뻗어서 어둠을 잘라 버렸다. 미소를 지으며 제르빌 코앞까지 가서 말을 꺼냈다.
"휴 굉장한 힘이군요. 당신이 좀더 칼을 빨리 손에 넣었다면 큰일났겠군요."
제르빌은 당황했다. 어둠을 자른 것도 놀라 웠지만 방금 칼을 손에 넣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했다 아가의 그 마장 군이 비밀을 지키며 만든 칼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
보기와 다르게 위험해 보였다.
"당신들은 도대체 뭐예요??"
틸스가 이야기를 꺼냈다.
"이쪽은 제르빌 ,나는 '가인'이라 합니다."
제르빌의 소개까지 가인이라는 자가 혼자서 다해버렸다.
"잠깐 그것보다 이 검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지??"
"아까 무기 점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알았죠"
"윽 .. 그럼 아까 내 칼은 막은 것은 어떻게 된 거죠??"
"제르빌 당신의 마음 속에 나약한 무언가가 있어 날 해칠 수 없었던 거 아닐까요?"
의외로 친절한 녀석 이였다. 그곳에서 일어난 것 가 비슷한 일이 지옥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가인은 이야기를 했다.
악마들이 전부 자신의 로지스 아래도 들어 간 것이라는 것
곳 그것은 지옥에서 새로운 정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 소리가 된다.
3사람은 아무도 안 남은 이 마을에서 공짜 술을 즐기며 토론을 하고 있었다.
"저기 그럼 우리는 이제 어떡하죠?"
"어떡하긴 로지스를 쳐부수는 것 밖에는 일이 없는 것 같은데.?"
"그렇긴 하지만 전부다 힘이 강해진 로지스를 쉽게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당신이라고 해도..."
"그렇다 할지라도 피해 다니는 것은 내 취향이 아니 거든 피할 거라면 당신들만 피해 난 지금 이라도 당장 '높핀'으로 향하겠다."
"당장이라도 그렇겠다면 저도 따라가 드리죠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겁니다."
"잠깐 저도 가겠습니다."
그리하여 3은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ΕΝΔ』====
쩝 별로 안 썼지만 힘들 군요.
ㅡ.ㅡ 어차피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를...
그래도 단편이니까 단편답게 쓴 걸 수도 ㅡ.ㅡ??
사실 뒷부분 이야기도 있고요 앞부분에서도 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어 질 것 같기도 해서 많은 부분을 제외하게 됐습니다.
나머지 뒷이야기는 심판자와 제르빌의 과거를 알게 되는 대목에서 이야기가 끝나죠. 사실 제르빌은 진짜가 아님니다. 일종의 분신체죠. 슬레이어즈 SFC판 게임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_-;;;;;;;;;
-_-;; 더 쓰고는 싶지만 파이팅 드래곤을 써야 하는 관계로 이만 끝~ 빠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