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3호선 포함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첫 발
과업기간 30개월 용역비용 9억9900만원 민선 8기 철도 공약 실현가능성 높일까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민선 8기 철도 공약 실현을 위해 첫 발을 떼었다.
시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용역 입찰공고’를 지난 13일 했다. 기초금액은 9억9900만원이며, 과업기간은 착수일부터 30개월이다.
제1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이번 용역의 주요 과업은 ▲도시교통권역의 특성·교통현황 ▲장래 교통수요 예측 ▲도시철도망의 중장기 건설계획 ▲도시철도망의 노선별 투자우선순위 평가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1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과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제안한 노선과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안한 노선, 인천도시철도 3호선 등 민선 8기 공약사업, 인천 1·2호선 급행화 타당성을 검토한다.
민선 8기 주요 철도 공약은 ▲제물포르네상스 등과 연계해 서구(검단·청라)~중구 원도심~동구를 잇는 인천3호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의 인천2호선 환승으로 청라~수도권매립지~강화 연걸 ▲인천1호선 검단신도시~대곡동 구간 연장 등이다.
1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서 처음 제안한 트램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도 중점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국내 트램 선행사업의 추진형황을 조사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트램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편익항목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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