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인데요.
리밋몇번하다보니까
제가 duress를 쓰고 상대 카드보고 인스턴트하나 버리라고하면,
duress스택쌓고 그 인스턴트를 캐스팅해버리더라구요.(주로 라볼같은 번종류요.
제가 라볼을 버리는카드로선택하니까 스택쌓고 라볼을 써버리더라구요.)
제생각에는 duress에 스택을쌓고 마법을쓸려면 카드를 보여주기 전에 캐스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카드를 보여준다는게 duress가 해결?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이미 마법이 실현된거고 이마법이 끝나기전에는(주문이 다 해결되기전까지) 다른마법이 끼어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요지는 duress 쓸께요. (카드보고) 라볼 버리세요. (상대)스택쌓고 라볼쓸께요. 가 안되고,
duress 쓸꼐요. 스택쌓고 라볼쓸께요. 한후에 카드를 보여주고 다른 버릴카드를 선택해야 될꺼같습니다.
만약 중간에 스택쌓기가 된다면
상대가 -1/-1카운터 놓고, 그후에 증식한다 라는(이름이 생각안나요;;) 마법을 쓰고 -1/-1카운터를 놓은후에
스택쌓고 제가 이번 뉴피랙에 있는 카운터 없에는 크리쳐능력을 사용해서 -1/-1카운터 없엔뒤 증식해도 된다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예,헨젤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듀레스가 통과하고 그 카드를 지정했으면 이미 능력이 해결 된 뒤라서 버리라고 한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거 주의, 경고감인데요... 어디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그게 이상하다 싶으시면 저지를 부르시면 됩니다.
허어...그런 양심없는 플레이를 한단 말입니까? 시급히 시정되어야 합니다.
올바르게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위에 서술하신 일을 토너에서 반복적으로 시도하면 DQ감인데요...
어느 동네인지는 몰라도 규정을 참 맘대로 해놨네요;
의도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보분들 상대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제가 프릴 때 본 케이스로는 블록안하겠다고 선언한 이후에 Tainted Strike 썼더니 '아 그러면 블럭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경우라던가... 초보분들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저지를 부르자'라는 것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이런일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초보인 저로썬 리밋할땐 덱짜는시간도 부족해 거의 패닉상태로 하다보니 상대가 그렇다고하면 그런가보가 하고 넘어갈때가 많은건 사실이에요ㅠㅠ 이벤트 다끝나고난 후에 응? 아까 쫌 이상했는데.. 하는거죠ㅋㅋ 아마 상대분도 실수였을꺼어요..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해요ㅎㅎ
대회에서 그러면 저지부르세염 ㅋㅋ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보여주기 전에 라볼을 쓸 수는 있지만 저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