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너무 긴장되고 목소리도 떨려서 경직되네요
우황청심원은 마신지도 모를 정도로 효과가 없구요
그래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싶은데
이게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네요.
알아보니까 신경정신과/신경외과/신경과 이렇게 세개가 있다는데
저의 동의 없이는 누구도 조회가 불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 글을 보면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네요;;
그리고 건강보험에 보면 병원이름 나오지 않나요? 그럼 그것만 봐도 알거같은데...
그거보고 부모님이 정신과에 왜 갔냐고 하실까봐요..
그리고 신경정신과가 아니라 신경과에 가면 괜찮은건가요?
어떻게 하면 아무 기록 없이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베타 블로커 정도 드시면 될텐데 그냥 동네 의원 아무대나 가셔도 무방합니다.
22222 아무병원가서 베타블로커달라고하세요
건강보험 안 하고 진료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비용은 상당히 많이 들죠.
정 신경쓰이시면 비보험으로 진료본다고 말씀하시고 들어가세요~~병원 가시기전에 전화해서 비용물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