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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3년 4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이제 진지함은 여기까지, 지금부턴 막 나간다
Southern 추천 3 조회 2,115 13.10.28 07: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첫등장) Jackass Presents: Bad Grandpa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32,000,000

#누적수익 - $32,000,000

#해외수익 - $-

#3,336개 상영관 ㅣ 제작비:$15m ㅣ1주차


-관객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알려준 <그래비티>를 끌어내린 작품은 관객에게 막장의 즐거움을 알려준 <배드 그랜드파>입니다. 제목 그대로 보자면, 나쁜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잭애스가 하나의 브랜드화가 됨으로써,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갈 때까지 가보는 막장 개그 시리즈의 힘은 이번에도 발휘가 됐네요. <잭애스> 시리즈 세 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는데, 이번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일단 <잭애스> 시리즈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참 쉽지 않은 기록인데 말이죠. 관객들 반응도 좋을 뿐더러 평단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인 <카운슬러>가 평점에서 죽쑤는 것을 감안하면, <배드 그랜드파>는 <카운슬러>를 상대로 모든 것에 완승을 거둔 셈입니다. 단순히 장난질로 끝나는 것이 아닌 뭔가 이런 류의 영화가 줄 수 있는 감동도 있다고 하니 한층 더 진화한 듯하네요. 다음주까지 이 자릴 지키기는 힘들겠으나, <잭애스>의 티켓파워만큼은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2(▼1) Gravity (워너)

그래비티 2013.10.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20,300,000 (수익증감율 -32.4%)

#누적수익 - $199,814,000

#해외수익 - $164,400,000

#3,707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ㅣ 4주차


-3주연속 1위를 기록했던 <그래비티>가 드디어 내려 앉았습니다. 정반대의 느낌을 주는 영화인 <배드 그랜드파>에게 자리를 내주기는 했으나, <그래비티>의 상승세가 꺾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2억 달러 돌파가 눈앞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으니까요.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은 분명한데, 흥행마저 터졌으니, 워너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3(▼1) Captain Phillips (소니)

캡틴 필립스 2013.10.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800,000 (수익증감율 -28.1%)

#누적수익 - $70,074,000

#해외수익 - $26,700,000

#3,143개 상영관 ㅣ 제작비:$55m ㅣ3주차


-<그래비티>에 가려 관심을 덜 받고 있으나 <캡틴 필립스> 역시 박스오피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비티>만큼이나 안정적인 수익증감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록 1위를 하진 못했지만, 매주 거둬들이는 수익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오히려 100여개 늘면서 장기 레이스에 대비하는 전략을 펼칠 것처럼 보이는데요. 일단 개봉 3주차에 북미수익 7천만 달러를 넘겼으며, 이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전작인 <그린 존,2010>의 최종수익의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4(첫등장) The Counselor (폭스)

카운슬러 2013.11.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8,000,000

#누적수익 - $8,000,000

#해외수익 - $

#3,044개 상영관 ㅣ 제작비:$25m ㅣ 1주차


-브래드 피트, 카메론 디아즈, 마이클 파스밴더, 하비에르 바르뎀,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코맥 맥카시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면, 적어도 이보다는 한 두 계단 위에서 봤어야 맞는 것 같은데, 그래야지 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지금 이 자리 4위에서 만났습니다. 

 

 화려한 스탭진과 배우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카운슬러>가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전혀 쓰지 못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저렇게 유명 배우들이 나오고도 제작비가 꼴랑 2천5백만 달러라는 점이라는 것인데, 큰 손해를 보지 않겠구나라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수는 있겠으나, 영화에 대한 평가도 그닥 좋은 편이 아닌지라, 이 영화에 관련된 사람들은 자존심이 좀 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5(=)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 (소니)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2013.11.21 국내개봉


#주말수익 - $6,100,000 (수익증감율 -36.9%)

#누적수익 - $100,611,000

#해외수익 - $49,200,000

#3,111개 상영관 ㅣ 제작비:$78m ㅣ 5주차


-지난주오 마찬가지로 5위에 머무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드디어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편 역시 개봉 5주차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었는데, 동기간 수익으로 보자면, 1편이 약 8백만 달러 정도 더 벌었습니다. 최종 수익은 어디까지 갈 지모르겠으나, 운이 좋으면, 1편보다 약간 높게 끝나겠지만, 지금 페이스로는 1편에 살짝 미치지 못할 것 같네요.

 



 

 

 

6(▼3) Carrie (소니)

 

#주말수익 - $5,900,000 (수익증감율 -63.4%)

#누적수익 - $26,021,000

#해외수익 - $-

#3,157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2주차


-신작들 공세에 밀리고, 기존 작품들 자리 싸움에서도 쫓겨나면서 이번 주 박스오피스 탑 10 작품들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본 <캐리>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3위였던 <캐리>는 개봉 2주차임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수익증감율이 60%가 넘었습니다. 


 영화가 나쁜 평을 들은 것은 아닌데, 성인 관객을 타깃층을 삼은 영화들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많이 밀려나과 말았네요.

  


 

 

 

7(▼3) Escape Plan (LGF/Summit)

 

#주말수익 - $4,340,000 (수익증감율 -56.1%)

#누적수익 - $17,424,000

#해외수익 - $-

#2,883개 상영관 ㅣ 제작비:$70mㅣ2주차


-<캐리>와 거의 비슷한 이유로 밀려난 <이스케이프 플랜>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눌러앉기에는 박스오피스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실감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놀드 옹께서는 <터미네이터>만 믿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8위(▲8) 12 Years a Slave (폭스 서치라이트)

 

#주말수익 - $2,150,000 (수익증감율 +132.8%)

#누적수익 - $3,410,000

#해외수익 -

#123개 상영관 ㅣ 제작비:$20m l 2주차


감독 : 스티브 맥퀸

각본: 존 리들리

출연: 츄위텔 에지오퍼,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클 파스밴더, 폴 다노, 폴 지아마티, 브래드 피트


-"납치되서 12년 간 노예로 산 한 남자의 이야기"

 

 1841년, 뉴욕에서 살던 흑인 솔로몬. 그는 어느 날 노예상에게 납치되고 12년간 노예로 지낸다. 직접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쓴 솔로몬 노섭. 그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12 Years a Slave>가 개봉 2주만에 8위로 올랐습니다. 지난주 1개 상영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6위로 데뷔했었는데, 고작 100여개 상영관이 늘었을 뿐인데 8위라니요.

 

 <셰임, 2011>을 연출했던 스티브 맥퀸 감독의 신작이기도 한 이 작품에는 마이클 파스밴더, 베네딕터 컴버배치, 브래드 피트(제작자기도)도 출연합니다. 일단 주연을 맡은 츄위텔 에지오퍼의 신들린듯한 연기를 비롯해 조연 배우들 연출, 각본, 촬영 모든 부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관객평점도 상당히 높은지라, <그래비티>와 앞으로 벌어질 미국 내 시상식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상영관이 늘면 늘 수록 진가가 나올텐데요. 그걸 떠나서 스티브 맥퀸 감독 역시 대단하네요. 

 

 

 

 

 

9(▼2) Enough Said (폭스 서치라이트)

 

#주말수익 - $1,555,000 (수익증감율 -11.2%)

#누적수익 - $13,021,000

#해외수익 - $-

#835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6주차


-지난주 7위를 차지했던 <이너프 새드>가 이번 주에는 9위로 순위가 다시 떨어졌습니다. 꾸준하게 관객과 소통하면서 탑 10내에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일단 개봉 6주차를 지나면서 수익도 1천 3백만 달러가 넘어갔습니다. 세상을 떠난 제임스 갠돌피니에게는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을테고요.

 

 


2013년 41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1위 공범 (첫등장)

주말관객:648,192 / 누적관객:769,151

2위 그래비티 (▼1)

주말관객:580,162/ 누적관객:1,738,818

3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1)

주말관객:169,192 / 누적관객:2,252,502

4위 소원 (▼1)

주말관객:145,994 / 누적관객:2,542,518

5위 캡틴 필립스 (▲4)

주말관객:99,962 / 누적관객:152,017

6위 톱스타 (첫등장)

주말관객:94,551 / 누적관객:118,071

7위 배우는 배우다 (첫등장)

주말관객:63,030 / 누적관객:85,280

8위 롤러코스터 (▼4)

주말관객:26,616/ 누적관객:262,856

9위 밤의여왕 (▼4)

주말관객:14,870 / 누적관객:247,270

10위 슈퍼배드 2 (▼2)

주말관객:5,782 / 누적관객:959,944

 

2013

44주차

next week

  

 

 

Ender`s Game l 엔더스 게임


감독: 개빈 후드

각본: 개빈 후드

출연: 아사 버터필드, 해리슨 포드, 벤 킹슬리, 아라미스 나이트, 아비가일 브레슬린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개봉: 2013.12월 (한국)


-정치와 과학, 그리고 철학이 짜임새 있게 녹아들어 인간과 세계를 통찰해 들어간 과학소설이 원작. 이 책은 출간 당시 사상 최초로 휴고상과 네블러상을 동시 수상할 정도로 화제를 모은 오슨 스콧 카드의 대표작. 바로 그 유명한 엔더의 게임(Ender`s Game) 이 스크린으로 옮겨졌습니다.

 

 1985년 소설이 출간된 이후, 영화화하기 위해 많은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눈독을 들인 작품이나, 원작자인 오슨 스콧 카드가 영화 판권과 아티스틱 콘트롤을 갖고 시간을 보냈었고, 2010년 개빈 후드 감독이 연출자로 내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이 들어갔습니다. 원작자인 오슨 스콧 카드 역시 제작자에 이름을 올렸고요. 

 

 아사 버터필드가 엔더 역을 맡았고, 해리슨 포드가 그래프 역을 아비가일 브레슬린 엔더의 누나인 발렌타인을, 지미 핀책은 엔더의 형인 피터 역을 맡았습니다. 어른들에게 속아 한 종족을 절멸시킨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그냥 웃고 즐기는 SF 영화라기 보다는 생각을 한 번 쯤 하게할 작품으로 오는 다음 주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Free Birds 

 

감독: 지미 헤이워드 

각본: 지미 헤이워드, 스캇 모시어 

출연: 우디 해럴슨, 오웬 윌슨, 댄 포글러, 에이미 포엘러 

배급: Relativity Media 

 

-얼마 전 국내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 대탈출>과는 전혀 무관한 영화임을 밝힙니다. 현재로서는 다음주 개봉작 세 편 가운데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한 작품인 <프리 버즈>. 

 

 우디 해럴슨과 오웬 윌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프리 버즈>는 제목대로 자유에 목숨 건 칠면조 제이크(우디 해럴슨)와 그딴 건 개나 줘버려라며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칠면조 레지(오웬 윌슨)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어찌하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호튼(Horton Hears a Who!,2008)을 연출해 대박 신화를 썼다가, 실사로 넘어와 조나 헥스(Jonah Hex,2010)를 만들어 쪽박찼던 지미 헤이워드 감독의 애니메이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Last Vegas 

 

감독: 존 터틀타웁 

각본: 댄 포겔맨, 아담 브룩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마이클 더글라스, 케빈 클라인 

배급: CBS 필름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를 만든 존 터틀타웁 감독이 마법사의 제자(The Sorcerer's Apprentice,2010)이 후 3년 만에 신작을 들고 왔습니다. 

 

 전작의 흥행이 예상보다 못했던 터라, 살짝 부담감은 있을 터인데, 출연 명단을 보니, 감독의 부담감을 많이 덜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모건 프리먼(1937년 생), 로버트 드 니로(1943년 생), 마이클 더글라스(1944년 생), 케빈 클라인(1947년 생)이 감독의 짐을 덜어줄 그 사람들 명단입니다. 이름만 봐도 느낌이 팍 오지요. 

 

 60대 후반의 네 명의 절친이 총각 파티를 하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로 갔다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냥 한 줄의 시놉만 놓고 보면, <행오버>의 30년 후쯤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본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2011>를 썼던 댄 포글먼과 <윔블던, 2004>, <프렌치 키스, 1995>의 아담 브룩스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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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8 08:05

    첫댓글 카운슬러가 생각보다 별로인가 보네요.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케빈 필립스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0.28 08:1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3.10.28 08:29

    매주 감사합니다.

  • 13.10.28 09:07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감기로 넉다운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13.10.28 09:11

    그래비티 짱짱이에요

  • 13.10.28 09:25

    캐리는 폭망 할줄 알았는데 폭망 까지는 아닌가보네요??

  • 작성자 13.10.28 10:18

    폭망이라고 하기에는 좀 벌었어요. :) ㅎㅎ오히려 생각보다 잘 된느낌이랄까요.

  • 13.10.28 09:33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라스트베가스는 미국판 꽃보다 할배인가요?ㅎ

  • 작성자 13.10.28 10:18

    국내 개봉시 마케팅 포인트로 잡으면 될 것 같아요. :)

  • 13.10.28 09:56

    제작비에 출연료는 안들어가나요?
    카운슬러는 저 배우들로 2천 5백만달러라는게 안믿기네요

  • 작성자 13.10.28 10:17

    제작비는 마케팅비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헐리웃 배우들은 영화 규모와 성격, 작가, 감독에 따라 유연하게 받는 것 같더라고요(제작자로 참여할 때도 있고). 그래서 생뚱맞은 소규모 영화에서 A급 배우들을 종종 만나기도 하고요.

  • 13.10.28 10:00

    카운슬러 예상보다 흥행하지 못할거라는 제 예상이 맞았군요! 근데 왜 슬프지....

  • 13.10.28 10:37

    아놀드 옹은 복귀하고 찍은 영화가 연속으로 초폭망이군요. 그나저나 손예진은 최근에 많이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요번 영화는 스타트는 괜찮아보이네요.

  • 13.10.28 10:57

    잘 봤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 많네요. 빨리 그래비티부터 봐야지.
    그런데 우리 힛걸이 캐리로 나오나요?? 잘 안 어울릴것 같은디... 저런 영화 안 좋아하는데 봐줘야겠네요.

  • 13.10.28 16:04

    다들 마이클 베이 신 개봉 예정작 '더 퍼지'는 어떻게 보시나요? 소재가 굉장히 신선해서 개인적으론 기대중인데 말이죠.

  • 작성자 13.10.28 16:12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긴 했으나, 국내는 개봉이 좀 늦었네요. 현지 평가도 그렇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좋진 않았습니다. 그냥 볼만한 공포 스릴러물이 아닐까 싶네요.

  • 13.10.29 00:11

    그렇군요. 소재를 잘 살리지 못했나보네요 아쉽네요 정말 독특한 소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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