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대형 신약 도입 기반 차별화된 외형 성장 전망
4분기 대형 신약 도입 기반 양호한 외형 성장 및 기저 효과 요인 수익성 개선 시현
- 4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940억원(+15.5% y-y), 조정영업이익 79억원(+39.8% y-y), 순이익 233억원(+70.3% y-y) 달성. 당사 추정치, 컨센서스 부합
- 약가 인하 불구 트윈스타 매출액 149억원(+51.5% y-y) 포함 도입 신약 처방 호조로 ETC 매출액 1,189억원(+31.1% y-y) 달성. 도입 신약 처방 외형 성장 견인
- 상품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6%p 상승한 67.9%.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4%p 하락한 28.0%. 조정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7%p 상승한 4.1%. 당사 추정 조정영업이익률 2.4% 및 컨센서스 조정영업이익률 4.0% 상회
- 4분기 유한킴벌리(지분율 30%)는 매출액 3,405억원(+4.3% y-y), 영업이익 322억원(-26.4% y-y), 순이익 264억원(-24.2% y-y) 달성. 기저귀 매출액 906억원(+13.0% y-y) 포함 내수 2,776억원(+6.9% y-y), 중국 수출 287억원(+43.5% y-y) 포함 수출 629억원(-5.7% y-y) 달성. 펄프 가격 상승 및 1회성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률 9.4%(-4.0%p y-y) 달성. 유한킴벌리 유래 지분법이익 86억원(-24.2% y-y)을 포함한 지분법이익 101억원(-25.3% y-y) 달성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40,000원, 제약업종 최선호주 유지
- 2010년 4월 리베이트-쌍벌제 국회 통과(2010년 11월 시행), 2012년 4월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 및 약가 산정 방식 변경후 신약 우호적 제약산업 영업 환경 변화. 다수 대형 신약 도입 기반 차별화된 외형 성장 시현 기대. 유한킴벌리 및 유한화학 등 우량 자회사 연결에 따른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