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1028164105629
아이유 표절 논란으로 한참 시끄러울때 직접 나서서 전혀 표절이 아니다.라고 발벗고 나섰던
김형석,방식혁씨가 로엔쪽과 연관된 사람이었네요.
김형석씨는 지난 10일까지 로엔 엔터테이먼트의 이사로 활동했었고,
현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방시혁씨가 과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로엔은 이 빅히트의 '형제 소속사 JYP의 대주주죠.
나름 이름 좀 있다는 작사가가 직접 나서서 표절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남기는거 보고,내귀에는 분명 똑같이 들리지만,
전문가가 아니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니 이게 뭔가 하고 가우뚱 했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이런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표절이 아니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던 중립인줄 알았던 유명 작사가들이 알고 보니 로엔쪽 사람이었다니 나름 반전이네요.
첫댓글 방시혁이 표절이네 아니네 하는게 웃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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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야구에서 박근영이 오심을 논하는 꼴이죠.
손담비의 니가? 짤 보여주고싶어요ㅋㅋ
방시혁은 GD 때도 옹호했었죠...
방시혁은 진짜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대망신
많은 작곡가들의 네티즌의 분홍신 표절 의혹에 대해 말하는 반론은 대부분 비슷합니다."스윙 재즈 뮤직은 대부분 클리쉐를 사용해서 비슷하다. 만약 이 노래가 표절이면 대부분의 스윙뮤직은 표절이다." 만약 이 반론이 사실이라면 SNS를 통해서 그런 같은 클리쉐를 사용한 음악들을 소개 해주면 이번 표절 의혹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모두가 하나 같이 신기할 정도로 모두 일관된 발언을 하고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모르고 이해하기도 힘든 이론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모두가 받아드릴 것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방시혁,김도훈,박진영 그리고 YG애들 보면 정말 미국 같은데서 한번 제대로 저작권에 관해서 좀 개털렸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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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추가로 요즘은 잠잠하지만 sm의 유영진도 표절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죠.
로이킴때도 봄봄봄으로 떠들었지만 둘다 샘플링 곡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요즘 세태가 먼 껀수 걸리면 물어뜯을려는게 많아서 웹상에 떠도는 정보는 신뢰가 안가네요...
로이킴은 누가 선뜻 나서서 문제제기를 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표절이 맞다는게 중론이었던 걸로 압니다. 정작 원작자가 잠자코 있으니까 일파만파 커지지 않았을 뿐이죠. 듣자하니 로이킴을 받쳐주는 회사는 CJ였고 원곡 뮤지션은 앨범 활동보다 음원 소스 제작으로 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입장이다보니 나서기가 퍽 곤란했을 거라 하더군요. 표절 판가름하기가 워낙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다가 거의 모든 재판이 그러하지만 물고 늘어지면 1~2년 돈,시간,체력 허비하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죠.
둘다 샘플링 곡으로 나왔는데 다른곡들은 다르고 왜 두곡만 비슷한가요..
전 저 두사람 말이 더 신뢰가 안가요. 조건 반사적으로 표절 아니다라고 말하는데요.
한국시장이 좁다보니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편들어주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잘나가는 기획사는 몇개 안되기때문에 자신도 그 기획사가수들에게 곡을 팔아야할텐데 괜히 정직하게 이야기했다가 사이가 틀어지면 타격이 만만치않을테니까요.
그렇게 많다면 아이유 같은 곡들을 보여주면 되죠. 전문가들이 그게 어려운가요?
로엔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SK의 후원을 등에 업고 '멜론'을 운영하던 음악 유통업계의 큰 손이죠.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할라치면 로엔쪽에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할 뮤지션은 극히 드물겁니다. 아이유 앨범에서의 연배와 소속을 가리지 않는 빵빵한 피쳐링 리스트만 봐도 그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한 식구라 당연히 감싸기..방시혁은 웃기죠...정말 같은 장르면 비슷?? 클리셰?? 라면 비슷한곡들 찾아오면 됩니다.
스윙재즈 교과서라 불리는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입니다. 참고하시길
http://durl.me/a77gq
PLAY
김형석은 뭐 일단 차치하고
방시혁이그런말하는건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