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답사 후기입니다-ㅅ-;;
오늘, 무지 더웠어요..;; 보라보라는 약간(?) 지각을 했지요;
진우 아저씨랑 주인공 오빠랑은 이미 와서 벽을 다 둘러본 후였고..
최고 미인 언니는 후에 오셨지요~
벽이.. 무지 커요=ㅂ= 100m 넘어요, 길이가;;
그리고 높은데(;;) 나누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사다리를 놓든 뭘 놓든..
쉽지 않을 거라고 하시더군요-_-;
벽 상태는... "나 그냥 집에 갈래=_=;;"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저는, 벽화를 거의 안해봐서-ㅂ-;; 그저 막연한 느낌에 앞일이 막막하더군요;;)
경험이 없어서인지 저는 암만 벽을 봐도 그냥 벽인데;
다른 분들은 벌써 대충 윤곽이 떠오르는 모양이신지 이것저것 구상하시는데;
그저, 신기했을 뿐__);;
커다란 나무가 인상적인 학교였습니다=ㅂ=
놀이기구도 재밌고(훗;;)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산낙지볶음을 사주셨지요(효효♡)
뒤뜰에는 수중식물이나 작물 등을 심어놔서 보기 좋았고,
이순신 장군상이 떡하니 서 있는...-ㅅ-
9월 개학 전에만 하면 된다고 하니, 시간은 넉넉할거라고 하지만-ㅂ-(아하하..)
아무튼... 진우 아저씨가 사진.. 올리시면 보세요>_<
그리고 교통편은, 미금역이나 오리역에서 마을버스 22번을 탄뒤,
직진으로 오다가 좌회전을 하면 나오는 "대일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서 방음벽을 꺾어서 오면 나온답니다-ㅂ-)>
... 역시.. 후기가 어설퍼..;;
카페 게시글
서울경기거미동
용인대지초등학교.. 답사 후기-ㅂ-
보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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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6 21:3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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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그냥 집에 갈래.....에 한표....ㅡㅡ;
아냐 괜찮은데 뭘~~~~ 암튼 작업하기엔 굉장히 빡빡하다는 느낌이 드네~!! 쉽지 않는듯 !!!!! 참 누가 쉽겠네 했드라~~~ ㅡ,.ㅡ;;;
마을버스 22번을 탄뒤 직진으로 오다가 죽전사거리에서 (고가도로 밑에서) 좌회전을 .....
느티나무(?) 올인~~!!...^^=b
낚지볶음이라.. 갈걸 그랬나.. 넘 멀어서요 ㅡㅜ;;;최고미인누나도 왔었구나.. 약속있다면서...답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후기 잘쓰셨네요.. ... 전 아직도 후기한번 쓴적 없답니다....^^
낚지복음이 아니라 산낙지 전골!!!!!!!!!!!
형 이시간까지 안자고 뭐하세요^^ 세토할때마다.. 일찍 집에 가서 쉬신분이^^ 안녕히 주무세요^^ 로또 대박 꿈꾸세요^^
보라돌이! 아니구 보라보라 오랜만 입니다 ^ㅡ^ 100m 쉽겠네-
쉽지는 않겠지만..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