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밤의 넙적한 부분, 꺼칠한 면적을 길이로 길죽하게 칼집을 넣는다
너무 깊숙히 칼집을 넣으면 껍질을 벗길때 반쪽으로 나누어 질 수 있으니
최대한 얕게 속껍질까지가 좋지만 쉽지 않으니 약간 속까지 칼이 들어가는것은 무방함
2 물을 팔팔 끓인후 한번 씻어 물기를 거둔 밤을 사정없이? 쏟아 붓고 밤의 크기에 따라 4분~정도 삶은후
찬물에 얼른 헹궈주고 준비된 얼음물에 바로 담가준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칼집부분에 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냉기가 완전히 퍼젔을때 밤을 꺼내어 겉 껍질을 벗기면 술술 힘 안들이고 벗길 수 있다
3. 이런 방법으로 겉껍질을 제거한 후 다시 찬물에 담갔다 건져서 작은 과도를 이용해 슬슬 칼을 움직여 주면
속살을 많이 허비하지 않고도 알토란 같은 밤을 건질 수 있다.
첫댓글 이런 방법으로 까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내일 당장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관련 사진을 찾으러 다움에 검색하니....이 글이 먼저 올라와 있어.....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