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이 글은 효과적인 유학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배의 진심어린 이야기 이며 이러한 유학과 여행의 길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자 함 입니다.
지금부터 10분의 시간을 투자 한다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 이길래?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저희 소개를 하지요!!.
저희 유성훈(한남대학교 경영학과99년 졸업,72년생)과 서경남(충청대학 관광학부99년 졸업)은 졸업할 무렵 시작된 IMF의 한파 속에서 지방 대학 졸업생의 핸디캡을 극복함과 동시에 각자 국제적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2000년대에는 세계를 누비며 관광산업 분야에서 보란 듯이 일을 하겠다는 꿈을 펼치고자 99년 중순 호주의 시드니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그곳 호주 시드니 최고의 사설 영어 교육기관 ACE (Australian College Of English)에서 영어를 공부하던 중 만나 교제하며 함께 2001년 12월까지 30개월 간의 호주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일시 귀국하여 약혼식을 올린 후 2002년 1월 인도로 출발, 정보 통신부의 IT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건양 대학교 IT & 영어의 인도 연수 팀 40명의 현지 관리를 위해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우며 세계적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있는 인도 5대 도시의 하나인 뱅갈로르(Bangalore)에서 지난 2002년 1월부터 6월까지 반년 간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하였습니다.
그 후 인도 유학과 관광업의 미래에 충분한 가능성을 느낀 저희는 지난 6월부터 11월 중순 현재 까지 돌아오는2003년 1월에 이곳 방갈로 현지에 인도 제 1호 법인 한국인 유학원 겸 여행사를 오픈 할 예정으로 방갈로 중심의 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관들을 조사하였고 또한 뭄바이(봄베이)를 북방 한계선으로 한 남인도 중심의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방갈로를 베이스로 삼아 각각 열흘에서 보름 정도의 일정으로 이미 다섯 차례의 남인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인도는 정말 특별한 나라더군요!
무슨 일이든 흥미롭지 않은 것이 없으니까요! 더욱이 여행과 유학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발견되어지는 가능성에 몸이 떨릴 지경이랍니다.
누구라도 붙잡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마음 이죠^^!
그래서 지금은 부족하나마 지금껏 느낀 모든 것들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그 동안 수집한 각종 자료의 정리와 더불어 저희의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아마도 2002년 올해 말 경엔 저희가 스스로 경험하며 수집한 유학과 여행에 관한 정보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도 소식들을 웹 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겠지요. 인터넷이 생활화되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즈음! 정말 좋은 세상 아닙니까!!
사실 수년간 현지에서 살고 계신 교민들에 비하면야 저희의 정보라는 것이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저희는 지금도 앞으로도 전문성을 띄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수집하여 쉬지않고 올릴 것 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유용성이 더해 가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일이지만 요즘 같은 국제화시대에 외국어와 컴퓨터는 기본이며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그리 만만하지 않답니다. 저희 역시 그러한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학창시절부터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동남아,유럽,호주 등지의 배낭여행 경험(유성훈13개국,서경남 8개국)을 가지고 있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이지요.
물론 그 동안 별다른 도움 없이 스스로 부딪치며 외국에서 공부하고 아르바이트 하며 생활하는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하여 지금에는 누구에게 라도 가장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유학과 여행의 길을 제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길을 바로 이곳 인도에서 발견한 것 이죠!!
인도는 어떤 나라?
많은 분들이 인도를 잠자는 코끼리에 비유 하더군요!!
세계 2위의 10억이 넘는 인구에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영토의 인도는 동물로 치면 마치 코끼리와도 같죠!
더욱이 인종 시장이라는 미국에 못지않게 다양한 인종들(아리안,드라비다,몽고,네팔 등)이 어우러져 힌디와 영어를 공용어로하며 지역마다 15가지 이상의 주요 언어와 1000가지(백 가지가 아니고 천 가지 랍니다^^)에 이르는 각종 방언을 사용하고 힌두교,이슬람교,기독교,시크교,불교,자이나교 등의 종교를 따르며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그들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지키며 왁자지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1세기 즉, 2000년을 기점으로 이 잠자는 코끼리가 잠에서 깨었답니다. 각종 네트워크로 온 세계가 하나되는 국제화의 물결에 이 커다란 코끼리마저 눈을 뜬 것일까요?
저도 처음 인도에 올 때 과연 얼마나 다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까? 너무나도 궁금했었죠!
물론 인도는 제 호기심에 한 껏 부응하여 지금껏 보아온 세상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구요.
언듯 보면 온통 정리되지 않고 지저분해 보이고 살기 어려운 세상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곳이 인도 랍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조금만 더 깊이 살펴보면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무엇하나 무시할 만한 것이 없음을 느끼게 되죠!
저희가 지금 그런 상태랍니다.
‘국가적 힘’의 원천은 국민으로 부터 비롯되죠?
인도는 먼저 중국의 15억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0억 이상의 엄청난 국민을 보유하고 있기에 현재 중국이 주목을 받고있듯이 인도도 세계 모든 기업들이 넘보는 거대한 시장일 수 밖에 없답니다.
여러분도 중국이 최근 수년간 서구화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경제 강국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시죠! 기업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조차도 많이 진출 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의 힘이며 매력이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수가 음반을 발매하여 50만장이면 성공, 100만 장 이상이면 대박이라고 하지만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 인구의 1퍼센트만 음반을 사준대도 천오백 만장이 되니 얼마나 매력적 이겠어요!! 이러한 중국 시장의 진출을 위해서 제가 대학 다니던 90년대 초반부터 중반엔 중국어 학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때가 있었답니다^^.
인도 역시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그런 나라 이기에 인도에서 5년 이상 사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대개 인도생활 3년째 접어들면 인도라는 나라에 무서움을 느낀다고 들 하시죠!! 그 무서움은 진정한 인도의 저력을 알게 되고 난 다음에야 가지게 되는 것 이랍니다.
그러면 인구 다음 인도의 저력은 무엇이 있을 까요?
저는 언어라고 생각 합니다. 인도는 중국처럼 그 인구와 넓이에 걸맞게 수많은 지역언어와 사투리가 있어서 인도 사람 사이에도 지역 언어 만으로는 전혀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 답니다. 마치 외국인과 다를 바 없죠! 여기까지는 중국과 같은 사정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국가의 공통어 힌디와 국제 공용어 영어를 모국어와 동일시하여 사용한다는 점이 중국과는 다르답니다.
대부분의 인도인은 기본적으로 3개의 언어를 구사하는데 힌디,영어,본인의 출신지방 언어가 그것으로 지방을 벋어나면 영어나 힌디를 사용하여 의사 소통에 지장이 없을 뿐더러 해외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를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답니다.
그런데 언젠가 우리나라에 출장을 갔었다는 인도인 친구가 한국 출장 기간동안 도무지 영어가 통하지 않아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에 아쉬웠던 적이 있었답니다.
저희가 호주에서 공부 할 때도 몇몇 인도 유학생을 알고 지냈는데 이 친구들은 영어가 능통해서 오자마자 대학에 가서 공부하며 편한고 보수 높은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하더라구요. 한국 학생들은 보통 6개월간 천만원 이상 들여 영어 회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나서야 비즈니스 스쿨이나 대학 등에 들어갈 수 있는데 말이죠 그뿐인가요 보통 한국 학생들은 생활비 충당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대부분 청소를 하거나 잘해야 접시 닦고, 식당에서 서빙을 하거든요.그나마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영어를 사용 할 리 만무하죠! 영어가 되지않으니 행여나 아무리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겨도 할 수가 없답니다. 여간
기분 나쁜 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교육비를 제외하고도 한 달에 70-8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마냥 부모님께 요청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구요.
호주는 인간이 살아가기에 아주 이상적인 환경을 두루 갖춘 나라죠!! 아름다운 자연,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건물과 거리(대부분의 건물 청소는 아시안 이민자 들이나 유학생들의 담당하죠ㅠㅠ.)
맑은 공기와 사계절 쾌적한날씨, 푸른 바다엔 돌고래가 뛰어놀고, 항상 여유롭게 미소짓는 사람들 ~~. 너무너무 좋답니다.
하지만 그 것들 대부분 그림의 떡 과도 같죠!
왜냐고요? 그것은 보통 호주인의 호주인에 의한 호주인을 위한 것 들이기 때문이죠!!
저희 역시 2년 반 동안의 유학 생활을 통해 처음 호주에 왔을 때의 환상은 뒤로한 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답니다. 쇼핑센터 청소부터, 서빙, 요리,트롤리,홈쇼핑 드라이버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온 평벙한 유학생에게 삶의 여유라는 것은 사치에 불과하다는 듯이,
평일에도 주말에도 여유로운 호주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며 우리 학생들은 그저 청소하고 닦고 서빙을 했죠
많은 학생들이 오히려 공부보다 아르바이트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도 한답니다.
아르바이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유학 생활의 경험이라는 유학원들의 광고에 동의하여 충분한 생활비를 가져오지 않은 덕분이었죠ㅠㅠ.
지나간 시간들은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저는 그러한 유학 생활에 더 이상 동의 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에 공부 역시 그 시기를 놓친다면 다시 시작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랍니다.
공부 할 땐 공부를 하고 일 할 땐 일을 하자!! 어때요! 동의 하시나요?
마치 신세타령을 늘어 놓은 듯 하군요^^.
아무튼 이곳 인도는 동네 아이들 조차 세가지 이상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언어의 나라 랍니다!!
그럼 인도 소개를 계속 하겠습니다.
인도는 여행지로도 너무 매력적인 곳 이랍니다.
마치 온 유럽을 한자리에 눌러서 모아 놓은 듯 19개의 각 주 마다 서로 다른 나라처럼 독특한 언어와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 환경 역시 거리의 거지와 천막을 뺀다면 이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답니다.
또한 수 천년의 역사를 통해 보전하고 있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유적들이 곳곳에 있고 숲이 우거진 높은 산 속엔 코끼리를 비롯하여 호랑이,사슴,원숭이,늑대,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이 뛰어 놀며 삼면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 쌓여 매년 바다를 사랑하는 수많은 유럽인들이 휴양을 즐기고 있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저희 역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을 여행 했지만 인도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었답니다.
인도엔 거지가 참 많습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최 하층 천민 약 1억명이 길거리에서 살고 있답니다. 온갖 잡일은 거의 이들의 몫이죠. 예를 들어 인도에서 도로 공사를 할 때 포크레인 한 대 쓰면 될 일을 인부 30명 40명을 쓴답니다. 훨씬 싸거든요! 집 지을 땐 어떻구요. 꼭 개미들이 일을 하는 것 처럼 바글바글 하답니다. 거의 이들의 노농력에만 의존하여 대부분의 일을 하고 있죠!
아무 곳에서고 천막 한 장, 아니면 천 한 조각에 의지하여 잠을 청하고 구걸에 연명하며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는 모습들을 저희도 많이 보고 지낸 답니다. 그래서 인도를 스쳐간 여행자들의 눈엔 인도가 거지의 나라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중간 계층을 건너 인도의 지배계층 상위 10퍼센트인 1억 명 그들에게 눈을 돌려본다면 생각은 저절로 달라지게 된답니다. 사실 이 거대한 인도는 이들에 의해 움직이는 코끼리 이니까요!
참고로 저희는 뱅갈로르에 지내면서 많은 인도사람을 만나고 지내지만 그들 대부분이 인도의 지배 계층이랍니다.
주로 대학들과 국제학교 등 각종 교육 기관들과 관공서의 장 이나 교수님들 그리고 대학생 친구들을 만나며 이웃들은 하나같이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사업가 들이며 그 자부심 또한 대단하죠!
또한 한국 집들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저택에서 살며 각종 편의 시설은 오직 그들 만을 위한 것 이랍니다.
현재 지배 계층이 인도를 지배하는 근간이 되었던 인도의 계급제도 ‘카스트’는 공식적으로는 폐지 되었다고 하지만 그 저변의 생각들은 변하지 않아 하층민과 상종하는 지배 계층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정말 다행스런 일은 인도에서는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지배 계층인 그들과 동등한 지위가 된답니다.
그러기에 저희 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들과 어울릴 수 있었죠^^.
사설이 길어 졌지만 이렇게 인도엔 계층간에 삶이 질적으로 틀리며 우리나라 학부모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은 이들의 자녀들과 외국인을 위한 교육 시설의 수준은 그야말로 유럽과 미국의 수준에 버금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실제로 저희 주변의 이웃들만 살펴봐도 인도에서 공부하다가 조기유학 또는 석-박사 학위를 위해 영국,미국,독일,호주 등지로 유학을 보낸 가정이 엄청나게 많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도 학생의 실력과 더불어 큰 비용 부담 때문에 웬만한 가정에선 섣불리 보내기 힘든 장기 유학을 보낸다기에 저도 놀랐지만 생각해보니 이들은 그 정도 학비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부유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어째서 다들 유학을 선호하는가를 물으니 인도에도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관들은 많이 있고 졸업한 후 대기업이나 현지의 외국기업 등에서 일 할 수도 있지만 워낙 낮은 인도 물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이 받는 급료 역시 낮아서 대학 졸업한 신입사원 월급이 50만원을 넘기 힘든 수준이기에 능력 있는 이들은 누구나 선진국으로 나가고자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선진국의 기업에서도 인도출신의 영어가 능통하며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를 비교적 싼 임금으로 고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인도인이 선진국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요즈음 들어서는 한국으로 가는 인도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숫자도 많이 늘고 있답니다.
통계에 보면 2000년부터 지난 2002년 8월까지 인도인 고급 IT인력 108명이 한국의 업체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반적으로 싼 물가와 수준높은 교육시설을 보유한 인도의 상황을 역 분석하면 우리나라의 학생들 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가 있답니다.
세계사 시간에 배운 바와 같이 인도는 1947년까지 수세기에 걸친 영국 연방의 식민지 였기에 영국식 정통 영어를 사용함은 물론 교육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영국식 제도와 사고가 도입되어 있답니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등의 과거 다른 영국 연방 국가의 현실과도 같은 것이죠!
저희는 이미 호주에서 30개월을 보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호주의 각종 제도와 비슷한 것들을 하나씩 접 할 때마다 과거 영국의 힘을 새삼 느낀답니다.
아무튼 인도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인 델리대, 네루대, IIT공대 등을 포함한 유수의 국립 또는 각 주의 주립 대학들과 수준 높은 사립 학교들이 즐비 하기에 그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초 중 고 생을 위한 국제 학교 역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한 학교에서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새로 설립된 국제 학교까지 다양하며 이 국제학교는 주로 인도의 최 상류층 자녀를 비롯 현지의 외국인 상사원 자녀 등이 다니며 외국인 또는 외국에서 학위를 이수한 선생님들에게 교육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 다시 영국,미국,독일,등의 유명한 대학에 대량으로 입학하여 공부하게 된답니다. 저희 이웃들도 한집건너 한집마다 영국이나 미국에 유학중인 형제나 친척이 있을 정도 랍니다.
인도의 교육 제도는 한국보다 더 엄격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영어로 시키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공부하는 인도 유학생들의 성적은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도 선진국의 유명한 대학문을 들어가기가 쉽지않은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여간 부러운 것이 아니죠!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외국어를 생활화 하여 우수한 한국의 두뇌들이 외국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하면서~~.
교육과 여행의 나라 인도입니다!!
뱅갈로르(Bangalore)는 어떤 곳?
자~ 이제 본격적으로 뱅갈로르를 소개 할 시간 이군요!
뱅갈로르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점차 세계적 IT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실리콘 밸리이며 인도 5대 도시중 하나로 카르나타카 주의 수도 입니다.
현재 뱅갈로르에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양대 거물인 인포시스와 위프로 본사를 비롯 세계 유수의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의 인도 지사가 들어서 있고 인도 소프트 웨어 서비스 총 수출의 25%를(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도는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국 이랍니다) 담당하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엘지 등의 대기업도 진출하여 있습니다.
그 활발한 활동의 가까운 예로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은 각국 264개의 컴퓨터 관련 업체가 참가하였고300여명의 해외사절단을 비롯 5만 여명의 비즈니스 방문객과 15만 명의 일반인(저의 두명 포함^^)이 참여한 초대형 IT 박람회 “BangaloreIT.com”이 성황리에 끝났고 나흘간의 일정으로 11월 11일 인도에 도착한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바로 11월12일엔 이곳 방갈로에 도착하여 13일 까지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의 대표주자인 인포시스와 위프로의 회장단 미팅과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연설과 주 지사인 S M 크리쉬나 와의 미팅을 하였다고 신문에 크게 났답니다.
첫날엔 인도 에이즈 퇴치기금 일억 이천만불(천오백억원)을 기증하며 눈길을 끌더니 역시 인도에 온 의도는 요즈음 거세지는 소프트 웨어 업계간의 치열한 시장확보 경쟁 중에 앞으로 세계 제일의 거대 시장이 될 10억 인구의 인도에 자신의 회사인 마이크로 소프트를 다시 한번 인식 시키고 IT산업 발전 전반에 관한 일들을 협의하며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돌아간 것이죠!
이러한 일 들은 비록 몇몇 예에 지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인도가 IT산업의 가장 큰 요충지의 하나이면서 향후 세계 컴퓨터 업계의 거대한 시장이 될 것이며, 더욱이 방갈로는 그 요충지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이죠!
이러한 환경속에서 수준 높은 IT관련 교육 기관들이 뱅갈로르에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이러한 흐름에 따라 올해 2002년에는 한국 정부(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거나 자비로 IT와 영어 연수를 위하여 뱅갈로르에 온 대략 350-400여명의 각기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수많은 교육과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현재 막바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행 착오들은 올2002년이 미 개척지였던 인도 유학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시작한 첫 해 이기에 비롯된 것이죠!
하지만 그러한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현재 연수중인 학생들 중 많은 수가 다시 인도에 오거나 현지에서 공부를 더 하고 가겠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인도에서 공부해 본 사람이기에 그 진가를 알게 되는 것이죠!
물론 다른 인도의 대도시에도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지만 교육 수준은 비슷하다 치더라도 생활 여건은 단연 뱅갈로르가 유리한 입장 이랍니다.
학생들이 공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비용은 둘째 치고 라도 교육 기관의 수준과 생활 환경을 들 수 있는데 다른 인도의 대 도시의 날씨는 거의 상상을 초월하여 사계절을 불문하고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3개월 전 첸나이에 갔을 때 저희는 갑자기 10도 가까이 더워진 날씨에 땀 흘리며 고생했지만 현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 날씨가 많이 시원해진 거라고 하며 한해 중 이때가 가장 좋은 날씨라는 말에 혀를 내 두른 적이 있답니다. 그때가 약30-35도 정도였는데 말이죠^^. 40도 넘어 가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더욱 놀란 것은 수도인 델리나 캘커타 등의 대도시는 더 덥다는 것 이었죠!
하지만 뱅갈로르는 전 지역이 해발 920미터의 산악 지형으로 기온이 타 지역에 비하여 평균기온이 많게는 10도까지 낮아 옛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영국 통치자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용 되었고, 현재도 한여름에는 각지에서 40도 이상의 무더위를 피해 뱅갈로르로 휴양을 온답니다.
지난 여름 5월 경 뱅갈로르의 그 많은 호텔에 빈 룸이 하나도 없었던 것에서 확인 할 수 있었죠!
전 인도의 도시를 통틀어 가장 쾌적한 날씨에 수많은 높은 수준의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남인도의 중심에 자리잡아 북쪽 지방의 국경 분쟁의 메아리가 미치지 못하는 곳!!
바로 뱅갈로르 입니다!!
인도에서 유학합시다!!
이제 두서 없는 인도 유학에 관한 설명은 뒤로하고 인도 유학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민감한 문제의 하나인 비용 문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지난 10개월간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함께 공부하며 여러 가지 유학의 형태와 장-단점을 생각해 보았고, 가장 효과적인 유학의 길을 생각해 내었으며 경제적인 비용 또한 산출해 내었답니다.
이것은 지난 수년간의 유학 경험에서 비롯된 다른 유학 국가와의 비교 분석이며 아직 돈을 쫓지 않는 학생의 입장에서 분석한 것 이기에 많은 학생들에게 믿음이 가는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도유학의 장점
-질 높은 교육수준: IT와 영어에 강점을 둔 수준 높은 영국식 교육기관에서 석사급 이상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다.
-세계적 관광지: 특히 유럽인들이 많이 찾고 우리나라에도 보편화 되고있는 세계적 관광지 인도를 유학 기간 중 방학이나 연휴를 이용하여 항공권이나 수속비 등의 추가 비용 없이 저렴하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도 관광상품을 살펴보면 한달 기준 보통 300만원을 잡는데 현지에선 대략 100만원정도 비용을 들인다면 방학을 이용한 한 달 정도의 배낭 여행이 가능 합니다.
-저렴한 교육비용: 질적 수준에 비해 너무나 저렴한 교육비용은 영국,미국,호주,캐나다에 비하여 30%-40%정도의 수준이죠.
참고로 저희가 호주 유학당시 최초 투자한 학비와 생활비는 각각 1000만원으로 이는 6개월치 영어학원비와 3개월치 생활비 였으며 보통 1개월 후 부터는 아르바이트를 시작 한답니다. 물론 공부를 6개월이상 하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학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감수 해야 하지요!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는 호주보다 50%이상의 비용이 더 들어가죠!
그런데 만약 1년을 인도에서 유학 한다면 컬리지 급의 고급 학교에서 석사급 선생님들에게 영어와 컴퓨터 교육을 병행하여 받고, 년 중2개월에 걸친 방학 기간을 요청하여 2-3회에 걸친 인도 배낭여행(인도를 전부 돌려면 적어도 2개월이 걸린답니다)을 하고,개인 영어과외 선생님을 고용하고, 자취하며 생활하는 생활비에 취미에 따라 승마, 골프, 볼링,수영, 요가 ,댄스 등을 배우며 여가를 보낸다 해도 1000만원 가량이면 힘들게 아르바이트하며 시간 빼앗기는 일도 전혀 없이 1년간 영어와 컴퓨터 코스를 이수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인도에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거나 석사 학위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좋은 대학과 알아주는 석사 과정이 많은 학교에 개설 되어 있으니 본인의 결정에 따라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주로 IT계열과 MBA에 강점이 있죠!!
참고로 현재 대학 2년에 재학 중이며 군대를 제대한 저희들의 남동생 (각각1명)들이 저희들의 추천으로 이번 12월 말이나 1월 초 경엔 영어와 컴퓨터 연수를 위해 이곳 방갈로로 온답니다.
저희가 호주에 있을땐 그곳으로 부르려 했는데 인도를 알고나니 그럴 필요가 없음을 느꼈기 때문이죠!
진작 이런 유학이 가능한 줄 알았다면 저희도 호주에 가지는 않았을 텐데~~.하는 아쉬움도 남고요!
-각종 레져생활: 타 유학국에서 생활비 충당을 위해 힘든 아르바이트 할 시간에 인도 상류계층의 레져 생활인 골프,승마,
볼링,수영 등을 저렴하게 즐긴다.
-과외 활동: 본인이 원하는 경우 영어나 컴퓨터를 포함한 개인 과외 교습을 상상도 못할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생활비: 조금만 아껴쓴다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 따로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하다.(저희 역시
호주에선 아르바이트에 지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쓰라린 경험이 있답니다.)
-기타: 요가와 명상 각종 공연관람 (인도댄스나 음악 등), 인도영화 및 음악감상 등 취미 활동이 자유롭다.
또한 타 영어권 국가와는 달리 현지인 이웃이나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다.(인도인들은 외국인 친구가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기 때문에 좋은 친구를 사귀어 친분과 더불어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주로 상류층과 친분을 가질 기회가 많다.
인도유학의 단점
-단점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주로 호주나 뉴질랜드 처럼 주로 영국식 영어로 교육하기 때문에 특별히 미국식 영어를 선호하는 사람은 미국이나 캐나다가 좋다.
저희도 호주에서 영어를 배워 영국식을 배운 셈이 되었지만 미국 영어가 진정한 영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통 영어이며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인도식 영어가 진정한 영어가 아닐까요?
어쨌든 언어라는 것은 발음이 많이 굴러가는 미국이냐? 덜 구르는 영국이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사 소통이 되느냐 안되는냐 의 문제 이므로 크게 중요하지 않답니다.
미국인과 영국인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던가요??
-처음에 인도에 도착하면 크건 작건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적 충격을 겪을 수 있지만 얼마 지나면 적응한다.
어느 나라에 가든 문화적 충격은 겪는 법 이니까요!
-한국인 교민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제외하면 한국 음식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지만 게스트 하우스는 보통 하루 숙식에 30불 이상을 받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에서 가져온 양념으로 스스로 한국식을 해 먹을 수 있다.(한국에서 자취하듯^^) 인도 식도 입에 맞고 맛나는 것이 많이 있답니다.
보통 인도에서 자취하며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은 저희와 마찬가지로 초기에 가져온 고추장,된장,등의 양념 등을 이용하여 한국식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모든걸 다 만들어 먹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이 가능하죠^^
양념이 떨어지면 한국에서 소포로 부친다거나 첸나이의 한국식품점에 소포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대략 인도와 인도유학에 관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많은 학생 분들이 점차 심화되는 국내의 유학 바람을 실감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의 유학 바람은 이미 인도에 까지 불어와 여행 문화와 접목되어 점차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준비를 끝낸 조기유학 프로그램도 서서히 정부의 조기유학 규제 해제 조치와 더불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현재 델리,뿌네,첸나이 등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장-단기 어학연수나 컴퓨터 교육 프로 그램을 신청하여 공부하고 있고 여행도 하고 있답니다.
사실상 지금까지도 인도 유학에 관련하여 교육과 생활면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지에서 함께 생활하며 교육과 생활 전반의 관리를 전담해 줄 수 있는 유학원과 충분한 여행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여행사가 존재한다면 여러분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희는 현재 유학을 생각하거나 준비중인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준높고 다양한 유학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 중 입니다.
저희의 프로그램 계획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세부 교과과정이나 생활,비용,여행에 관한 상세루트 등의 문의는 메일 주시면 개별적으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1.초-중-고 생의 조기 유학을 위한 국제학교 입학 프로그램(개별 입학 가능)
현재 방갈로의 국제학교 4곳과 외각지역의 국제학교 1곳과 협의하여 내년 1월부터 학생들 입학 가능하며 현재 4명이 예약 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수업은 주로 외국인 선생님이나 외국에서 공부한 인도인 선생님께 받게되며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은 모두 인도 상류층 자제 이거나 외국인들의 자녀이다.
(방학 기간 과 연휴 중엔 한국인 가이드를 동반한 여행을 포함합니다.)
2. 15인 이상의 그룹 영어+컴퓨터 연수 +2개월의 배낭여행+ 레저 활동 프로그램:
한국의 대학과 인도교육기관 간에 자매결연 방식의 교류유학이 가장 이상적으로 이러한 경우 학교간 상호 협정을 체결하여 영어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정 이수 후 시험을 통하여 각 과목에 학점을 부과. 한국의 본교에서 학점과 학년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음.
이는 현재 방갈로의 건양 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학교에서 행하는 방식으로 전원이 1년 과정 이수 후 학점을 이수하고 학년을 진급하므로 따로 휴학하여 어학연수를 떠날 때 소요되는 1년의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또는 각기 다른 학교라도 15인 이상모집 되면 같은 방식의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은 10개월간 영어와 컴퓨터를 집중 교육받고 연휴엔 레저 활동(골프,승마,수영,볼링등)을 즐기며 방학땐 2-3회(15일-30일)의 배낭여행을 떠남.
현재 방갈로의 방갈로대학을 비롯하여 캠브리지코스 지정 교육기관 등과 협의를 하였고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방식의 조절이 가능함
1년 연수의 경우 방갈로대학의 수료증이 지급.
영어의 경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학생이라면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 지정 교육기관에서 유럽의 토익이라 불리우며 유럽 학생들에게는 필수 과정인 ‘캠브리지코스’ 수강이 가능하며 이수 후 실력에 따라1-2-3 단계 중 하나의 캠브리지 대학 수료증 지급받음.
‘캠브리지 코스’는 호주나 뉴질랜드 어학연수 기관의 경우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가진 학생이 등록 가능하며 그 기간과 비용은 12주 코스에 4400호주달러(300만원)가 소요되며 말하기,작문,표현력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받는다.
호주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많은 유럽 학생들과 공부 할 수 있으며 인도에서는 같은 수준의 교육을 주로 인도의 유능한 학생들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단기 영어연수 6개월 프로그램(15인 이상)
영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5개월 과정 이수 후 1개월간의 인도 배낭여행 출발
역시 연휴나 주말엔 레저 활동이나 가까운 여행지를 방문합니다.
4.방학기간을 이용한 단기 영어연수 2개월 프로그램(10명이상)
솔직히 그 성과 면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30-40일간 집중 생활영어 과정을 이수하고 20-30일정도의 배낭여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10명 이상 모집 시 과정 개설이 가능합니다.
레저활동과 주말여행 역시 가능합니다.
잘 활용하면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5. 인도의 대학과정이나 대학원 과정에 입학을 원하시는 분은 개별 입학이 가능하며 원하시는 경우 학교선택부터,수속, 교과과정 등의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6.환상적인 남인도 배낭여행이나 패키지 투어 프로그램 제작 중 입니다.
언제라도 남인도 관련 여행정보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아직 정보를 정리 중에 있지만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물어오신다면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지금껏 일을 추진하면서도 늘 생각하지만 큰맘 먹고 정확한 정보아래 인도 유학의 길에 오르신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구체적 과정이나 비용에 관해서는 개별적으로 메일 주시면 꾸밈 없이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그러면 많은 관심 기대하면서 조금은 길었던 ‘인도에서 보낸 편지’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