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pP5Lxg5NkE
위의 영상에는 한국교회의 교회중심 신앙에 대비되는 미국교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국의 집단주의 사고의 과정은
개인의 생각 -> 집단이 동조하길 원함 -> 집단과 자신의 생각이 일치함으로 편안함을 완성.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집단이 동조하여야 편안함이 완성되므로 그 방법으로 논쟁 강압 폭력 독재와 같은 방법이 사용됩니다. 기업도 대기업을 선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것을 원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이것이 신앙으로도 적용되면 평안을 가질 기회가 거의 없는 길로 들어서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개인블로그글에도 논쟁을 원하는 댓글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유독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폭력과 집단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 다섯에 술집도 운영하면서… 임창정 백신 미접종 비난 쇄도 | 한국경제 (hankyung.com)
백신에 대한 사실관계보다 집단적인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사람들이 분노를 느끼는 현상입니다.
백신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러한 집단주의 사고과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발견하면 사실관계를 생각하는 것보다 공격하는 것이 앞서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발견하면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집단적인 사고에 길들여진 결과입니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관철하여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으로 편안해지려는 습성이 있는 것이며, 그러한 열매로 성경 커뮤니티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관철하는 것을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보다 먼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 영상에 나타나는 미국교회의 모습처럼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생각 -> 다수의 개인의 생각 -> 개인의 생각이 집단적인 모습으로 나타남.
동성애를 강요하는 사탄적의 종들에 대항하는 것은 내 안의 권세가 시작이자 전부가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나 성도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앞에서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위 영상에 교단 탈퇴가 투표가 실패하였지만 그들은 나와서 다시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진리는 집단이 동조를 하건 말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다수가 가는 길이 편안한 당신은 사탄적인 집단주의 폭력에 길들여졌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어떤 생각이 들면 먼저 자신에게 적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이 당신이 평안한 가운데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길이며, 그 이상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너 위선자여, 먼저 네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뽑아 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네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내리라.
O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다시 돌아서서 너희를 공격할까 함이라.
마태복음 7장 5절 6절
개들과 돼지들을 설득하여 마음이 편해지려는 사고는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평안은 없고, 개돼지와 함께 뒹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뿐인 것입니다.
O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는 생각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작고 많음에 상관없이 진리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작은 것은 그 길을 찾는 사람이 적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