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5월 11일 군수실에서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지부장 최연식)와 BC카드사 광주지점(지점장 박옥섭)으로부터 지난 한해 동안 내고향 고흥사랑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금액 실적에 따른 적립금 30,819천원을 전달받았다.
농협 BC카드인 고흥사랑카드와 복지카드는 지난 2004년과 2007년 고흥군과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가 BC카드사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제휴한 기획 상품으로 군민, 출향향우 및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고흥사랑카드는 일반회원인 군민과 출향향우들이 사용한 카드 이용금액의 0.1~0.2%, 법인카드는 1%가 적립되고, 공직자가 대상인 복지카드는 0.1~0.3%씩의 비율로 매년 1년 주기로 적립된다.
군에서는 2008년 고흥사랑카드 일반회원 적립금 3,644천원, 법인카드 적립금 14,706천원과 공직자 복지카드 적립금 12,469천원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
군 관계자는“일반 사용고객에게는 별도의 부담을 주지 않고 이용금액의 일부가 적립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목적에 쓰여져 군민과 출향 향우들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밝혔다.
= 관련부서 : 기획예산실(기획)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홍보)
첫댓글 감사합니다.사용고객에 부담없이 이용금액의 일부가 적금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쓰여지고있는농협B.C(고흥사랑카드)카드와복지카드의 이용금액실적금30.819천원을 전달빋았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