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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본당 사진 발자취 판공성사(2025. 4.10)
한나리나 추천 0 조회 149 25.04.10 20: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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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4 16:19

    첫댓글 + 찬미예수님 ~♡
    천주교에서는 왜 고해성사라는 제도를 만들어 신자들을 힘들게 할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신자들의 행복한 삶과 신앙을 위해서 초대 교회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신자분들은 성찰과 통회를하고 고해소에 들어가기 까지가 힘들지 나올때는 마음의 가벼움과 감사와 평화를 느낍니다
    사죄경을 통해 죄의 사함을 확신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개신교 신자들~
    통성기도를 통해 울고불고 하였지만 마음에 평상심이 찿아오면...
    죄 사함을 받았나???
    힘들어한다네요
    그러니 천주교 신자들은 얼마나 행복 합니까!!!
    그리고 교우분들은 필요없는 걱정을 한가지 더 하고 있습니다 내가 고백한 부끄러운 죄를 신부님께서 알고 계시니 그 얼굴을 그 눈을 어떻게 마주치지... 하는 불필요한 걱정은 접어 두세용~~~
    사제들은 서품 받을때 크나큰 또 하나의 은총을 받는데 그것이 망각의 은총입니다
    사제가 고해소에서 나올때 그 안에서 있었던 모든 죄 고함은 자동으로 잊혀지는거죠~
    그것을 모두 기억한다면 사제 생활 하기가 많이 힘들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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