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5차(97코스:검암역-계양산-대우하나아파트정류장)(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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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22-03-05;오늘이 驚蟄(경칩)인데 싸늘한 아침날에 바람도 세차고 “개구리”깨어나다 도로 방콕할까
조금 걱정되었지만 트레킹에는 참 좋았습니다.
2.도보 경로:총 약17.4Km---5시간50분소요 ---계양산 정상왕복후 --둘레길 정코스로 진행(나의 트랭글기준)
1)07시45분 검암역앞 하차 ---길건너 GS-25앞으로 진행---피고개--계양산 둘레길+정상 갈림--정상왕복후
-->우측-계양산 박물관으로 둘레길 -->계양산 장미원-->징메이 생태통로-->중구봉으로
-->길마재--.천마산(새벌정)-->긴철책능선--->철마산팔각정-->대우하나아파트-->97+96코스안내판
-->버스정류소에서 종료
2)오늘 오르 내린 산:피고개산(205m)--->계양산(396m)--->중구봉(276m)--->천마산(288m)-->마지막철마산팔각정
--->급경사 계단--->대우 하나아파트로 하산--종료
3.오늘 97코스의 所懷
1)오늘이 경칩이라 다음에는 마음껏 봄맞이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꽃들과 봄의 소리들 기대 합니다.
2)오늘 97코스도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여 힘든 길이 었지만 --조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3)오늘의 최고봉--계양산:인천시의 鎭山이고 옛날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자생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네서 따왔습니다)
4)낮은 산과 둘레길의 도보지만 항상 만일을 대비하여 상비약을 항상 준비하고 다녀야 함을 오늘또 배웠습니다.
(아스피린,근육이완제,소화제,소금포도당,멘소레담 스프레이,일회용 반창고,등등)
4.일찍 귀가 하다보니 인터넷에서 보고 새겨둔 두부와 막걸리의 5덕(五德)을 보며 피로 회복겸 혼술하니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참고
1)두부의 五德--1)맛이 부드럽고.2)은은한 콩향,3)순백의 고고함,4)모양이 반듯하고,5)먹기에 간편합니다
2)막걸리의 五德--1)취하되 은은하고,2)새참에 요기되고,3)지쳤을 때 기운 돋아주고,4)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웃고
5)모든 힘든것과 응어리가 한번에 풀어줍니다.
****대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대장님 사진 가져 가세요
계양산 부터 ---인천둘레길과 함께합니다--인천둘레길의 이정표
몇년전 인천둘레길 답사할때 --잠시 피로회복하였던 참새 방앗간---오늘은 때가 일러서 패스 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첨 만난 97코스의 큼직한 표석---
서해랑길 남진하며 처음으로 만난 시종점 안내판 --시원하게 잘 되었습니다--다음에서도 인증할수 있기를 바라며---
***여기서 부터는 97코스 남진 중에 본 표지판이나 리본등 입니다.
98코스 시작점은--우리의 97코스 시작점이지요.
첫댓글
마무리님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꼭두새벽에
격려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스는 계양산 둘레길과 한남정맥을 걷고왔네요.
다음 회차부터는 인증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문의 드려놓았습니다.
감사
드리고,,,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고수들만 산행해서인지,,,쓸모없는 응급가방였네요.ㅎㅎ
댓글 격려 감사드립니다.
인증관계도 알아 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대장님, 농담이 심하신것 같습니다.역시 대장님의 응급 케이스가 단단히 효과를 보여 주어서 한수 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