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14호
♣님이 오시는지- 독일에서 부르는 한국 가곡
http://cafe.daum.net/cdcla/MH12/2319
로마서 8장 28장
"나를 사랑 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니라"
🎁 <정약용의 현대시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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