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화요일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말라기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하나님이 자기백성과 결혼하고 싶어서 “I love you~~~”했더니,
백성은“Do you love me??(나를 사랑한다구요???)”라고 해요.
말라기1장에 나와요. 읽어드릴게요,
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여호와께서“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하니까,
백성이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라고 해요~~~~~
이게 말라기서의 처음에 나온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사랑해서 “내가 너희를 사랑했지~~~”하니까,
백성들은 언제 자기를 사랑했냐고 하는거라~~
그래서 하나님이 화딱지가 나셔서 썅해서 문을 닫아버렸어요~~~
430년을 문을 닫았어요~
암흑시대~
아무 선지자도 말씀도 없는 암흑시대~
그러고나서 예수님이 오셨어요~
“내가 사랑했잖아~~~~”
“언제 사랑했냐구요~~~~~”
“내가 했잖아~~~”하시면서 요한복음에 말씀을 하세요.
“내가 너희를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3:16이지요~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떻게 사랑했냐구요~~~~~”
.
.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3:16)”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는데 참 좋더라구요~
말라기에서 자기백성이 하나님한테“어떻게 사랑했냐구요~~~~~”하니까
요한복음3장16절에서 그 대답이 나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러니까 “어떻게 사랑했냐구요~~~~”의 대답이
암흑기 430년과 예수님이 말씀하실때까지 30년해서, 460년이 걸렸어요.
여러분한테는 몇년이 걸렸어요?
막 도망다니다가 하나님이 “I love you~~”할때까지~
저는 45년이 걸렸어요~
그래도 460년까지는 안걸렸어~~~~ㅎ
내가 므두셀라처럼 살았더라면..
므두셀라가 969년을 살아도 사람들이 안돌아오잖아~~~
하나님이 무던하시네 969년을 기다리시고...
그리고 죠엔자매님 식구들이 한국에 갔잖아요.
한국을 떠난지 5년정도가 됐나봐요~
우리는 죠엔 자매님을 여기서 볼때 그냥 보잖아요~~
그런데 서울 호다에서는 5년 전의 눈으로 지금의 죠엔 식구들을 보니까 깜짝 놀란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너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해요~
제가 한건 없어요~ 욕찌꺼리나 했찌~~~ㅎ
여러분이 옆에서 사랑으로 키워주신 거예요~~~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셨지~
그게 예수믿는 증거가 나오는 거예요.
예수믿어요?
증거가 뭐예요? 열매가 뭐예요?
죠엔자매님 가정이 그렇대요~
하늘에 올라가면 허다한 증인들이 보고 있어요~
여러분이 사랑을 베풀면 살아나요~
사단은 사랑을 공격하는거잖아요~~~
돈이 없어도 사랑만 있으면 살아나요~
항상 사랑이 문제라구요~
그리고 오늘 Holy Catholic Church에 대해서 얘기했잖아요~
아까 화장실 가는 복도에서 다솜이가 하는말이
오늘 자기가 하고 싶은 간증이 바로 그거였다고 어떻게 알았냐고 묻더라구요~~~ㅎ
다솜~
You are my angel Dasom
최근에 누군가가 제 여동생에게 물었나봐요,
“너 이제 교회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냐? B교회로 가야지~~”
“제가 왜 B교회로 돌아가야 하죠? 교회를 나가더라도 B교회로 돌아가진 않을 거예요~!”
“왜?? 도대체 뭐때문에?? 여기 얼바인 사람들은 다 B교회를 좋아하잖아~~”
“그 교회에서 분명 환영을 해야 하지만 아무도 절 환영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동생이 자기가 B교회에 다닐때 있었던 얘기를 저에게 해주었어요,
동생이 초등학생떄쯤인것 같아요.
그때 교회 같은 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아버지가 자살로 죽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위로와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뒤에서 수근수근거렸다고 해요..
그리고 애들은 필터링 없이 말을 뱉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인지 같은 반 친구들도 그 아이한테 그랬어요,
‘너네 아빠 지옥같다. 자살했으니 분명히 지옥갔다~~!’
동생은 너무 마음이 아팠고 쇼크를 먹었어요.
동생도 그때는 어려서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몰랐다고 해요.
결국 그 아이와 엄마는 견디다 못해 B교회를 떠나게 되었고요.
그때 어린 여동생은 저희 엄마에게 물어보았어요,
“엄마, 그 아빠는 정말로 지옥에 갔을까?? 하면 안되는 자살을 했잖아...”
“엄마는 하나님이 아니기 떄문에 정확히는 몰라~
그렇지만 아마도 천국갈 수 있는 찬스가 있지 않을까~?...”
여동생은 엄마의 말에 위로를 받았고, 교회 같은반 친구들에게 그 얘기를 했어요.
그러자 모든 친구들이 ‘너네 엄마가 틀렸다~성경에 분명히 나온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대요.
동생은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교회는 다치고 힘든 사람들을 모듬어 주고 격려해 주며 도와줘야 하지 않냐고~….
그런데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쫓아내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으니~~~….
그래서 동생에게 교회는, 특히 B교회는 아무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그리고 오늘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셨잖아요,
The Holy Catholic Church(거룩한 공회)은 Universal Church(보편적인 교회)라고~~~~
누구든지 환영하는 교회~~~
마치 호다처럼~~~~
찢어지고 귀신들린지도 환영받는~~~~
저는 깜짝 놀랐어요~~~갑자기 오늘 형제님이 그 얘기를 하셔서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어떤 사람도 다 환영하는 호다같은 곳이 있다면,
아무도 환영받지 못하는 곳도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더이상 건물적인 거룩한 성전이 아니라,
우리가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거룩한 공회, the Holy Catholic Church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어느 누구든지 저한테 오셔도 될~~~
어느 누구든지 여러분한테 오셔도 될~~~
어느 누구든지 올 수 있는 호다처럼~~
그런 the Holyy Catholic Church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여동생이 하는말이,
s교회도 b교회처럼 그런것 같다고~~
동생은 한번도 s교회에 다닌적이 없지만 그렇게 보였대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여호수아 형제님을 대하는 것을 보면 그렇대요~~~~ㅎ
그렇지만 최소한 누구든지 올수 있는 호다가 있다는 건 안다고~~~
동생도 아는가봐요~
호다는 누구나 올수 있는곳~
자기처럼 타투가 있어도~ 전형적인 교인이 아니더라도~~
어느 누구나 올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요~~^^
여호수아: 예수님 제자 중에서도 시므온 같은 열씸당원이 있었지요~
반면에 매국노같은 세리 마태같은 자도 있었어요~~~~~
그러니 예수님한테 “어떻게 당신은 죄인들하고 먹어요~~~?”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한테 이런 저런 죄인들이 다 왔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미 거룩한 공회,
the Holy Catholic Church가 시작 되었던 거예요~~~!
다솜: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저희 다락방중에 한 자매님이 녹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젊은 나이에 그런 진단을 받는건 그리 흔한일은 아니잖아요~
닥터가 말하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10년 후이던 20년 후이던 장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그 자매님은 왜 이런 일이 자기한테 일어났냐고 계속 되풀이 하며, 매우 당황스러워했어요~
그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고, 특별히 나쁜짓을 한것도 없고,
다른사람들에 비해 건강을 해칠 어떤것도 안했는데,
그런 진단을 받아서 의아해 하며 당황스러워 했어요..
다락방 식구들은 그 자매님을 조용히 위로했어요.
‘세상에~~~안됐다~~~기도해줄께~~~…’
그렇지만 녹내장은 약도 없고 평생 안고 가야 하는 문제라 자매님은 슬퍼했어요..
다락방 순장님이 저에게 얘기할게 없냐고 물어서 제가 얘기했어요,
제가 심장 전문의에게 가서 처음으로 제 심장에 대한 진단을 받았을때를 얘기해 주었어요..
닥터들은 최악의 시나리오의 경우를 얘기해 주어야 하잖아요~ 책임의 문제도 있고 해서요..
그래서 닥터는 저에게 아주 솔직히 얘기해 주었어요,,,
‘저의 케이스와 같은 경우는 심장마비(heart attack)로 갑자기 죽는 경우가 드문것은 아니다..
특히 평균 50세 전후로 그러하다..
그러니 평소에 하고 싶어했던 것들이 있다면, 지금 맘~껏 하시라...’
닥터는 저의 반응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저의 첫번 반응은...
“Oh~ Thank God~! (오~하나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저라서 감사해요..
저희 엄마 아빠가 아니라서 감사해요..
저희 여동생이 아니라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아니라서...
호다식구들이 아니라서 감사해요...
저의 이런 심장이 그들에게 있지 않아서 감사해요...
저는 여러분이 이런 아픔과 압막감(pressure)을 느끼지 않기를 바래요...
그래서 이렇게 죽지 않기를 바래요...
그리고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믿음이 있어요...
제가 얼마나 이것을 잘 핸들할지 하나님은 믿음을 갖고 계세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우리에게 그러시잖아요,
예수님이 오늘밤 오신다고..
그거예요..
그것과 똑같은 거예요...
오늘밤..
오늘 밤..
그리고 다락방 식구들에게 얘기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베스트를 주신다고..
우리가 이해 못해도, 이해 안되는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항~상 항~상 우리에게 베스트를 주신다고..
자매님의 그 병을 통해, 드디어 기도할 수 있는 찬스가 되게 하실수도 있고..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부르시던 노래,
‘이와 같은 때에~~~’를 불렀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제가 얘기했어요~
“세상에 녹내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셀수 없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들과 자매님이 다른것은 바로,
자매님은 하나님의 딸이고, 당신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느껴지지 않나요~?
이럴때에 노래부를 수 있겠어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실수 있겠어요~?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모두들 조용~~했어요.......
(다솜자매님의 조용한 흐느낌 속에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여호수아: 다솜이가 병원일을 마치고 집에오면 피곤해도 바로 눕지를 못해요~
심장에 무리가 와서 리클라이너 의자에 기대고 있어요...
거의 매일 밤 그래요..
(심장에 무리가 가면 누워 있는것보다 앉아 있는것이 좋다고 함.)
주일 새벽에도 일찍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와요.
그래도 오면 제가 교회에서 얘를 재우는데...
저는 항상 어떤 심정이냐면,,,
저의 두 손바닥 위에 어린 다솜이가 축처져 누워 있고...
저는 그 두 손을 하나님 앞에 들어 올린채로 서 있어요...
마치 시체를 들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 이것 보세요...
얘가 바로 You are my angel Dasom 이에요.....
사랑하는 딸인데 나보다 먼저 가려고 하네요.....
얘가 나의 산증인이에요...’
아주 어린 아이가 제 손바닥에 누워있어요...
저는 그것을 온전히 올린채로 하나님 앞에 서 있고..
그게 보여요......
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시간시간을 살아가고 있어요..
하나님이 언제 오라고 부르실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한사람이라도 더 사랑하고 가려고 하고 있고...
저는 얘보고 자꾸 쉬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자꾸 사람을 보내주시네.....
다락방 자매님 하나 살리려고 그 간증도 하게 하시고…
자, 간증은 여기서 끝내야겠고~
여러분이 기도하실때,
다솜이 심장의 구멍을 메꿔주시던가 아니면 천국 창고에 있는 새심장으로 완전히 바꿔주시던가~
그렇게 기도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의 백내장 수술한 눈도 잘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
.
.
오늘은 '주님의 팔베게에 안기운자' 자매님이 마무리 기도해 주실까요~?
(형제자매님들은 다솜자매님의 간증 가운데 눈물과 먹먹한 가슴으로 함께 기도하며,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 “세상에 녹내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셀수 없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들과 자매님이 다른것은 바로,
자매님은 하나님의 딸이고, 당신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느껴지지 않나요~?
이럴때에 노래부를 수 있겠어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실수 있겠어요~?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어요~?...” 아멘~~
마더 처치 시절에도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하며 애를 썼지요
그런데 축사로 성령을 받고 보니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라~~
주님의 뜻이 몬지 ~~ 방언기도하면 성령님이 알려주시니
예언적이고 다 예수님과 관련이 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다른 차원인지요~~
15년전 회사의 어려움을 기도하니
그 일로 예수로 옷을 입고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고 하시며
오랜 종교생활로 ... 지붕위에 큰 물탱크
무거워 집이 무너지게 생겼어요
아이쿠~~^^
내가 그간 잘못믿었구나~~!!
알려주시니 문제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구하고
축사하며 치열한 영적전쟁을 했지요
그러니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
시작 되었어요~~
그제 25년간 녹내장을 이겨낸 자매님과 이야기 중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기도, 의사의 지시대로 따르며
지금도 하루에 약을 5번 넣고 하지만
성령충만한 자매가 되었어요~~
풍랑이는 바다를 걸어 오시는 예수님
우리의 문제가 처음에 유령같이 보이나
실상은 예수님이 내게 걸어오시는 모습이네요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로
예수님의 신부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요
운전하다가 길이 좁으면 자동차를 번쩍들어
머리에 올리고~~ 가다보면 다시 길이 넓어져 내려놓고
다시 좁아져 들어올리고 운전했으니 기도로 돌파한다 하셨지요~~
성령이 임하시면 문제도 넘어간다~~
예수님이 구약은 내게 대하여 쓴 것이라 하시더니
이제, 우리의 문제도 다 예수님 이야기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는 선을 이루어 주셨네요
하나님 사랑해요~~
하나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