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e-tron이트론 전기차, 삼성동에서 런칭 행사 중.
자세한 후기는 밑에 김형완님 글 참조.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가 궁금하다면 누구나 가서 보셔도 됩니다. 나 전기차에요~ 뽐내지 않으면서도 럭셔리하게 잘 만들었어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1,700만 원, 국내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07㎞.(유럽 기준으로 400km 넘었는데 국내 기준이 까다롭네요) 전량 벨기에 브뤼셀에서 생산.
공차중량 2,615㎏ 풀사이즈 SUV로 q7보다는 작습니다. 거대한 95kWh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갔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64kWh 배터리 얹은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나 66kWh 쉐보레 볼트 EV를 한참 웃돌고, 80kWh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간 메르세데스-벤츠 EQC도 넘어서는 용량입니다.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고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이면 80%가 찹니다.
앞쪽에 최고출력 135kW(약 99마력) 전기 모터, 뒤쪽에 최고출력 165kW(약 121마력) 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은 360마력이며, 부스트 모드를 켜면 408마력 최고 출력을 냅니다. 2,615㎏에 달하는 덩치가 단 6.6초, 부스트 모드 사용 시 5.7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
위치는 코엑스 동문 (삼성역 6번출구에서 직진으로 200m)



첫댓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