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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아닙니다.(바이커의 나치상징에대한 오해)
아이언 하이드 추천 0 조회 2,902 11.10.09 00:43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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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9 02:41

    첫댓글 님이 스스로 제대로 표현했군요, 나치상징을 문화코드네 어쩌내 따라하는 개념없는 무리들,,,,,,정답이네요~쯧!

  • 작성자 11.10.09 05:28

    나치의 패망이후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경고 했습니다.

    기호와 상징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할뿐

    사람들 마음속에 지닌 획일적인 결론과 극단적인 사고가 남아 있는한

    제2,제3의 나치는 얼마던지 다시 등장 할꺼라고....

    지금 열심히 나름의 생각에 대한 근거를 설명 했음에 다짜고짜

    생각 없는 나치 추종자로 몰고 가는 이 작태야 말로 진정한 파시즘이요

    나치의 전형 아니겠습니껴?

  • 작성자 11.10.09 05:26

    개성을 중요시 해서도 아니고 말타십자가나 친위대 마크가 너무 좋아서

    욕먹을 각오로 변론 하는것은 더더욱 아니올시다.

    '아닌것'을 '그게 그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싸잡아 몰아 부치고,

    이해 하기 힘들고 납득하는데 노력이 필요한 사안은

    그냥 대충 이해 가능한데까지만 이해 하고 말아버리는,

    적 비슷하기만 해도 일단 다 적으로 간주하고 쏴버리는

    단편적이면서 또 전체주의적인 작태들이 너무 싫어서

    악착같이 대들고 말대꾸 해 줄랍니다.

    당신의 지금의 행동양식은 친위대 마크만 안달았다뿐이지

    '유태인은 어떠한 이유를 들더라도 무조껀 인류의 해충이다'라고 외치던

    나치의 논리와 딱 들어 맞습니다

  • 11.10.09 10:37

    논리정연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1.10.09 10:39

    이게 그리 열 올릴 일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1.10.09 11:30

    열을 올리는건 저의 개인적인 성향때문인거고..일단 이런 문제가 거론 되어졌을때

    누군가는 아는 한도에서 분명히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일반적인 사실만 가지고 모든 사정과 사연을 덮어버리는 획일적인 사고에 반대하고자 합니다.

    나치문장의 문제는 외형일뿐이고 저는 그 안에 담긴 또 다른 형태의 전체주의적인 정서를

    지적하고 싶은 거엿습니다.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와 나치의 획일된 사고는

    나치문양과 휘장이 아닌 그들의 생각하는 방법에서 나온거니까요.

    아 뭔가 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무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는 어느 한쪽만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11.10.09 10:42

    이건 약간 정서적인 해석이 필요해보입니다. 일장기를 디자인적으로 좋아해서 일장기를 두르고 다니면 적어도 국내에선 별로 보기좋지 않겠죠?

  • 작성자 11.10.09 10:59

    제 생각에는 모든 선입견과 왜곡된 시선이란 바로 그 정서적인 접근이 일차적인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의도가 분명하다면야 얼마던지 정서적으로 접근해서라도 비판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모든 사안이란게 개개별의 사연과 사유가 있질 않습니까.

    그런 의도가 아닐진데 정서적으로 그러니 그런 의도다?

    이건 무슨 논린가 싶습니다.

  • 작성자 11.10.09 11:05

    일장기 이야기를 하시면,

    우리는 침탈의 피해자고 일본이 물러간것도 100% 우리의 공이 아니기 때문에 승전국의 여유를 가지기란 사실 힘들죠.

    그 원한의 정서가 아직도 일본에대한 분노로 표출로 이어지는것이지만 , 독일군에대한 미국의 정서란것은

    승자의 여유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70년대 다큐 "Hells Angels The 1% Club " 을

    보시면 중간에 헬스엔젤스대원중에 유태인남자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 남자의 논지는 이렇습니다.

    "우린 전쟁에서 승리했고 내게 나치의 상징들은 전리품장식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우린 그걸 즐길뿐이다"


    http://durl.me/iiu7b

  • 11.10.09 18:13

    바로 그 1차적인 접근(정서적인 접근)에 의해 주위 현상에 대한 판단이 대부분 진행되기 때문에 정서적인 접근에 대해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궂이 사회적으로 환영받지 못할 행동에 대해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가며 해야될 필요성을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지 못하겠군요.

  • 작성자 11.10.09 18:23

    사회가 환영하지 않는 이유가 정당하다면야 저는 두말 안겠습니다만,

    그 환영하지 않는 이유가 오해와 선입견때문인경우에는

    욕을 먹고 또 사우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근거를 대고 증명해보여서

    누명을 벗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사회가 인정하지 않으면 진실이 어찌되었든 입다물라?

    그 사회가 독수리문양에 철십자를 걸고 유럽을 해방시키는것이 정의다라며 일으킨 전쟁이

    2차 세계대전 아닙니까?

    도데체 나치 상징이 싫은겁니까 아니면 나치 정신이 싫은겁니까?

    제가 볼때는

    나치 상징은 싫치만 나치의 정신은 배울만하다고 하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11.10.09 20:00

    약간 논리의 늪에 빠지신듯 하네요.

    1. 실제로 신나치 주의자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에 의한 테러가 존재하고 있다.
    2. 나치휘장, 철십자 등은 아직까지도 신나치 주의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당사자가 전리품으로 득한 노획물을 승전의 상징 또는 과거를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부착하는것과 그런 전후 내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단순히 디자인적으로 멋지다고 부착하는 것을 동일시하는 논리는 무슨 논리인지요?

    위에서 논한 사회적 정서가 2차대전을 일으킨 나치주의자들의 그것과 실제로 구분이 되지 않아 저에게 되 묻는건 아니시겠죠?

  • 작성자 11.10.09 20:23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다는 깡짜는 안부리겠습니다.

    신나치주의자들이 사용하는 상징에는 단지 독일군 휘장만 있는게 아니고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십자가도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모든 상징물을 공유한다해서 그들의 사고와 정신에 동조하는것이라는 논리라면

    그들이 숭배하는 기독교의 교리를 따르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전부 나치 동조자가 되는것입니까?

    2차대전을 일으킨 사회적 정서가 뭐 그리 대단한 철학적 논리가 수반된건줄 아시나본데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획일적인 사고가 그 출발점이라는뜻입니다.

    네 맞습니다 당신에게 묻는겁니다.

  • 작성자 11.10.09 21:14

    지금 서구유럽이 겁내는건 신나치즘에 빠진 젊은이들의 철없고 유치한

    나치놀이가 아닙니다. 유로경제의 불안감때문에 생겨나고 있는 유럽사람들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의 부재 ,소통에의 결여입니다. 그들은 한번 겪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지식과 정보에 의해서 결론 내리는 획일적인 사고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 했는지를. 멀리나가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결국 그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나치를 상징하는 장식을 품은이는 다 무개념의 철없는 또라이들이다 라는 논리는

    역사와 문화의 생성과정을 깡그리 무시하던 나치들의 전체주의 사고와 다를게 없단 말이죠.

    그래노코 나치장식을 비난 할 자격이 있는겁니까

  • 11.10.09 21:22

    논제가 너무 거시적으로 흐르는것 같네요.

    나에게 물었다니 나도 당신에게 하나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1. 십자가가 신나치 주의자들에게 의해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2차대전 당시에 나치에 의해서는 사용되지 않았음.
    2. 십자가는 신나치 주의자와 기독교도 모두에게 사용되고 있으나 십자가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신나치 주의자는 아님

    이것도 획일적인 사고인가요? 아니면 십자가를 사용하는 기독교도도 신나치주의자냐고 묻는 그 발상이 획일적 사고인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금 여기서 왜 서구유럽의 문제점을 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본 논제와는 관계가 없는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1.10.09 21:27

    우리가 원래 시작한 논제는 그 근원에 대해 지각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되는 특정 정치 집단의 표식에 대한 우려 였습니다.

    저도 논쟁을 상당히 즐기는 편이지만 조금 더 "get to the point"했으면 하네요.

  • 작성자 11.10.09 22:25

    나치의 상징과 구호가 당시에 스인걸 문제삼는것이 아니고

    현대에 전해진 그 상징들이 재생산되는것에 대한 경계. 그리고 그것을 무방비적으로 수용하는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거죠? 그 와중에 저는 지금 사용되는 바이크문화속의 상징들은 그런 해묵은 나치즘과는 상관 없는

    독특한 사연과 환경으로 자라난것이다..라고까지 말씀드렸죠.

  • 작성자 11.10.09 22:22

    그럼에도 과정의 당위성은 제쳐두고 정서적인 접근법이나 사회전반적인 인식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길래

    '분명 아닌것을 사회적 인식이 그러하고 정서적 접근이 그러하니 , 그런뜻이 아닌것은 중요치 않다" 라는 논제에

    제가 "그것은 분명 획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고다. 그 작은 사고의 시작이 서구의 나치즘 광풍을 불어왔다.

    나치즘의 상징을 경계하는것보다 그런 사고의 획일성을 경계하는것이 진짜 과거로 부터 배우는것이다."

    라고 누누히 이야기를 이어오고 있음입니다.

    포인트를 잡지 못하는건 본인인데 왜 같이 포인트를 잡자고....

  • 작성자 11.10.09 22:37

    1. 십자가가 신나치 주의자들에게 의해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2차대전 당시에 나치에 의해서는 사용되지 않았음.

    - 나치에 의해 사용되지 않은것이 아니라 군대의 휘장이 아니엿죠. 유태인을 기독교인의 적이라 단정짓고

    인종학살을 한것도 넓게는 기독교적 사관에 입각한 반인륜적 행위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도 신나치주의자들이나

    인종 차별주의자들에겐 십자가가 긍지의 상징인거죠. 그래서 십자가를 추앙하는것만으로도 그들의 뜻에 동조하게 되는

    것이냐 물은겁니다.

  • 작성자 11.10.09 22:35

    2. 십자가는 신나치 주의자와 기독교도 모두에게 사용되고 있으나 십자가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신나치 주의자는 아님

    --- 바로 이거네요. 고대루 입니다. 나치 문장을 달고 다닌다고 다 인종차별주의자에 나치즘에 빠진 동조자는 아닙니다.

    물론 본문에서 누누히 그 형성과정의 타당성에 대해 이야기 했드랬죠?

  • 작성자 11.10.09 22:44

    마지막으로 처음 문제제기한, 상징의 의미를 모르고 쓰는 몰지각한 사람들에대한 항변입니다만...

    (이미 수차례 얘기 했건만...띄엄띄엄 읽으시다 놓치신듯해서.)

    지적하는대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시대적인 비화도 아니고 그냥 모르고 선택한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바이크문화에서의 선택의 폭이란게 그렇게 넓지 안단 말이죠...

    매장이라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구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해봐야 물건너가서 구해도 매반 다를게 없습니다.

    미극 바이크를 타다보면 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징들을 본의든 타의든 모르고 썼다해서 싸잡아 무개념집단으로 매도하는건

  • 작성자 11.10.09 22:46

    전체의 논리로 개인의 사유를 덮어버리는 그야말로 '정의를 가장한 개념적인 폭력'이라고 말하고픈 겁니다.

  • 11.10.10 00:32

    전체의 논리로 개인의 사유를 덮어버리는 그야말로 '정의를 가장한 개념적인 폭력'이다. 라는 한결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포인트를 잘 못잡고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서구유럽의 문제점을 거론한 내용인데 정확히 파악을 못하신것 같네요.

  • 작성자 11.10.10 02:29

    서구유럽,유로경제 악화 어쩌구 했더니 너무 글로벌한 예로 보셧구만요.

    유럽에서의 나치즘이란 사실 젊은 폭도들의 말썽정도로 인식되고 있고

    그들이 추앙하는 나치의 상징역시 그다지 큰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않지만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제난때문에 사람들의 의식이 예전처럼 획일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예로 든겁니다.

  • 작성자 11.10.10 02:35

    쉽게 풀어 다시 말하면

    정작 전쟁의 희생자엿던 그들은 신나치즘이나 상징따위를 경계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획일화된 의식의 일반화를 걱정하고 또 경계한다는 뜻이죠.

    나치의 휘장은 눈에 보이는것이라 쉽게 배척 할 수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라는 의식의 타락은 쉽게 인지 할 수 없는것이니까요.

  • 작성자 11.10.10 02:38

    그런 이유에서 시대적 과정과 당위성을 정당하게 격고 생성된 문화를

    단지 상징이 가지는 획일화된 의미만 가지고 폄하하고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 11.10.09 10:42

    아이언 하이드 님 처럼 내용을 다 알고 계신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의미 없이 다른 사람이 하니 멋있드라 해서 달고 다니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 같네요.
    sunye님과 아이언 하이드 님이 더 이상 언쟁을 벌이 시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이며,
    논의의 화살은 아무 뜻 없이 그냥 멋져보여서 달고 다니시는 분들을 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0.09 11:18

    이런 논쟁마저 의미가 없다면 우리는 과연 무슨 논쟁을 해야만 의미가 있는 걸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논쟁은 다 사연이 있고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의미 없이 하는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바이크문화 전체에 만연 해 있는 상징적인 정서를

    하나하나 다 거절하고 거부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알면 좋겠지만 그 의미를 모르는것 또한

    그렇게 사잡아 비난 할 일은 아니거니와, 실제 모른다 해도 그걸 착용하는 인간중에

    나치를 찬양하고자 해서 그걸 달고 두르고 하는 분이 단 한명이라도 이나라에 있겠습니까?

    (의미자체도 나치찬양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고..)

  • 작성자 11.10.09 11:38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지만 거꾸로된 십자가는 소위 말하는 적그리스도나 악마의 상징으로 간주되죠.

    한국에서 십자가를 거꾸로 달아 논다는건 상상도 못할 종교모독 행위일겁니다.

    하지만

    기독교 교구중에는 거꾸로 된 십자가를 섬기는 교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은 이단도 아니거니와 악마 숭배자들은 더더욱 아닙니다. 되려 타협을 모르는 원리주의적인 기독교인들입니다.)

    예수를 부정하라는 고문을 버텨내다가 거꾸로 십자가에 메달려 죽은 사도 '바울'을 기리기 위한것이죠.


    거꾸로 된 십자가라는 상징만 가지고 보면 사도바울을 기리는 행위는 분명 종교모독이 됬을겁니다.

  • 11.10.09 20:06

    오늘도 역시나 개념찬 글솜씨의 아이언님이 문화의 코드라는 공부를 일깨워 주시는군요.
    올바른 토론문화와 사고의 영역이 축소된 작금의 현실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견이나 반론..모두 감사하구요.^^

  • 11.10.09 13:21

    흥미롭게 읽어 내려 갔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는 것 또한 흥미로운 일입니다...^^

  • 11.10.09 17:00

    개념글 잘 읽고 갑니다. 이곳에도 나치스러운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조중동스러운 댓글도 있고요.

  • 11.10.09 20:29

    우리나라에서도 친일에 서서 민족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도 버젖히 얼굴 똑바로 들고 활동하는데 뭔 남에 나라일을 들먹일것까지야~~~시간들 많아 좋겠쑤다...

  • 작성자 11.10.09 22:21

    지발등에 떨어져야만 불인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많아 남아 돌아서 설명을 해줘도 아마....

  • 11.10.09 22:34

    지발등에 불붙은것도 모르고 눈 좋다는 핑계로 남에 발만 쳐다보니..

  • 작성자 11.10.09 22:49

    지금 그러고 계시네요.... (아..시작됐다....말장난..)

  • 11.10.10 11:16

    아이언 하이드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멋진... 정성스러운 글 입니다.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0 16:55

    "그거 전리품 이니까 괜찬아!!우리도 달고 다니자!!!" 이런뜻이 아니고...

    그런 시대적인 과정을 격고 그 과정이 사람들이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정당한 과정을 격고 문화로서 자리매김한것이니 너무 상징에만 메달리지 말고

    이제라도 좀 포용하는 마음으로 봐주십사 하는뜻입니다.

    전리품이라는점은 결국 그 상징성에 어떠한 정치적 사상적 의도가 숨어 있지 않음이니

    전범이나 나치동조자들을 동경하는 추종세력과 생각 없는 똘마니쯤으로 여기지 말자는 뜻이죠 뭐...

  • 작성자 11.10.10 17:01

    이거 뭐 더 나아가는 얘기 같지만...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장벽쳐노코 하는짓보면

    다른놈들도 아니고 게토의역사를 격어본 지들이 이런 생양아치짓을 그것도 밀레니엄시대에

    하고 있다는건 , 독하게 생각하면 유태인들의 고초를 왜 슬퍼해줬나 싶은 후회마져 듭니다.

    50년넘게 피해자인것만 강조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온갖 양아치짓은 다하고다니고

    지들이 당한 고대루 팔레스타인에 해대는건 도데체...

  • 작성자 11.10.10 17:01

    과거로부터 배운것이 하나도 없는 유태인들이라면

    우리가 궂이 장식이나 기호따위마져 조심할 만큼

    대우해줘야 할 가치가 있긴 한 민족인지 요즘 새삼스럽게 의구심이 듭니다.

  • 11.10.10 18:12

    바이크 나 탑시다 ,,

  • 작성자 11.10.10 19:07

    아..이런식으로 흐르면 결국 최초의 전달하려던 의지도 퇴색되어 버리는건데...

    나도 모르게 또 댓글달기 말공세에 빠져 버렸지 뭡니까...

    아무튼 그래요...

  • 11.10.11 20:25

    West Coast Choppers 제시제임스의 웨스트코스트촤퍼스 마크하고 똑같다는 .... 써니바져의 자서전의 폰트가 HOG 메가진 글씨체를 흡사 닮은듯 합니다.

  • 24.11.21 15:47

    세계대전시 우리나라가 독일군에게 큰 데미지가 없다 생각해서 나치 집단을 좋게 보시는건지~~
    글쓴이님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면 나치 휘장 달고 한 번 유럽 횡단하면서 피해입었던 나라 국민들한테 설득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 반박글 사라지고 님한테 사과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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