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감독이 강림차사 캐릭터에 꼳혀서 강림의, 강림에 의한 강림을 위한 이야기임 그래서 진기한 없앤듯;;;
김자홍이 주연인 영화가 아니라 강림차사 영화라고밖에 안보여졌어 ㅋㅋ 저승차사는 이승에 개입하지 않는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개입하고요...? 저승의 재판 얘기가 아니고 강림이 얼마나 멋지고 짱짱맨인지를 보여주고싶었던듯 ㅠㅠ 재판얘기가 렬루 꿀잼인게 원작인데 후...
걍 하정우 액션씬 넣고싶어서 강림영화 만든듯 각색도 적당히 캐릭터 설정 많이 벗어나지 않게했으면 좋았을것을.. 원작에선 해원맥 엄청 좋아했는데 거의 개그캐릭으로 만들어버리고ㅠㅜ 강림이 설렁설렁 일처리하는걸 옆에서 커버해주는게 해원맥인데 완전 뒤바껴버림ㅎ...
그리고 억지감동 넣으려고 하는게 뻔히 보여 원작 캐릭터에 설정 더 얹어서 살붙인게 너무 거부감들었음 씨제이 감성 안좋아하는 여시들은 피하는게 좋을듯(..라고했는데 롯데라네? 롯데 마 씨제이 모방하나ㅜ 이런거 안해도 된다고ㅜ)
김동욱 마지막 연기는 엄청 좋았어 다른데서 다 참을만해도 여기선 눈물팡임 수화치면서 막 연기하는데 주체할수없었름 따흐흑 ㅠ 안운다고 다짐했는데... 주변에 다 훌쩍거리더라 그치만 성격설정이 영...유성연 캐릭터도 내가 애정해서 그런가 너무 별로더라구..감자에게 하는 말도 갑자기 왜? 왜저래??? 이러면서 봄 개연성 개떨어짐ㅋㅋㅋ
그리고 주연인 차태현...후..씨제이(x롯데) 감성의 최대 피해자...진짜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 귀인설정으로 못박고 시작한 소방관역할에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그리고 말못할 사정들과 그때문에 평생을 엄마랑 동생을 위해 살았던..그렇고 그런 뻔한 신파를 있는대로 욱여넣음 ㅜㅜ 난 귀인이 아닌데요? 이러면서 하지말라는짓 다하고 개민폐;;; 내용이 진행될때마다 아 ~이래서 그랬겠지 하면서 예상되는 전개였음...중간부터 진짜 무표정으로 본듯 ㅠㅠ
그냥 원작이랑 별개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 이 영화를 봄으로써 원작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영화랑 다른게 많구나! 하면서 더 흥미를 얻을것 같음 물론 원작이 훨씬 재밌고요...
아그리고 cg는 저승전체를 보여주는 장면은 좋았어 상상력 좋다 이런생각 들게끔ㅋㅋ 인물배경으로 나오는 cg는 동동뜨는게 보이지만 나름 봐줄만 했음
아래부턴 스포주의
난 강림의 임팩트가 마지막에 유성연을 묻은 중위의 이마에 낙인을 찍은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씬은 쏙 빼버리고 그냥 바로 저승으로 점프해버려서 너무 아쉬웠음. 더군다나 그 중위색기한테 아무런 짓도 안하거 걍 와버림ㅋㅋㅋ 그리고 토네이도 뭐냐 진짴ㅋㅋㅋ 원래 영화보면서 말 잘안하는데 친구한테 진짜 개오바지 않냐고 그랬음 시발 ㅠㅜ 오바도 정도껏해야지
이준혁도 캐붕ㅋㅋ 김동욱 총맞은거 보고 정신차려 이새끼야 함서 막 응급처치하다가 갑자기 묻어버려야돼...이래서 응? 갑자기? 여기서요???? 이럼 ㅜㅜ 첨부터 그러든가 ㅠㅠㅠㅠ막 심폐소생술할때 이런 애가 갑자기 돌변한다고..? 했더니 진짜로 그래벌임 ㅠ 급작스럽고요...
그리고 있는데로 불쌍하게 보이려고 군인이랑 김자홍이랑 형제만들어서 난데없이 아들 둘 다 죽어버린 불쌍 최고봉 엄마 만들어벌임... 거기다 농아 설정 ㅜㅜ 과하다고 과해....
아니 근데 감자 ㅋㅋ연기 잘하더라 개찰떡이었어 감자 나오는거 거부감 들어도 볼만하다고 했던 이유를 알겠음 근데 거의 정신에 문제있는애같던데 그런애들도 군대를 갈수있음??;;
뭐 다음편 나오면 궁금해서라도 볼것 같긴 해. 하지만 원작팬으로선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세단어로 끝내려고 했는데 엄청난 줄글 돼버렸네 허참;;;;; 암튼 문제없겠지 문제있을시 감자가 춤추던 클럽들어가서 처먹던 술병 뺏어옴
캐릭터 망친거 약간 하정우 몸값?ㅁ대문인가 싶을 정도였어 ㅋㅋㅋㅋㅋ 하정우-주지훈 역할이 바뀌는게 더 낮지않나 싶은? 그리고 난 허벌눈물샘이라 존나 내내 울었는데 차태현의 그 어머니! 대사톤 진짜 너무 거슬렸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판 누가봐도 어찌어찌 해결되겠지~ 이런 느낌의 반복 ㅋ 누가봐도 착한 차태현 설정으로 ㅠ
첫댓글 인물이나 개연성 하나도없었어ㅋㅋㅋㅋㅋ 김동욱이 연기 진짜 잘해서 그나마 안오글거리고 본듯
ㅠㅠ나도 김자홍이랑 그 군인을 형제로 설정해서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서... 보면서 너무하다싶더라ㅠㅠㅠ 근데진짜 김동욱연기 개쩔엇어ㅠㅠ 그 꿈에서 연기하는거... 보고 존나울ㅇ엇음 진짜 김동욱이 다 살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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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존나 재밋고 눈물남..2부는 더 눈물나고 시발..후..하 ..ㅠㅠ
진짜 엄마가 세상ㅈ일불쌍 ㅜㅜ
나도 설정이...
세상에 아들 둘을 잃은 어머니라니....ㅜㅜㅜㅜ
김동욱 연기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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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 ㅠㅠ 여시댓글 눈물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클럽씬 딱 보여주는데 누가 대체 여길 왔단말임...? 했는데 상상도 못한 감자였음 ㅠ 저꼬라지로 어떻게...?
ㅈㄴㄱㄷ ㄹㅇ 이천칠년에 입던 단가라카라티뭐냐고
ㅋㅋㅋㅋㅋㅋ감자입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입뺀안먹은건지 존나 이해안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입뺀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이 아니라면 믿을 수 없는 광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별로 안끌리는데 다들 김동욱연기잘햇다니까 보고싶어졋어
ㄹㅇ 감자 찐따연기 찰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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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거마워 수정할게!!
ㅁㅈ 이마에 낙인안찍은건 아쉽더라... 그리고 김동욱연기 너무잘했어...
나도 완전 공감ㅋㅋㅋㅋ 너무 민폐여서 짜증났곸ㅋㅋㅋ 무리수 하도 많아서 거리 두고 보게 되더라 나 원래 영화만 보면 우는데 울지도 않음
보면서 김동욱이랑 감자 연기 잘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진짜 하,,, 하정우를 위한 영화였던 거 같음,,ㅠ
캐릭터 망친거 약간 하정우 몸값?ㅁ대문인가 싶을 정도였어 ㅋㅋㅋㅋㅋ 하정우-주지훈 역할이 바뀌는게 더 낮지않나 싶은? 그리고 난 허벌눈물샘이라 존나 내내 울었는데 차태현의 그 어머니! 대사톤 진짜 너무 거슬렸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판 누가봐도 어찌어찌 해결되겠지~ 이런 느낌의 반복 ㅋ 누가봐도 착한 차태현 설정으로 ㅠ
ㄹㅇㄹㅇㄹㅇ 다 받아 진짜... 차태현 개민폐캐ㅋㅋㅋㅋ
근데 감자 진짜 연기잘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모자란애 찰떡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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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돼서 복수심에 불타가지고 죽이려 했었지만 감자가 수홍어머니 찾아가서 수홍 묻힌 곳 표시한 지도 던져주고 가잖아?? 그거 보고 마음 돌림
난 김동욱 이준혁 김향기 이렇게 남음....
김동욱 연기 존잘
이준혁 얼굴 존잘
향기 넘나 존귀
강림에 의한 강림을 위한 영화 공감....진기한 녹여서 강림에 넣고 간지 철철 해원맥 녹여서 강림에 넣었고요? 주지훈 촐싹댈때마다 못보겠더라 ㅅㅂ..흑
ㅁㅈ 진짜 귀인캐릭터 민폐개오져서 좆터트리고싶었어 하지말라는짓 다해 씨이발ㅋㅋㅋ 그리고 주지훈연기못해
김동욱 연기 조온나 잘함 다시봤음 말고는 다 쓰레기 ㅠ 그 변호3인방 존나 오그리토그리 + 감자 찐따 연기 찰떡인데 보기싫음 + 얼마전에 비밀의숲 봐서 서동재 검사 존나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생각없이봤을땐 존잼이었는데 여시후기보고 다시생각해보니까 좀짱나는부분 존많... 이준혁그냥흐지부지끝난것도 어이없네
차태현 말좀 들어라 아오../
김동욱 수화할따 나도 존나처ㅓ울음 ㅜㅜ
원작 5번 넘게 본 여신데 다 받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네이도때 흠칫햇다
오 내가느낀 그대로ㅋㅋㅋㅋ
자홍이는 뭘로 환생할까 환생해서 어머니곁에가는것까지 나왔음 좋았을걸. 마지막에꽃으로환생한줄알고 개식겁 ㅡㅡ
아진짜 진기한 없앨때부터 알아봤따흐흑ㅠㅜㅠㅜ
김동욱 ... 이영화는 김동욱만 남았어ㅠㅠㅠㅠㅠㅠ
토네이도 진심 너무 오바였음 ㄹㅇ...ㅜㅜㅜㅜ
진짜ㅜㅜㅜㅜㅜ 개연정조또없어ㅜㅜㅜ
감자 그런역할 잘하는듯 ㅋㅋㅋㅋ
아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다공감ㅅㅂ... 슬픈요소 다 때려박고 울라고 강요함 아들 둘 잃은 농아 어머니 최고보스..
진짜 차태현 캐릭터가 너무 별로였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