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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각자 겪었던 초등학교(국민학교) 시절 얘기해 보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추천 0 조회 2,959 21.01.01 04: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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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왁스ㅋㅋㅋㅋㅋㅋ 마룻바닥 가시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 양말 새로 사가면 반드시 다음날 더러워지는 마법의 교실 바닥....

  • 21.01.01 04:45

    초등학교 때 우유 먹기 싫어서 가방에 숨겨놓거나 안먹은거 먹은척 위에 납작하게 눌러서 우유 바구니에 갖다놨었어ㅋㅋㅋㅋㅋㅋ 저학년 때는 놀토 있었는데 한 4학년인가 5학년 때 쯤 사라졌어

    학교가 횡단보도 건넌 이후에 오르막길 올라가야 나왔는데 겨울되면 거기 눈 쌓여서 애들이랑 눈썰매 탔어... 바로 옆에 산 있어서 산으로 소풍 자주 갔어

  • 21.01.01 04:46

    놀토마다 짜장떡볶이 하는 분식집 있어서 오백원 장전했음

  • 21.01.01 05:03

    초딩2학년때 그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학년주임쌤?맞나 아무튼 유인물 같은거 다른반에 가져다주고 .. 그런거 심부름 많았는데 옆반에 좋아하는 남자애 있어서 내가 간다고 당차게 말하고 들고 갔거든 . 수업시간이라 앞문 똑똑하고 들어가서 먼 드라마처럼 진짜 제대로 엎어짐 종이 다 날리고 ㅋㅋ ㅋㅋ ㅋㅋ
    그때 나무바닥이라 나무 틈에 걸려서 진짜 시원하게 넘어졌거든 하하하
    초딩때 기억 거의 없는데 이거는 .. 큰 수치라 지금도 생생해 . .

  • 21.01.01 05:06

    식빵 모양 저금통도 줬었잖아 동전 모아서 냈었는데..

  • 맞아 그거 말랑말랑해서 어떻게 잘 구겨(?)가지고 모아온 거 빼서 쓰는 놈들도 있었음ㅋㅋㅋ

  • 21.01.01 05:57

    우리가 고구마 감자 가져오면 선생님이 난로 위에다가 올려서 구워 먹음 ㅋㅋ 학교앞에서 맨날 500원주고 당면 떡볶이 사먹었는데 ㅋㅋ

  • 21.01.01 06:59

    어떤 애가 뺨 맞아서 학교 전화기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들이 학교 옴

  • 초1때 담임이 어떤학생이 자기말 안듣는다고 젤 작은 우유 그거 뜯어서 그 학생머리위에 부은거,,, 그거보고 충격먹음 그러고 선생이 그러니까 남자애들도 장난이랍시고 따라서 여자애들 옷에다 우유붓고 장난치고 ㅡㅡ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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