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표제 찬성합니다.
핫메일이나 프리챌 네띠앙 드림위즈 기타 다른 사이트의 메일을 한번 확인해 봅시다..
스팸메일이나 광고메일 최고로 잘오는 메일이 핫메일이고 그담이 프리챌과 네띠앙 드림위즈... 그정도..
어쩌다 로그인해서 메일 몇통왔다는 거 볼려고 하면 짜증부터 납니다.
쓰지도 않는 멜에 확인해보면 다 스팸메일에 광고메일 선정성메일 뿐이니까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한메일은 예전부터 스팸메일과 광고메일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받는 사람에게 불필요하고 거부감이 느껴지는 메일이 계속해서 날라오면 서비스를 받는자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쪽 모두 좋은 일이란 없기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요즘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 다 유료화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우표제를 걸고 넘어지는 거 웃기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그동안 한메일로 오랫동안 별 피해없이 광고를 보내지 않았나요?
(광고는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서 소비대상들에게 보여주는 거 아닙니까? 그런 광고를 보내는 티비나 신문 기타 다른 매체들은 광고 한번 낼때 얼마씩 주는데 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리고 어느 특정한 곳을 꼬집어서 말하겠는데.... e***21이라는 사이트....
저 그곳 가입한 기억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멜이 한두통씩 날라오길래 멜 하단의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봐도 수신거부처리 됐다는 문구도 안뜨고, 수신거부처리 됐다고 나와도 다음에 또 보면 다른 메일 주소로 또 보내고 있는 아주 짜증나는 사이틉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한메일의 우표제는 어느정도 타당한거죠... 그리고 다음넷의 결정에 다음넷을 쓰는 저로써는 다음넷에게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네요.
아... 그리고 우표제는 다음넷이 먼저 시도를 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지나면 다른 멜들도 비슷하게 퍼져나갈껍니다.(왜 그런지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됩니다.)
이건 제가 비씨파크에 올리고 나온 글입니다.(그러니까 어제 저녁)
비씨파크에 굉장한 실망이지요.
말을 해보자면 제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한번도 제 드림위즈 멜 주소를 알려준 적도 없는데 추천되었다는 비씨파크의 멜이 봐서 우연히 가입을 하게 된곳인데. 제 드림위즈 멜 주소는 대단히 긴데 누가 그걸 일일히 외워서 추천 넣어준 걸까 의심도 되고(결국은 비씨파크와 다른 여러 광고 멜과 스팸메일 날리는 곳은 한통속인 겁니다) 그리구 추천한 사람이 누군지 알려고 해도 가르쳐 주지도 않더군요(비밀이라나 ㅡ_-)
초반에 비씨파크? 제가 솔직히 말할까요? 와레즈 따로 없었습니다. -_-
온갖 자료가 자료실에 다 올라가도 그쪽 운영자는 관심을 안 보이다가 나중에 누군가가 뭐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제어를 하더군요. -_-(이미 받을 만큼 많이 받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두번째... 비씨파크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두는 두루넷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인터넷에 대한 분류쪽도 있는데 속도테스트 그런것 까지는 좋습니다.. 속도패치? 그런것도 좋았구요. 하지만 다른 서비스를 적나라하게 정규적으로 회원들에게 보내는 메일에 비판을하고 두루넷을 좋게 좋게 선전하던데 -_- 뭐 받았습니까? 저는 그때 비씨파크가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닌 두루넷 서비스 사람들 추켜 세우기 사이트인 것 같았습니다.(나중에 가니까 두루넷에 가입하면 상품 준다구 광고도 때리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언제부터인가 비씨파크 공구를 시작했는 데, 초반에 그러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멜 온거 보면 야실한 사진에다가 비판하는 글도 잘 올라가 있고 사람들 리플도 환상적입니다. -_- 바탕화면에 모 애로배우 사진이 올라가 있는 것 까진 좋습니다. -_- 리플에 뭐라고 적혀있었는지 -_-...(찰지겠다?)
-_-) 완전 뭐 같습니다. 갈수록 비씨파크는 목적을 잃어가는 사이트이고 자신들의 수완중에 한가지인 광고성 메일을 뿌리는 것을 우표제로 걸러내겠다는 데에 제일 먼저 들고 일어나서 다른 사이트와 손잡고 다음넷 갈구는 겁니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그런 메일이 각각의 계정마다 뿌려대면 서버부하는 다음넷만 커지는 건데.. -_- 우표제는 당연할수 밖에 없는 거죠.
그리고 요즘 같은 세상에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날이가면 갈수록 찾기가 힘들어 진다는 거 알아두시길... -_-
저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신다고 말해도 전 진실만 말한거니까. 그런 눈총도 따갑게 받겠습니다 -_- 즐넷하세요.
ps- 아 그리고 다음넷은 우표제 실시하기 전에 광고성 메일 맨 하단에 이 메일이 정보성 메일이냐 상업성 메일이냐를 분류해 달라는 버튼이 두개씩 떴었습니다. 정보성 메일로 누르면 돈을 안내도 돼죠.. 많은 사람들이 그건 모르는 것 같습니다 -_-) 그리고 스팸메일을 다 거를수 없다구 그러던데 다 거를수는 없어도 덜할수는 있으니 이용자에겐 좋은거죠. -_-
정리하는 손도 덜고... 보내지 말라는데도 보내는 사이트 처리하기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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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글은 비씨파크에서 펌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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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독점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자사 수익을 늘리기 위하여 인터넷 발전을 역행하는 온라인 우표제로 스팸메일을 막을 수 있다고 네티즌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나, 온라인 우표제는 절대로 스팸메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씨파크는 그동안 초고속 인터넷 정보를 제공하면서 초고속 인터넷 업체에 불리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한다고 하여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두루넷, 온세통신 등에서 갖은 협박을 받고서도 항상 네티즌의 힘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비씨파크는 다음에서 실시하려는 온라인 우표제에 반대를 천명하며, 대한민국 인터넷의 발전을 위하여 온라인 우표제를 실시하려는 다음과 전면전을 선포합니다. 또한, 온라인 우표제를 철회하지 않으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소 할 예정입니다.
현재 비씨파크에서 진행하는 서명운동에는 비씨파크를 포함하여 야후, 다모임, 하늘사랑, SK주식회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 삼성물산, LG홈쇼핑, 금호생명보험, 한빛소프트, 인터파크, 한솔 CS클럽, 베타뉴스, 뷰티넷, 웹투어, 에이메일, SMC애드넷, 자동차천국, 헬스로드, 엑스퍼다이트, 윈도홈닷컴, 유라인, 일당유머, 까TV, 데브피아, 엔크리에이트, 엔틴뮤직, ⓝcombox, 해성쿠진, 아름다운손톱, 제닉스, 웹호스팅연합, 바이오니아, 퍼시픽시스템, 제로포토샵, 티지랜드, 솔빛미디어 알피사업본부, 변태군단, 건강과허브천국 등 40여개 기업들이 서명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반대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힘 없는 기업이라고 눈치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들의 미래를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들께서 서명을 해주시면 온라인 우표제는 막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자유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하여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