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을 아십니까?
암울한 일제강점기시절, 민족이 단결해 일제에 투쟁해도 모자르던 그 시절
민족 안에서부터 갉아먹어 불구로 만들어 버린 그 더러운 매국노, 이완용
그의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다 잡혀서 힘들게 살고 있을까요? 부귀명예를 누리며 살고 있을까요?
"잘 살고 있다 합니다"
지금부터 더러운 매국노 이완용과 그의 후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완용의 후손들은 한국 각계 정상급세력으로 부귀를 누리고 있는게 보이십니까?
특히나 이완용의 손자인 이병도는 친일실증사학사로 자기들 즉, 친일세력후손에 대한 비난을 모면할 목적으로 역사를
일본입장에서 유리한데로 왜곡시키는데 앞잡이 역할을 했으며 문교부장관, 국정자문위원 등 화려하게 살다 뒤졌습니다.
이병무세력의 후계자들이 '뉴라이트'세력이라 할 수 있겠죠 아마
그의 손자, 이장무 또한 이들을 지지하고 있고요
이장무의 동생, 이건무 또한 전 문화재청장의 스펙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합니다.
이완용 후손 외에도 다양한 친일파들의 후손 대부분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합니다.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중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들의 후손은 봉급생활자가 10%도 안 되고, 중졸 이하의 학력자 55%를 넘으며,
유공자 후손의 두 집 중 한 집에 중병환자가 있고
직업이 있다는 40% 중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종이 경비원이라 합니다.
그 중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으로 피신해 살고 있구요...

안중근의사 후손의 경우를 보면,
안중근의사 일가 40여명이 대부분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을 한
가문으로 부인 김아려여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외롭게 살다 사망했으며
광복 후 가족 대부분 김구선생님과 함께 활동하다가 선생님이 암살된 후,
이승만 정권서 탄압을 받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사촌동생 안경근은 4·19혁명 ‘민주구국동지회’를 결성했다가 박정희 정권 때,
7년간 투옥 당했으며 조카 안진생은 전두환 정권 때 강제 해직, 충격으로 쓰려져 투병하다 사망했고
손녀 안현생은 친일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사촌 안공근 일가는 북한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내가 죽거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지 말라!,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들이 묻혀 있어 함께할 수 없다"
위는 민족 대표 33명 중 한 분이신 한용운 선생님의 유언입니다.
한국의 친일세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친일세력이 판치는 나라, 일본이 왜 침략전쟁을 성전이라며 역사왜곡하고 그런 이유를 알겠습니까?
친일세력이 주권을 가진 나라에는 민주주의도 완전해방도 없습니다!
친일세력의 청산 없는 대한민국은 완전한 독립국가가 아닙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에 빌붙어 귀족대접을 받던 인사들이 해방 후에도
애국자로 귀족행세도 모자라 대물림까지 하는 나라에 어떻게 민족을 운운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도 친일파 딸래미...
첫댓글 대한민국을 싫어하는 이유..
말도 안되죠..
항일투쟁을 진행하던 임정에서 돌아온 인사들마저 서로 쪼개져 권력과 돈을 위해 친일파와 손을 잡았다는 건 우리 민족의 불운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쩝..
나라가 이 꼬라지인 이유죠.. 에효
아 이병도 저놈이 이완용 손자였군요... 이래서 피는 못속이는 건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친일파중에는 왜 이완용만 유명(?)해졌을까요? 을사오적도 솔직히 이완용 빼면 이름 아는 사람도 드물겁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잇난 노래때문이 아닐까도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도 다들 잘살고있더군요... 에구
답이 없어요 이나라는...
해방 후 친일파를 그 자리에서 바로 처단했어야했는데 그걸 못한게 한이죠...-_-ㅋ
친일파 후손들이 부끄러운 줄 알고 지금이라도 뭔가 조상의 죄를 씻어야하는데 그 반대로 움직이는 것도 개판이라능...
책이나 영화나 그외 정말 많은 것들에선 정의가 승리하길 바라면서 정작 현실은 ㅎㄷㄷ하네요 답답합니다
이완용이나 박그네나 이명박이나 그눔이 그눔이지 ㅉㅉㅉ
만화영화보다 못한 우리네 현실...
현실이 이런데 가족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누가 선뜻 불의에 맞서 싸울 생각을 할까요.
본문 글 취지에 트집을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닌데 만해 한용운 선생은 해방 전 돌아가셨습니다. 현충원은 625 이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해 선생께서 현충원에 친일파가 묻혀 있어 그 곳으로 죽어서도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이병도 선생이 이완용과 친인적 관계에 있는 건 맞지만 손자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좋은 말을 하려는 건 좋은데 조금 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말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친일파 청산은 물건너 갔고.. 제발 어렵게 사는 독립 유공자분들과 그 자손분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툭하면 빨간거 찾는 양반들은 친일쪽엔 그냥 버로우더군요
요즘은 다릅니다.
뉴라이트라는 사상적 기반이 생기다보니 그땐 다 어쩔수없이 그랬어에서 당당하고 뻔뻔한 주장까지 다양한 반격이 들어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