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에서 청전동까지의 의미있는 산행.

[창궁]

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추운 날씨가 되어 버렸다.

부천역에서 8명이 소래산 산행과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

멀리 김해에서 새벽 비행기을 타고 함께 하기 위해 이곳까지 온 조동익사장, 그 열성에 감격을 했다.

조금 늦게 시작된 산행은 소리산(299.4M),높지도 않지만 재미있게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 함께 한 포에버 멘버들이 정상에서 인증삿을 했다.

 김해 조사장의 산행 모습이 특이하지요?

하우고개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는 김순영 사장을 포함 9명이 소래산을 오르고 있었다.

정상 바로 밑에서 간식겸 술도 한잔씩 하고,  우리들의 분위기는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다.

막걸리를 8병이나 마시고는 다시 정상을 향하여 가야 하지만 표정이 너무 편하다.  

 정상석에서 폼을 잡고 있는 포에버팀 총무 민병오.

총무 역활을 너무 잘한다고 주위에서 평이 너무 좋다.

말도 잘하지만....

 정상에서 함께 하는 포에버팀의 다양한 순간들.

 찍사(박대장)를 빼고 다시 인증삿을 담아 냈다.

그리고는 하산을 했는데  몇년전에 왔던때와 달리 구조물이 많아져 편한 하산길이 되고 있다.

 소래산 밑에 PRO-SPECS 대리점을 하고 있는 김순영사장.

 RENEWAL 하여 새롭게 단장된 매장.

LOGO 가 또 달라져 생소하기만 하다.

더 많은 매출이 이루어지길 우리 포에버팀이 빌어 본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또 버스를 타고 하여 도착한 청전동 BLACK YAK 매장.

이병철 사장이 새롭게 RENEWAL하면서 매장도 넓혔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매출로 지금까지 마음 고생 심한 이사장의 앞날이 환 해지기를 빌어본다. 

오늘 소래산 산행은 산행 목적이 아니고 이 두 매장을 방문하고,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축하하는데 있었다.

계속 이어지는 축하하는 자리에서 성종기회장과 서인천P/S사장, 동인천 P/S사장이 합세하여

12명의 만찬이 되었다.

기분좋은 자리에 우리와 항상 함께하면서 주고 받는 소주잔의 홍수속에 한마음이 되었고,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두사람 이병철,김순영 사장, 더욱 번창하기를 소망한다.

다시 한번 축하를 하면서, 노래방까지, 또 다른 자리까지 푸짐하게 여유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두사람한테 감사를 참석한 포에버팀을 대신해 보낸다.

노래방에서 먼저 집으로 왔는데도 다음날 아침까지 술이 깨지를 않네, 우짜모 좋노????????????

사진은 박종성 대장이 찍은 것을 가져 왔고요.

박대장은 사진도 잘찍고 산 안내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못하는게 없네.

우리 포에버팀의 능력꾼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