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의 중요관리는?(보은대추) 대추사랑
1. 수확이 끝나면 일주일 이내에 미량요소(미리근알파)를 옆면시비한다.(미량요소를 축척하는 적극적인 방법이다)
2. 12월 하순 땅이 얼기전 까지 밑거름(퇴비), 용성인비(종토비),복합비료(쌀맛나)를 한다.(각 영양소가 뿌리에 머물러 있다)
3. 4월중순 전 까지 전지전정을 마쳐야 한다.(4월 중순경 꽃 눈이 움직인다)
4. 지온이 10도 이상 올라가면 미생물 효소재(양명원,자명원,기타)를 꼭 관주해 주어야한다.(뿌리활착)
5. 첫 방제는 4월 중순경에 살충제,살균제를 한다. (순이 깨끗하게 나온다)
6. 잎사귀에 큐틴질(왁스층)이 형성되기전에 항생재계통의 살균제를 살포한다(세균성 점무늬병예방)
7. 순지르기는 일찍하는게 좋다.(영양생장을 생식성장으로 전환)
8. 키우는 가지가 총8가지 이상이면 안된다.(생리적낙과를 유발한다.)
9. 박쥐나방은 5월중순부터 3차에 걸쳐 예방해야 한다. (1차-5월15일, 2차-5월30일, 3차-6월15일)
10. 5월하순경 고토왕을 꼭 뿌려준다. (마그네슘결핍 예방)
11. 키우는 나무 2년생-3년생은 7월5일전까지 순지르기를 마쳐야 한다.
12. 꽃 필땐 벌이 많아야 한다.
13. 대추를 많이 따려면 박피를 한다.(박피한곳에 살충제늘 꼭 한다.)혹은 미생물효소재로 관주한다.(뿌리활착)
14.정기적인 물주기는 열과를 예방한다.(물의 양은 모래땅은 많이 가끔, 질땅은 조금씩 자주)
15. 숙기를 지연하려면 질산칼슘을 뿌려준다.(9월27일 수확한것과 10월5일에 수확한것은 당도차이가 많이 난다.)
18.농약방제는 8월말까진 해야 한다.(심식충과 잔류농약은 없어야 한다.)
19. 8월중순에 황산가리를 뿌린다.(모든과일은 맛이 최우선이다.)
20. 건대추는 30%는 익으면 비오기 전에 수확해야한다.
21. 생대추는 신선유지백에 보관한다.
22. 친환경,GAP(우수농산물제도)인증 을 받도록 농사를 진다.
대추로돈버는방법
대추의 사용은 옛날부터 젯상에 올리거나, 차로 끓여 마시거나, 곰(죽)을 과서 먹었다. 건과로 먹긴 했지만 심신을 수련하는 도사님들이나
신선,고시생들이 조금 먹었을 뿐이다.
그러나 요즘은
대추를 바짝 말리지 않고 반만 말려서 먹기 좋게 해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대추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과실이다.
특히 수험생, 기가 막혀서 부인께 미안하신분, 계절 변화에 민감하여 감기에 잘 걸리시는분, 폐경이 시작되려 하시는분, 앞이 침침하신분, 다이어트해서 몸매을 S라인으로 하시고 싶은분, 오래살고 싶으신 분, 정신 분열이 가끔 있으신분. 심심하는분께 좋은듯 하다.
또 요즘은 대추가 생으로 판매되고 있다.
건과에서 생과로 변천하는 과정에 있다. 나(46세 용띠)는 옛날에 가끔 생으로 먹은 적이 있다. 대추 나무가 있는 농가는 다 그러 했으리라.......생과의 맛은 뇌에 찐한 감동을 준다. ~아 이런것이 생대추의 맛이로구나 정말 맛있다.-
그런데 덜 익은것이나, 당도가 조금 약한것(20브릭스 이하)은 생대추의 이미지을 좋지 않게 한다. 대추의 당도는 그 지역의 흙과 기온과 농부의 농법에 따라 달라진다. 농부가 아무리 기술을 부리려 해도 땅이 않좋으면 안되고, 기술과 땅이 좋아도 기온이 않좋으면 안된다.
우리나라 땅은 중국 땅보다 좋다. 4계절이 뚜렷한 나라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농산물이 수입이 되도 우리 나라농산물을 못 따라온다.
이것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모든과일은 모래땅보단 질땅이 좋은듯하다. 모래땅은 농사짓기는 쉬운듯하다. 질땅은 농사 짓기는 어려우나 맛은 좋다.
농부는 세상의 모든 직업보다 존경받아야 하는직업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먹을것을 제공해 준다. 죽지 말라고. 그런데 사람들은 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3일 밤낮을 굶기면 확실히 아는데....모든 농부들은 자부심을 갖으시고 농사를 집시다.
중국의 일화중에 전쟁이 나면 쌀3가마 갖고 간사람 따라가면 죽고, 대추3말 갖고 간 사람 따라가면 산다고 한다. 왜 일까?
대추농사 져서 돈 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몇가지를 일치시켜야 돈을 벌까요? 농사짖는 법은 알았으니까 이젠 많이,좋게,어디에팔아야 돈을 많이 벌까요? 이제 대추로 돈 버느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대추생리적 낙과 방지법
대추는 45-50일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꽃이 피고 수정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생리적 낙과가 발생될수 밖에 없다. 만약 꽃피는데로 다 달린다면 대추나무에 콩이 달린 모습일게다.
그런데 생리적 낙과가 발생될때 일부만 낙과 되는것이 아니라 전체가 낙과가 되는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꽃피는 동안에 아주 많은 비가 온다거나, 장기간 오게 되면 폐농할정도로 낙과가 발생된다.
이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1차에 피는 꽃을 수정해야 한다. 이것이 정답이다.
이렇게 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첫째 꽃 피기 전에 뿌리나 가지에 미량요가 충분히 축적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추수확하면 미량요소 엎면시비(미리근알파를 한다거나, 종토비(용성인비)를 땅에뿌린다. 거름은 낙옆지고 땅이 얼기전에 해야한다.
둘째 대추나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할때 뿌리 활정제를 관주한다. 1차수정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뿌리(잔뿌리)가 잘 발달 되어있으면 그만큼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한다.(양명원, 자생원, 기타뿌리 )
새째 순지르기(도장지제거)를 일찍하여 영양생장을 생식성장으로 빠르게 전환시킨다. 수정을 돕는 영양제(허니문, 수정애)를 옆면살포하여 꽃피는데로 다 수정되게 한다.
네째 꽃이 만발했다 생각이 되면 비대제를 옆면살포한다.(대유골드(빅그레이드), 마니커, 비대왕 등등)- 꽃이 만발했 다는 느낌이 들때면 배꼽이 뛰어 나온것도 있고, 꽃잎이 떨어진것도 있고, 다양하다. 거기에다 비대재를 치면 큰 비 가 와도 생리적 낙과를 방지 할수 있다. 왜일까? 대추씨(핵)하고 큰 연관성이 있다. 그렇다면 마그네슘제(막파래)도 큰 효과가 있을듯하다.
그래도 대추가 생리적 낙과가 발생이 되면 혹 맘에 들정도로 수정이 되지 않았으면 박피를 한다.최고의 방법은 박피다.
수정되는 기간(20일)만 영양분(광합성 작용에 의한 탄수화물)을 뿌리에 공급하지 말고 꽃으로 보내자. 뿌리에서 흡수되는 무기태 질소를 잠시 정지 시키자. 그러면 입이 찌저질 정도로 수정이 된다. 그러나 가지가 찌어진다. (대추가 콩대추가 된다.)
노지재배와 하우스재배대추
우선 먼 옛날 부터 자연의 순리 대로 농사를 짓는 노지 대추부터 뭣이 문제이고, 뭣이 좋은가? 논해봅시다.
노지재배대추(노지대추)는 대추에 검은 점이 엄청 많이 생기지요? 그리고 동녹(사비)도 생기지요?열과도 생기지요? 생리적 낙과현상이 많지요? 그래서 그 유명한 말도 있지않습니까? 보은대추나무 시집 보낼때 비가 오면 우리 누이 눈에는 눈물 난다고.....그런데 꽃 피우고 열매 맺혀 익을때 까지 내리는 비 다 맞고, 천둥소리, 번개, 아침이슬......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한 알의 대추가 탄생됩니다. 그래서 맛이 참 좋습니다. 대추 특유의 신맛과 단맛 쩝..
그런데 노지대추의 문제점을 점차 해결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생리적 낙과는 질소 비료를 수확이 끝나고 낙옆이 떨어진 직후 11월 중순경에 (땅이 얼기전에) 뿌려주셔서 익년에 꽃이 피어 수정될 무렵 질소기운이 거의 없게 해 주시고, 열과는 꽃이 피어 수정되면 꽃 잎이 떨어지는데(과 세포분열시기) 약 7월 초순경에 세포분열제인 영양제(리바그린 혹은 스티뮤레이트+캡)를 옆면 살포하고, 3-4차례 칼슘제 살포하면 좋을듯 ....또는 수정이 거의 완료되면 박피를 해 보는것도 좋을듯....또 해빛의 자외선을 차단해 보는것도 좋을듯...과 비대기에 질소비료는 안했으면....동녹이 생기는 것은 대추가 수정되면 유제농약은 살포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녹의 요인 입니다. 방제는 콩알만한 대추에다 크래프논을 옆면살포하여 과를 보호해주면 어떨지.....과에 생기는 검은점(그을음 점무늬병)은 꽃이 한 줄기에 4개 이상피기 시작하면 유기유황계통의 농약(안트라콜, 톱신엠,등)을 살포했으면....
이렇게 하면 하우스 대추처럼 열과도 적고, 동녹도 없고, 검은점도 없고, 생리적 낙과도 없고......
모든 분들 다 부자 되세요. 생대추는 하우스 대추 보다 노지 대추가 정말로 맛있습니다. 못생겨도 맛은 좋아^^ 평지보단 산비탈(익을무렵 밤낯의 온도차가 심함)에서 재배된 대추가 더 달고, 화학비료로 농사 짓은것 보단 거름(퇴비)로 농사진것이 훨씬 더 달고 맛있고, 암튼 노지 대추는 외모보단 속이 더 알차답니다.
하우스 대추는 보기 좋고, 알 굵고,선물하기 좋고, 돈 많이 벌고,........
균보단 충이 더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살충제는 친환경 농약 써주는 것이 기본 예의 입니다.
시설비가 쬐끔?들어가는것이 탈이고요, 농사 짓기는 좋습니다. 생대추의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건과에서 과일로 변신하는 대추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시장이 될것입니다. 생대추 죽여줘요~~~.건대추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