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추 억
▲1. 자두농원 입구에 주차한후 남락고개로 자전거로 이동(10분 소요)
3일째 낙동 자장구 종주 산행시작....
▲2. 자두농원 앞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자동들이 심심찮게 다니고있다..
▲3. 자두농원앞 도로를 건너서 계명봉 방향이다...
오늘도 직살나게 터질생각을 하니......마음이 쓰라린다...
▲4. 남락고개로 이동한다....
내리막은 항상 즐겁다....
그러나 오르막은 돌아버리기 일보직전..
▲5. 어젯밤 하산지점인 세멘트도로가 보인다..
▲6.우측으로 진입한다...
▲7. 이런것도있고..
▲8. 싱그러운 아침공기대신 후덥지근한 아침공기...
쌩고생좀 하게생겼다!!
▲9. 사슴목장도 지났다....
사슴들은 인기척이 나자 이상 야릇한 외계인이 쓰는 언어로 저거들끼리 의사 소통을 한다...
사슴들이 내는 소리에 사실 쬐끔 쫄았다......
싼타 할배가 타는 리무진 눈썰매를 끄는 덩빨이 좋은 엘크사슴인듯하다...
잠시후 파라솔이 있는 정원을 만난다..
▲10. 탱자나무 울타리 통과하기..
탱자나무 울타리 통과는 어려움이 없다...
다만 포스트로 탱자나무를 잡는 것일 뿐이다....
▲ 11. 아침부터 밥맛이다!!!
▲12.땀좀 흘리며 올라왔다...
▲13. 돌탱이암봉.
▲14. 걱정이 태산같다.....계명봉을 올라야 한다는사실에...
▲15.1층에는 두루님과 백곰님이 살고있었다...
2층에 살고 계시는 임호빈님옆에 다가~~~~ 꼽싸리 끼었다...
▲16. 곧이어 명당을 만난다...
조망이 굿~~~
▲17. 쭉~~쭉~~~~
민족의 대동맥 경부고속국도 ..
그리고 건너편 장군봉..
▲ 18.어제지나온 방향..
▲19.명당터....
▲20. 고속도로 절개지에서 계명봉을 조망..
▲21. 건너야할 육교
▲22. 골푸클럽
▲23. 골프를 치는 사람들..
▲24. 차량이 많은차선이 서울방향..
▲25. 다시 자두농원 입구 도착...
▲26. 자두농원입구의 니발이와 통통이
▲27. 입구에서 한눈 팔지 않고 세멘트도로를 따라 쭈~~욱 올라와서...
묵정밭을 지나올라온다...
묵정밭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와서 힘들어
지나온 방향을 되돌아보았다...
▲28. 땡볕을 벗어나 숲속에 들었다....
▲29.목이버섯이 아닐까??
▲30. 암릉구간을 올라왔다...
짧은 구간이지만 먼저 배낭을 올려놓고 다시 내려가서 통통이를 메고 올라오는데...
계명봉 정상을 닭대가리로 치자면 암릉을 통과한 지점은 닭 턱쪼가리 아래쯤 될까?
▲31.계명봉까지 오는데 이거는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부산에 입성하는데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런다....
부산의 텃새가 이리 빡씰줄이야!!1
▲ 32.
▲33.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철거된 표지기
숲속에 있으니 사방분간이 안된다...
계명봉 내리막은 올라갈때 못지않은 급경사였다...
안부에서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제일 반질반질한 등로를 선택했다...
▲ 34. 이곳 역시 엄청난 급경사 를 자랑한다..사람을 반쯤 잡아준다..
길이맞는지도 모르고 올라가다가...
산님이 따라올라 오길래 물었더니 장군봉 가는길이라고 한다...
그러면 고당봉으로 가는 길이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해서 안심이된다...
안부에서부터 표지기 한장 없다...
▲35. 고당봉이 보인다...
철탑이 산을 가로지르고 있다....
▲36.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37.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 38. 금정샘터..
표지기는 누군가에 의해 난도질 당했다...
▲39.산님들이 삼삼오오 쉬고있었다...
나의몰골이 이상한지 시선집중을 당했다...
쪽팔려서~~~~
▲40.한바탕 진을 빼고나서 이런길이 나타난다...
힘이빠져서...궁딩이가 쏠려서 통통이를 질질 끌고간다...
▲41.
▲42.
▲43. 고당봉을 목전에 두고있다....
계단도 보이기는 하지만....
까마득해보인다...
가보자!!!
▲44.여기가 제일 험로인듯하다...
우째 통과할까 궁리를 한다...
▲45.무사히 통과한다....
▲46. 마른하늘에 비가내린다...
우짜까??
▲47.지나온 방향으로 철탑은 이어진다..
▲48.비가오는 관계로 카메라를 꺼내지 못하고 서성거렸다..
▲ 49.1시간을 기다리니 비가 멈춘다..
▲50.정상석에서 기념촬영 한판 찍을려니 사람들이 비켜주질않는다...
정상석에서 기도하는 사람 ,걍~~~서있는사람.....가지각색이다..
▲51.가야할 방향이다...
북문이 보인다..
▲52. 정상에서 기념샷을 못찍은곳은 고당봉이 유일한 곳이다...
▲53.
▲54.뭐하는곳인지 모르겠다...
문틈사이로 누군지 모르는 눈빛이 마주친다...
섬광이 번뜩였다...
▲55.
▲ 56.
▲ 57. 계명봉과 고당봉 오름길에 신고식을 비싸게 치렀다...
또 혹독한 신고식을 치럴까????
인자 고마 하자!!!!
▲58. 올라오는 산님에게 한장 부탁했다...
▲59. 북문이다....
한무리의 MTB팀이 쉬고있다....
▲ 60. 북문 지붕에 걸린 새털구름
▲61. 성곽
▲62.
▲ 63.
▲64.
▲65.
▲66. 원추리가 때늦게피었다....
꽃송이는 여느 원추리보다 탐스럽게 피었다...
대기만성일까?
▲67. 가다가 하늘을 보니..
▲68. 나는 구름나그네가 되었다..
▲ 69. 어디로 가는걸까??
▲70. 아무말도 하지않고?
▲71.의상봉이었던가??
▲72. .
▲73.
▲74.
▲75.
▲76.
▲77. 천고마비.
▲79. MTB팀이 지나간다...
알록달록 유니폼을입은 그들은 꽃사슴같이 폴짝폴짝 뛰기도하고 깡총깡총 계단을 잘도 내려가기도한다...
혼자있는 나의 모습이 수상한지 내가 쉬고 있는 주변까지 ~왔다가 되돌아가기도 한다....
▲80.
▲81.
▲82.동문이다....
망대에서 여기까지는 길이 좋다....
쓰라린 궁뎅이를 한쪽만 안장에 대고 딩가딩가 타고왔다...
▲83. 산성고개...
▲84. 산성고개에서 금강식물원 쪽으로 내려왔다....
계속되는 내리막에 10분도 안걸려 내려온다...
자두농원입구에 있는 차량을 회수하러 가는중이다...
▲ 85. 산성고개에서 두어시간 걸렸다....
그래도 포장 도로라서 한결 수월하다.....
▲86. 원점회귀.....
양산을 거쳐 창원에 살고있는 형님댁으로 추석보내로간다....
집안에 들어서자 조카녀석이 코를 벌렁거린다...
컹~~~컹~~~이게 무슨냄새야????
!!!!3일간 땀 냄새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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