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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 山 夢 海
 
 
 
카페 게시글
취산몽해 지기의 일상 정선 여행
또다른나 추천 0 조회 121 07.10.14 13: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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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4 15:08

    첫댓글 우리들도 좀 데리고 가시지 않고요 ...

  • 작성자 07.10.14 21:19

    그리 말씀하셔도 안가실 것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 07.10.14 16:25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7.10.14 21:20

    민경님... 반갑습니다. 답글도 감사하구요. 자주 들려주세요~

  • 07.10.14 17:54

    나눔의 현장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끼셨군요. 그래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가보죠? 아쉬움을 뒤로한채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이 헤질녘의 가을 쓸쓸함 처럼 다가옴은 내인생의 가을도 그러해서 일것같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07.10.14 21:23

    연락 받고 많이 망설였는데 잘 다녀온 것 같아요. 기분이 많이 좋아졌고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2번의 전시회를 숙제로 받아 왔답니다. 이곳 산방에서도 생각해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견디고 있나봅니다. 이렇게 이곳에서 뵙는 님들도 계시고요. 이영신님도 편안한 휴일밤이 되소서...

  • 07.10.14 20:01

    그간 잘 살아오신 님의 삶이 한 눈에 보이네요. 가을이라 그런가요? 저도 좋은 사람들을 오늘 만나고 왔는데 왜 이리 마음이 더 허전할까요? 돌아서면 늘 그리움 뿐이네요. 또다른나님께서도 돌아오시면서 울진 않으셨는지요?

  • 작성자 07.10.14 21:28

    왜 아니겠어요. 울었지요. 일찍 추운 곳이니 신으라며 곱게 포장해서 전해주는 양말 두켤레의 마음이 너무 따듯해서 울고 함께 가면 좋겠다며 눈물이 고이는 분들과 포옹하며 울었지요. 가을이라서 더 그러했나 봅니다.

  • 07.10.14 22:14

    그렇더군요. 큰 선물은 부담이 되고 작은 선물은 눈물이 되는.......ㅎㅎ -비요일 생각-

  • 07.10.14 21:35

    저도 무척 가고 싶어 마음은 그곳에 있었는데 시화전이다 시낭송이다 해서 매여진 송아지처럼 속이 탔었지요 좋은 소식 올려주신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10.15 09:47

    풀잎님... 시낭송회나 시화전 있으면 연락좀 주세요. 산방에서 내려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 07.10.15 22:50

    잘다녀오셨나 보내요 ~~만남에 반가움은 잠시고 헤여짐에 아쉬움은 길게남지요 아쉬움을 크게남겨야 담에 만남에 기쁨도 배가된담니다 ,,,,

  • 작성자 07.10.16 09:09

    네... 덕분에 노란 들국화가 핀 가을 여행이 좋았답니다. 메아리님... 기온이 내려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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