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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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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Adios & Welcome 88 시리즈 Part.11 - 현풍터미널 [달성군]
Maximum 추천 0 조회 872 17.02.13 23: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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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4 00:00

    첫댓글 그나 저나 대구 시내 버스 노선이 많이 있어서 운영 안할꺼 라는 소식도 있는데
    아직 까지는 영업 하나 보네요

  • 작성자 17.02.14 00:06

    아직은 폐쇄하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시내버스용 차고지를 하나 만들고 시외버스는 노상 정류장으로 대체할 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시 직영 환승센터로 전환을 할수도 있겠죠.

  • 17.02.14 08:43

    포스팅 만으로도 그 지역에 간듯한 맥시멈 님의 필력에 늘 감사인사 드립니다ㅋ

  • 작성자 17.02.14 15:1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17.02.14 08:55

    앞으로 시골지역 터미널은 자치단체가 매입해서 운영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7.02.14 15:13

    몇몇 지역은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 17.02.14 11:44

    현풍은 대구와다른 시골적풍경이 간직한곳이죠.인천의 강화나화도터미널 울산의언양터미널등 군내터미널로써 잘나갔지만 적자땜에 중단을 면민들께서 막으신거죠. 경산하양터미널이나 대구용계터미널처럼 노상으로 갈수있다는생각이드네요. 그리고대구시내버스차고지로 쓸거같습니다.

  • 작성자 17.02.14 15:14

    폐쇄된다 해도 어떤 식으로든 활용은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시내버스는 저기 아니면 대체할 곳이 없으니까요.

  • 17.02.14 11:52

    20여년 전, 동서울-의령-현풍을 운해하던 버스를 보고 현풍이란 동네가 어디일까 궁금했었는데, 역사적으로 규모가 있던 지역이었군요.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2.14 15:16

    잘 나갔던 지역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요. 그냥 대구와는 다른 동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2.14 21:43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 개발이 된다 하여도 터미널을 통해 외부로 나가는 수요가 확실하다는 보장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아보이네요. 지역 사회 차원에서도 뭔가 논의가 있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냥 업자더러 참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성 어린 기행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2.14 22:45

    버스 수요뿐만 아니라 시장과 같은 상권에서도 대구라는 소속이 오히려 악영향을 준게 아닐까 합니다. 대구 중심지에서 고령읍, 성주읍과 거리가 거의 같고 인구도 얼마 차이나지 않는데 이런 서비스 쪽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죠. 정말 대책이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 17.02.18 11:50

    경북쪽은 거의 가보지 않아 익숙치 않은데 덕분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7.02.18 19:24

    감사합니다. ^^

  • 17.03.04 17:51

    90년대 중반까지도 대구~현풍 구간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구간요금을 징수했다고 합니다. 이후 좌석버스 601번 1개 노선으로 대구시내와 현풍을 잇다가 지금의 600번 시내버스로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대구시내와 현풍을 잇던 유일한 노선으로 남아 있다가 지금은 현풍 인근에 국가산단 및 신도시 조성으로 급행노선이 2개나 생기는 등 많이 바뀌었지요. 여담으로 2000년대 초반,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 시절 지금의 신남역 공사현장에서 복공판이 무너져 새벽 시간대 좌석버스가 전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노선버스가 바로 601번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3.04 18:17

    90년대 중반까진 아예 다른 행정구역이었으니 구간요금을 받을 만도 했겠죠. 그 사고는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 버스가 601번이었단 것은 몰랐네요. 몰랐던 정보를 덕분에 알아갑니다.

  • 17.04.23 20:50

    나름도로교통의 요지라서 옛부터 노선버스는 매우 많이나녔지요,현풍장날(5,10일)은 인근달성지역뿐아니라,창녕군지역,의령군,합천군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지요,구마고속도로 생기기전 비포장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마산행 완행버스가30분간격, 직행버스도30분간격으로 다녔고,신반의령,진주노선도1시간이내간격으로 다닌거로기억,적교,초계,합천으로 가는버스도 다녔지요.참옛날이야기입니다. 그 번창하던 터미널이 없어진다니 씁슬하네요.

  • 17.05.07 11:30

    달성이란 의미가 대구라는의미를 포함하는데, 대구에 속하지않았다는이야기는 타지역 출신의 외곡해석인듯합니다.달성이란 ,대구 주위를 둘러싼 성이란 의미일텐데,대구와 관련이없다니..다사읍,하빈면(성주,칠곡군과접함),가창면(청도군과접함).공산면(팔공산,동화사,갓바위지역,노태우대통령 출신지로서 대구동구로 편입) 월배면,성서면,은 도농복합시이전에 대구로 편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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