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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愛 燦 燦 아이산산:사랑은 빛나고
진광 추천 0 조회 281 10.09.24 01: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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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4 01:22

    첫댓글 진세잇테 후시기나모노데스네... 후시기(불가사의/부사의)를 "야릇한"으로 번역했네요. .....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겠네요. 언뜻 봐서 좀 부적절한 듯 하지 않나요? / 그리고... 김호성 선샘은 진광님께 노래 맡겨두셨는지요? 좀 염치없으시지 않나..-_-:;;

  • 작성자 10.09.24 01:28

    글자, 음독, 번역 모두 퍼다 붙인 것, 그러니 대문지기님께서 지적 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김호성 교수님께서는 저를 위하여 일부러 하루 한 곡씨 노래 선정하시느라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계시는 중입니다. 제가 감사하고 있으니 염치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제가 뭘 하면 좀 미친듯이 하기 때문에~~ 김호성 교수님께서 하루 한 곡으로 속도를 조정하시는 듯 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대문지기님께서도 일본 유행하는 노래 선곡해서 올려주시던가, 제목 알려 주시면 제가 올리겠습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 작성자 10.09.24 01:49

    괄호에 불가사의한을 넣었습니다.

  • 10.09.24 06:50

    뜻풀이로는 '불가사의'가 되겠는데 노랫말인지라 좀 망설여졌다는 것 아닙니까? / 아~ 부지런하신 진광님! 참 대단하시다니까요. 이렇게 쭉 나가시다가는...아무래도 2,3년 내로 일본어와 일본문화 줄줄이 섭렵하실 듯..^^..

  • 작성자 10.09.24 11:11

    그렇게 2~3년내 섭렵하게 된다면~~ 일본에 봐 둔 학교가 있어요. 그 곳으로 가서 공부하고 싶어요. 푸하하~~ 칭찬에 감사하구요, 열공하겠습니다. ㅋㅋㅋ

  • 10.09.24 01:34

    에고..제가 눈이 침침해서 사실 저 위의 가사 다 읽을 힘도 안 된다는 슬픈 전설이..ㅠㅠ..ㅋㅋ..옛날에 20수년 더 전에 이상문학상 수상한 최윤이라는 작가의 작품에 <하나코는 없다>였던가 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거기 그런 말이 나왔었죠. "책은 나중에 늙어 별 바쁜 할 일 없을 때 그 때 실컷 읽는다.."든가 뭐라든가.. 에구, 안 늙어봐서 그렇게 쓰는 무모함을 감행한 것 같아요. 그 작가 최윤선생은 요즘 책읽고 있나 어쩌나 모르겠시유..ㅋㅋ , 아 삼천포에 다시 본궤도로 되돌아와서.. 제가 다 못 읽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좀 엔카는 좀..그렇습니다. 스마프나 오자키 유타카,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은 가끔 들어도..ㅋㅋ

  • 작성자 10.09.24 02:53

    에그머니나~~ 제가 대문지기님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습니다(닉네임이 대문지기, 일본에 거주, 남자인 듯함,친절함<==이게 다임). 그냥 닉네임이 '대문지기'님인 줄 알았지, 진짜로 대문을 관리하는 분인 것도 댓글 보고 알았답니다. 그리고 눈이 침침?? 연세도 모르고~~ 그리고 굳이 미리 알 것 까지도 없을 것 같고~~그래서 제가 혹 실수 하더라도 정보미수집으로 인한 것이니 이해와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10.09.24 02:51

    대문지기님 지적하신 말씀처럼 "책은 나중에 늙어 별 바쁜 할 일 없을 때 그 때 실컷 읽는다." 라는 말이 있다니 정말 그 분 안 늙어봐서 모르는가 봐요. 저도 요즘 느끼기로 책은 젊어서 읽는 것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듭니다. 저는 엔카가 뭔지도 모르다가 요즘 글자 익히려고 듣는 거예요. 아직 읽는것, 쓰는 것, 듣는 것 서툴고, 아니 이제 시작인 바 서툴다는 표현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말하는 것은 아직 입도 안 뗐어요. 물론 짐작하시겠지만요. ~~ㅋㅋㅋ 그러니 공부하려고 노래 올리고 듣는 것이에요. 알고 계시지요? ㅋㅋㅋ잘 부탁드립니다.

  • 10.09.24 06:47

    ㅋㅋㅋ...진광님의 두 댓글에 한참 혼자 웃고.. 이래서 인터넷 세상이 좋거나 혹은 위험한 겁니다. 이미지조작효과... 일단, 일본에 거주하는 건 아니구요(잠깐 다니러), 남자도 아니고, 친절한 성격 아니고요, 눈침침은..책읽기 싫은 핑계고요.. 생물학적 나이는 그리 많지도 않은데 생각이 늙어 버렸답니다... 아, 이렇게 커밍아웃해 버리면 재미없어지는데.. 그냥 NCND할 걸 그랬나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_()_

  • 작성자 10.09.24 11:08

    ~~생물학적인 나이와 생물학적인 성별, 그것이 중요한 것도 아니지요. 지니고 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이 얼만큼 보여지느냐에 따라 남자인지 여자인지~~.. 또는 생각의 성숙? 영혼의 성숙?에 따라 느껴지는 나이??? 저의 느낌을 솔직하게 적은 덕분에 대문지기님에 대해 그 동안 느낌으로 알게 된 것의 200%는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ㅋㅋㅋ ~~ 여전히 감이 안 오지만 그건 중요한 것 아니니까 통과~~, 행복한 날 되세요.

  • 10.09.24 20:34

    제 이름이나 제가 쓴 글만보고 '당현히 남자'인줄 아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0년전 천리안 시절이지요. 인터넷이 이렇게 활짝 펴기 전에요. 그곳 문학동아리에서 활동했는데 말이죠. 2년쯤 온라인으로만 하다가 오프라인 모임을 했지요. 제가 일어나 소개하니 비명 소리가 얼마나 크던지 음식점에서 단체로 쫒겨날 뻔했습니다. 제가 덩치가 산만한 남자일거라는......인상이었다는군요. 그런데 멸치만한 여자가 등장했으니 여러명 기절했다지요. ^^* 재밌는 인터넷 세상입니다. _()_

  • 작성자 10.09.24 21:36

    ~헐~대문지기님이 박금표님(?)이십니까?

  • 10.09.24 22:42

    박금표 선생님과 저 대문지기는 전혀 '베츠징(別人, その人でない人)'입니다.._()_

  • 10.09.25 00:23

    저는 최근에 일본땅을 밟아본적이 없습니다. 대문지기님은 최근에 일본다녀오셨다던데요. 제가 손오공도 아니고 어찌 1인 2역이 가능하겠습니까? 하하~~~

  • 작성자 10.09.25 16:17

    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 10.09.24 08:45

    제가 노래 추천하는 것은 진광님 일인을 위한 것은 아니고요. 진광님을 인연으로 노래 한 곡씩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우리 회원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진광님께서 수고해 주시는 덕분으로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0.09.24 11:09

    예, 교수님께서 우리 회원님들 모두를 위해 선곡해 주시는 만큼 많은 분들이 듣고 일어 공부와 함께 일본 문화 공부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들으니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곡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0.09.24 20:28

    지나가다가 딴지도 걸고, 문제 제기도 하고, 노래도 듣고, 같이 웃고 우는 일본불교사카페 아니겠습니다. 모두 환한 미소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_()_

  • 작성자 10.09.24 20:4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10.09.24 20:58

    진광님, '대문지기'와 '박금표'라는 두 분의 이름이 다른데 한 분일 수 있겠습니까? 인터넷은 참 불법을 닮았다고 보는데요. 부처님 가르침에서는 이런 말씀이 있잖아요? "법에 의지하지, 사람에 의지하지 말라". 그러니까, 여기서 '사람'은 닉네임을 쓰는 사람인데요. 그 사람에 의지하지 말라, 는 것은 '닉네임을 쓰는 사람의 정체를 알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고, "법에 의지하라"는 말은 그가 어떤 사람들이든지, 그가 하는 말의 진실성을 판단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0.09.24 21:37

    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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