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08월14일
2.걸어온길
용장마을 주차장~용장골~이무기
능선~고위봉~백운재~용장골~
용장마을 주차장(원점회귀)
오늘은 말복이다,12일 가지산을 다녀와 간단히 산행을 할려고 경주
고위봉으로 출발한다.용장마을 주차장 은 주말에만 주차비를 징수한다.
용장골 기점으로 이무기능선은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바위와 어우러져
있는 소나무는 한폭의 석부작 느낌
말복 더위를 잊고 바위길을 오르는 길에 많은 땀을 흘렸지만 간간히 불어주는 션한 바람에 의존하며
정상에 도착 후 백운재를 거쳐 용장골
계곡을 지나 주차장에 원점회귀 한다.
오늘 걸어온길 루트
^ 용장마을 주차장에 등산 안내도
^ 계곡에서 흐르는 약수(?) 그냥
지나친다
^ 용장마을 전경
^ 개옻나무 벌써 가을을 알린다
^ 천상화원 이무기능선 오르는 동안
매미소리가 귀를 따갑도록 울어싼다.
올해는 매미가 우난히 울어대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기상이변으로
많이 울어댄다고 하네요.
^ 릿지도 잡아보고
^ 용기를 내어 힘차게 오름니다.
^ 백운재
^ 설잠교
용장골 입구 출렁다리 백운재로 하산하여 용장골을 지나
원점회귀 한다.
[ 천황산,재약산 등산 ]
* 배내재~능동산~임도~샘물상회~
천황산~천황재~재약산~천황재~
임도~배내재 주차장(원점회귀)
여름나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휴대폰 안내문자가
수시로 온다.온열질환에 주의하라고
그러나 우리는 모든것을 잊고 산을
찿는다.왜 "지혜로운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어진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는 말이 있다.아무튼 귀감이 가는 말이다.
^ 배내재 휴게소 인데 인적이 없다.
^ 마당에는 땡7이가 더워를 피해 그늘에 널브러져 있다.내가 왜 땡7이라 표현 했냐면 숫자를 세어보니
개가 7마리 해서 땡7이...
^ 능동산 입구 등산 안내도
^ 석남고개 와 갈림길
^ 능동산
^ 쇠점약수 끊임없이 물은 흘러 나온다
^ 백호바위 맞는것 갔네요
^ 헐 이곳이 샘물상회 터인디 어디로
갔나유.몇년전에 왔서 사장님과
이야기 중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많은 등산객의 쉼터이자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였는데.
이제는 옛추억으로 기억해야 되겠당
^ 다복솔 어쩜 이렇게 많은 가지를 남겼을 까요.아마 가지산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