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 /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 달 떠오르면
두 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즐겁던
....아하..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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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합니다...친구들과 행사가 겹치지 않톡록 잠시 자리좀 빌리겠습니다...이해 부탁드려요!!! 성암지 총무 박원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