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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앙 토운은 5자의 주인공 구세주다!
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陳騰巳 (歌辭總論)
중 앙 무 기 오 십 토 황 제 장 군 구 진 등 사 (가 사 총 론)
土運之時七極之天, 中天之靈符人天也
토 운 지 시 칠 극 지 천 중 천 지 영 부 인 천 야
5자 항렬의 이긴자요, 십수지인 정도령이요, 중앙에 정좌하시는 황제요, 모세의 구리뱀의 상징 구세주인 것이다. 구진등사(句陳騰蛇)의 뜻은 입을 벌리고 올라오는 뱀이란 뜻으로서 입을 벌려 생명의 말씀을 하시며, 기운을 불어 마귀를 죽이시며, 말을 타고 등극하시는 황제 곧 백마승인이요, 구세주란 뜻이다. 중국 전설에 의하면 중국 최초의 황제였던 복희씨가 머리는 사람이요 몸은 뱀이었다는 것이다.
오를 등(騰)자를 파자풀이하면 짐(朕:임금)이 말(馬)을 탔다는 뜻인데, 곧 구세주 새 하나님이 백마 상징의 정도령(금운)이신 역곡 조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신다는 뜻으로서 곧 성경상의 백마승인(白馬乘人)이시다. 뱀 사(蛇)자를 파자풀이하면 ‘네 생물의 왕이 이겨서 왕이 되어 관을 쓰고 의자에 앉았다’는 뜻으로서 곧 이긴자 구세주를 의미한다. 바로 역곡 주님이 증거하신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야!”라고 했던 그 황구렁이가 진사년(2000~2001년)을 당하여 황룡이 되어 승천하신 것이다.(辰巳聖人出)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목운의 청룡시대는 가고, 또한 태초의 아담이신 금운의 백호시대도 끝나고, 이제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이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토운의 황룡시대가 온 것이다. 황구렁이가 황룡이 되어 승천한 것이다. 구렁이가 용 된다는 말은 있어도 호랑이가 용 된다는 말은 없다.
- 삼태극(오황극)의 문양을 보면, 청색, 적색(백색), 황색으로서 청색은 청룡지신 목운(중천지 남자선신령)을 상징하고 적색(백색)은 백호지신 금운(중천지 여자선신령)을 상징하고, 황색은 구진등사 토운(중천지 영부인천야)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삼태극 문양에는 적색 대신 백색으로 표시한 것도 있다. 그런데 백색과 적색은 모두 여자를 상징하는데 백색은 순결한 처녀를 상징하고, 처녀귀신이 흰 소복을 입고 나타난다는 말도 있다. 흔히들 빨간색은 불인고로 남자를 상징하고, 파란색은 물인 고로 여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정반대인 것이다. 가스불도 파란불이 제대로 연소가 되고 온도가 높고 빨간 불은 제대로 연소가 되지 못하고 온도가 낮은 것이다.
우리가 공중 화장실에 가 보면 남자 화장실은 청색이요, 여자 화장실은 적색으로 표시한 것을 볼 수 있다. 청색은 양(陽)이요, 적색은 음(陰)인 것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 할 때 보면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것은 청군은 남자 상징이요, 백군은 여자 상징인 것이다.
우리나라 태극기에 빨간색이 위에 있고 파란색이 아래에 있는 것은, 음은 기가 아래로 내려오는 작용이 있고 양은 기가 위로 올라가려는 작용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이 위에 있어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려는 힘이 작용을 하고, 양이 아래에 있어야 기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는 힘이 서로 작용하여 결국 합하여 하나로 통일을 이루게 되는 깊은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수승화강)
그런데 여기서 위에 있는 적색은 북한과 함께 역곡 승리제단을 상징하고, 아래에 있는 청색은 남한과 함께 광주 삼천년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남한의 북쪽인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신 금운은 해와 이긴자요, 남한의 남쪽(땅 끝 땅 모퉁이)인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나신 토운이 아담 이긴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청색은 목운(中天之男子仙神靈)의 색이요, 적색은 금운( 中天之女子仙神靈)의 색이며, 황색은 토운(靈符人中天之天也)의 색이다. 그런데 이 청색과 적색을 합(合)하면 보라색이 되는데, 이 보라색은 무지개 일곱 가지 색 중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색으로서 완성의 색이요, 일곱 번째 인이 되신 칠극지천 토운(靈符人中天之天也)의 본체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보라색은 영생의 색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반열 순서대로 출현하실 때는 목운이 창조주 하나님(첫째 반열)이요, 금운이 해와 이긴자(둘째 반열)요, 토운이 아담 이긴자(셋째 반열)이다. 그러나 천기원년(2000~2001년)을 당하여 성주님께서 중앙보좌에 정좌하실 때는 토운이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靈符人中天之天也)이요, 목운이 아담(中天之男子仙神靈)이요, 금운이 해와(中天之女子仙神靈)가 되는 것이다.
역곡 주님이 당신은 금운인 고로 경기도 김포군 김포면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다음 반열인 토운은 어디서 태어나셨는지 잘 알아보라는 암시다.
성주님께서는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에서 태어나셨으니, 이는 성경상(마태복음 12: 42)의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심판하리라’고 한 심판자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요, 높으신 하나님이 나시니 예(禮)를 구(求)하는 거룩한 성지(聖地)라는 뜻이다. 그리고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는 중앙토(中央土)의 5자의 주인공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태복음 12장 42절)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으나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걸려 있도다.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 (역곡 주님 말씀)
“마귀(魔鬼)라는 마(魔)자는 한 쌍의 감람나무(林)가 마귀(鬼)라는 소리를 들으며 하늘나라의 역사(⼴)를 하는 자라는 뜻이야!” (역곡 주님 말씀)
황구렁이 마귀란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 곧 구세주라는 뜻이다. 한 쌍의 감람나무란 아담(토운)과 해와(금운)를 말하는 것이다.
묵시록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창세기 49장 16~18절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세기 49장 8~12절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민수기 21장 6~10절
여호와께서 불 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구리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구리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이사야 9장 6~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53장 1~8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5. 땅 끝 땅 모퉁이는 전라남도다!
격암유록 성운론(聖運論)은 세 번째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가 되는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 강림하시는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을 예언하는 문장인 것이다.
목운이신 박태선 장로님은 평안북도 영변에서 태어나시고, 금운이신 조희성 전도사님은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시고, 토운이신 이현석 성주님은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지도상에서 영변과 김포와 구례를 잣대로 재어보면 일직선상에서 정확하게 삼등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 김포는 우리나라의 중간지점이요 인체에서 배꼽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사야 41장에서 말하는 동방의 의인이 출현하는 땅 끝 땅 모퉁이가 아닌 것이다. 김포가 땅 끝 땅 모퉁이라는 것은 자다가도 웃을 일인 것이다. 역곡 주님이 ‘서쪽에 서해바다가 있고 북쪽에는 임진강이 흐르고 동쪽에는 한강이 흐르는 고로 김포가 땅 끝 땅 모퉁이’라고 하신 것은 무지몽매한 마귀들을 속이는 코미디 쇼를 하신 것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가 대한민국이요, 대한민국에서도 땅 끝 땅 모퉁이는 전라남도인 것이다. 전라남도 해남에 가면 땅 끝(土末)이라는 마을이 있고 토말탑(土末塔)까지 세워져 있는 것이다. 또한 전라남도 앞바다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는 다도해인 것이다.(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세 번째로 이슬성신을 내리며 인왕사유 전라도(全羅道)에 이씨의 정도령으로 강림하시는 분이 십승대왕(十勝大王),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百聖人), 미륵세존(彌勒世尊), 삼신대왕(三神大王), 삼풍도사(三豊道師), 청림도사(靑林道士), 성사(聖師), 삼벽진인(三碧眞人), 동방일인(東方一人), 보혜대사(保惠大師), 정도령(正道靈), 구세주(救世主), 백보좌의 신판(百寶座의 神判)을 하시는 것이다.
聖運論
성 운 론
때되었네 仙運와서 天上諸仙出世하니 三之諸葛八韓信이
선 운 천 상 제 선 출 세 삼 지 제 갈 팔 한 신
三八靑林運氣바더 十勝大王 우리聖主 兩白聖人
삼 팔 청 림 운 기 십 승 대 왕 성 주 양 백 성 인
나오시고 彌勒世尊三神大王 三豊道師出現하고 西氣
미 륵 세 존 삼 신 대 왕 삼 풍 도 사 출 현 서 기
東來白兎運에 靑林道社나오시고 木兎再生鄭姓으로
동 래 백 토 운 청 림 도 사 목 토 재 생 정 성
血流道中 우리聖師 鷄龍三月震天罡에 三碧眞人나오
혈 류 도 중 성 사 계 룡 삼 월 진 천 강 삼 벽 진 인
시고 金鳩木兎雙弓理로 三八之木仙運바다 四綠徵破
금 구 목 토 쌍 궁 리 삼 팔 지 목 선 운 사 록 징 파
四月天의 東方一人出世하고 小木多積萬姓處에 市場
사 월 천 동 방 일 인 출 세 소 목 다 적 만 성 처 시 장
木이 得運하야 白面天使黑鼻將軍 執衡按察人心和로
목 득 운 백 면 천 사 흑 비 장 군 집 형 안 찰 인 심 화
心中善惡判端하니 毫釐不差隱諱할가 甘露如雨寶惠大師
심 중 선 악 판 단 호 리 불 차 은 휘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正道靈이 飛出하야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
정 도 령 비 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三次로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三八數
삼 차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삼 팔 수
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儒道更正仙儒佛로 天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하 문 명 시 어 간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 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天文術數從何處고 黃房杜禹出沒時라 一心和合是非眞人
천 문 술 수 종 하 처 황 방 두 우 출 몰 시 일 심 화 합 시 비 진 인
末復合一眞人일세 訪道君子修道人아 地鷄龍만찾단
말 복 합 일 진 인 방 도 군 자 수 도 인 지 계 룡
말가 寒心하다世上事여 死末生初此時로다 陽來陰退
한 심 세 상 사 사 말 생 초 차 시 양 래 음 퇴
仙運에는 白寶座의神判이라 非禮勿是非禮勿聽 行住
선 운 백 보 좌 신 판 비 례 물 시 비 례 물 청 행 주
坐臥端正하소 先聖預言明示하라 逆天者는亡하리라
좌 와 단 정 선 성 예 언 명 시 역 천 자 망
陰陽木田鷄水邊의 脫退冠家二十日草 愛好者는亡하나
음 양 목 전 계 수 변 탈 퇴 관 가 이 십 일 초 애 호 자 망
니 末世君子銘心하소 無勿不食過去事요 食不食의 來
말 세 군 자 명 심 무 물 불 식 과 거 사 식 불 식 래
運事라 從鬼者는 負戌水火 眞逆者는 禾千里라 送臼
운 사 종 귀 자 부 술 수 화 진 역 자 화 천 리 송 구
迎新此時代에 天下萬物忽變化로 天證歲月人增壽요
영 신 차 시 대 천 하 만 물 홀 변 화 천 증 세 월 인 증 수
春滿乾坤福滿家에 願得三山不老草와 拜獻高堂鶴髮
춘 만 건 곤 복 만 가 원 득 삼 산 불 로 초 배 헌 고 당 학 발
親에 堂上父母千年壽요 膝下子孫萬歲榮을 立春大吉
친 당 상 부 모 천 년 수 슬 하 자 손 만 세 영 입 춘 대 길
傳했으나 建陽多慶모르리라 惡化爲善되는日에 天受
전 건 양 다 경 악 화 위 선 일 천 수
大命立春일세 老少男女上下階級 有無識을莫論하고
대 명 입 춘 노 소 남 녀 상 하 계 급 유 무 식 막 론
生命路에喜消息을 不遠千里傳하올제 自一傳十十傳百
생 명 로 희 소 식 불 원 천 리 전 자 일 전 십 십 전 백
과 百傳千에千傳萬을 天下人民다傳하면 永遠無窮榮
백 전 천 천 전 만 천 하 인 민 전 영 원 무 궁 영
光일세 肇乙矢口十方勝地 擧手頭足天呼萬歲
광 조 을 시 구 십 방 승 지 거 수 두 족 천 호 만 세
이사야 41장 1~20절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사야 60장 1~22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