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 동작들은 홀소리를 따로 넣을 수 있게 하면서, 홀소리를 따로 넣는 때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한글 입력기와 libhangul에서 겹받침 확장 배열에 얽혔을 때, 위와 다른 동작을 하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첫 타에 홀소리가 들어가는 건 맞는데, 그 다음에 윗글쇠를 함께 눌러 넣었을 때 겹받침이 들어가는 것은 홀소리가 들어가게 고치면 좋을 듯합니다.
제가 올렸던 신세벌식 2012 날개셋 파일들에서 왼쪽 ㅗ·ㅜ로 겹홀소리를 조합하지 못하기도 했는데, 방금 날개셋 파일과 온라인 한글 입력기를 고쳐 올렸습니다.
첫댓글 신세벌식은 알면 알 수록 신기한 자판이군요, 이런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귀한 자료들을 많이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년대인 지금도 자세한 설명이 없으면 자꾸 헛갈리며 시행착오를 걲는 부분인데, 제안 글에는 설명이 빠졌지만 1995년에 만들어진 입력기에 이미 조율되어 구현되어 있었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신광조님은 시대를 앞서 간 분이 틀림없습니다. ^^
libhangul 에도 넣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