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열에 아주 약하므로 생호박을 먹지않으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이뇨작용, 부은 것을 내리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호박민간요법
소아여윔증
소아 여윔증에는 호박씨(남과자), 땅콩(낙화생),호두살(호두육)을 같은 양을 짓찧어 꿀을 넣고 잘 섞어 1회에 10 ∼ 15g씩 하루 3번 먹인다. 여기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지방, 단백질 등이 들어 있어, 영양작용, 강장작용이 잇으므로 몸이 여윈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의 영양 보충에 매우 좋다
부증
몸이 붓는 부증에는 늙은호박(남과)의 속을 파 낸후 속에 팥(적소두) 한줌을 넣고 삶아서 먹는다.
출산후부기
애기 낳고 몸이 부을 때는 늙은 호박을 ?아서 짜낸 즙을 먹는다.
빈혈
평소 호박나물을 많이 먹는다. 늙은 호박 1 ~ 2개를 삶아서 속에 고인 물과 함께 양껏 먹는다.
결막염
결막염에는 호박을 많이 삶아서 먹는다. 꿀을 넣어서 삶으면 더 효험이 있다.
가슴결림
늙은 호박을 쪄서 더운 것을 가슴이 결리는 데 붙인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자주 갈아붙이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사마귀
여름철 덩굴에 달려 있는 호박에 칼로 상처를 약간 내면 그 곳에서 맑은 진이 나온다. 사마귀가 돋은 부위를 수건으로 문지른 다음 호박진을 3∼4번쯤 발라두면 사마귀가 떨어진다.
늙은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호박의 효능 ]
1.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2.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3.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4.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5.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요리조리 알고 먹는 호박
호박 부위별 활용법
잎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칼로리가 쌀의 10분의 1 정도로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잎과 줄기를 살짝 삶아서 쌈장이나 고추와 마늘을 넣은 간장 양념장, 국물이 자작한 강된장을 곁들여 먹는다.
씨
호박씨는 칼슘과 인,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스태미나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출산 후 젖이 잘 나오지 않거나 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 달인 물이나 팬에 살짝 볶은 호박씨를 하루 30~50알 먹으면 효과적이다.
껍질
호박 껍질은 막힌 기를 뚫어주고, 몸의 열을 다스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 말린 호박 껍질을 끓는 물에 넣고 한소끔 끓인 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꼭지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었다가 말린 호박 꼭지를 물고 있으면 치통이 가라앉는다.
● 다이어트를 하려면? 호박과 친해지자
비교적 저렴하게,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게 바로 호박이다. 단호박부터, 늙은호박, 애호박, 호박씨 등 종류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 메뉴로 굿. 특히 식사 조절에서 늘 실패한다면 포만감이 느껴지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호박 요리를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조리법이다. 저열량 식품이긴 하지만 튀기는 등의 고열량이 되는 조리법이 들어갔다면 안심해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호박을 먹는다면 찌거나 살짝 조리거나 차로 마시는 방법으로 즐겨야 한다.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단호박.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호박잎도 권장할 만하다. 살짝 찐 후에 쌈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열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늙은호박 또한 빠뜨릴 수 없다. 다양한 요리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아 쉽게 허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위한 호박 요리는 호박이 메뉴의 주가 되어야 한다. 빵 속에 단호박이 조금 들어 있다든지, 열량이 높은 튀김류의 재료로 쓰였다면 다이어트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 그리고 조리를 할 때 들어간 부재료의 양도 따져보아야 한다. 같은 호박죽이라고 해도 설탕을 얼마나 넣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호박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열에 아주 약하므로 생호박을 먹지않으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이뇨작용, 부은 것을 내리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호박민간요법
소아여윔증
소아 여윔증에는 호박씨(남과자), 땅콩(낙화생),호두살(호두육)을 같은 양을 짓찧어 꿀을 넣고 잘 섞어 1회에 10 ∼ 15g씩 하루 3번 먹인다. 여기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지방, 단백질 등이 들어 있어, 영양작용, 강장작용이 잇으므로 몸이 여윈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의 영양 보충에 매우 좋다
부증
몸이 붓는 부증에는 늙은호박(남과)의 속을 파 낸후 속에 팥(적소두) 한줌을 넣고 삶아서 먹는다.
출산후부기
애기 낳고 몸이 부을 때는 늙은 호박을 ?아서 짜낸 즙을 먹는다.
빈혈
평소 호박나물을 많이 먹는다. 늙은 호박 1 ~ 2개를 삶아서 속에 고인 물과 함께 양껏 먹는다.
결막염
결막염에는 호박을 많이 삶아서 먹는다. 꿀을 넣어서 삶으면 더 효험이 있다.
가슴결림
늙은 호박을 쪄서 더운 것을 가슴이 결리는 데 붙인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자주 갈아붙이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사마귀
여름철 덩굴에 달려 있는 호박에 칼로 상처를 약간 내면 그 곳에서 맑은 진이 나온다. 사마귀가 돋은 부위를 수건으로 문지른 다음 호박진을 3∼4번쯤 발라두면 사마귀가 떨어진다.
늙은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호박의 효능 ]
1.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2.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3.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4.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5.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요리조리 알고 먹는 호박
호박 부위별 활용법
잎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칼로리가 쌀의 10분의 1 정도로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잎과 줄기를 살짝 삶아서 쌈장이나 고추와 마늘을 넣은 간장 양념장, 국물이 자작한 강된장을 곁들여 먹는다.
씨
호박씨는 칼슘과 인,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스태미나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출산 후 젖이 잘 나오지 않거나 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 달인 물이나 팬에 살짝 볶은 호박씨를 하루 30~50알 먹으면 효과적이다.
껍질
호박 껍질은 막힌 기를 뚫어주고, 몸의 열을 다스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 말린 호박 껍질을 끓는 물에 넣고 한소끔 끓인 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꼭지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었다가 말린 호박 꼭지를 물고 있으면 치통이 가라앉는다.
● 다이어트를 하려면? 호박과 친해지자
비교적 저렴하게,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게 바로 호박이다. 단호박부터, 늙은호박, 애호박, 호박씨 등 종류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 메뉴로 굿. 특히 식사 조절에서 늘 실패한다면 포만감이 느껴지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호박 요리를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조리법이다. 저열량 식품이긴 하지만 튀기는 등의 고열량이 되는 조리법이 들어갔다면 안심해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호박을 먹는다면 찌거나 살짝 조리거나 차로 마시는 방법으로 즐겨야 한다.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단호박.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호박잎도 권장할 만하다. 살짝 찐 후에 쌈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열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늙은호박 또한 빠뜨릴 수 없다. 다양한 요리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아 쉽게 허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위한 호박 요리는 호박이 메뉴의 주가 되어야 한다. 빵 속에 단호박이 조금 들어 있다든지, 열량이 높은 튀김류의 재료로 쓰였다면 다이어트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 그리고 조리를 할 때 들어간 부재료의 양도 따져보아야 한다. 같은 호박죽이라고 해도 설탕을 얼마나 넣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