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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숨은코스
1) 설악동~비선대~잦은바위골~50폭~100폭~진여휴게소~희야봉~천화대~왕관바위~염라골~설악골~비선대~설악동
* 왕관바위지나 흑범골 하산시(자일 60m / 기본장비)흑범골과 염라골 하산시 1시간 차이남
2) 설악동~비룡폭포~토왕폭포~칠성봉~화채봉~망경대~칠선폭포~칠선골~비선대~설악동(보조자일 30m)
3) 설악동~토왕폭~칠성봉~집성봉옛길~소토왕골
4) 설악동~안락암~집성봉~칠성봉~화채~관모능선과 만나는 헬기장~대청~귀떼기~장수대
5) 설악동~토왕폭~칠성봉~진여 폭포(지도에도 없음) ~ 비선대~설악동(자일 60m) 진여 폭포 하강시
6) 설악동~칠선골~칠선폭포~망경대~양폭산장~ 비선대~설악동(보조자일 30m)
7) 설악동~비선대~양폭~무너미고개~공룡옛길~노인봉~ 범봉우회~ 설악좌골~설악골~1275봉~설악좌골~설악골~비선대
8) 설악동~다리~달마봉~설악동
9) 소승폭포~진여길~도둑바위 좌골~서북능~귀떼기(보조자일 30m)
10) 상투바위골~서북능~큰귀떼기~쉰길폭포~용대리~귀떼기골 내리 갈때 무조건 쉰길폭포 상단에서 하강 ((자일 60m/ 기본장비) 서북능 초입에서 무조건 가지
말고 약 10분정도 내려가다 보면 우측 길로 가야함
11) 도둑바위골~곡백운~직백운~서북능~한계령
12) 연지골~응봉~아니오니골
13) 아니오니골~응봉~십이선녀탕
14) 온정골~온정폭포~서북능 지능~서북능~ 서북능 지능~독주골~독주폭폭~오색
15) 용대리~백담사~귀데기골~작은귀떼기골~서북능~ 큰 귀떼기골~백담사~용대리
16) 용대리~옥녀봉~용아~봉정암~가야동계곡~ 만경대~백담사~용대리
17) 설악동~토막골~형제폭~죽부인의 전람회 길(진여개척)~마등령~금강굴~비선대~설악동
18) 백암골~백암폭포~1424봉~칡떡폭포~관터골
19) 오색약수~성국사~가는고래골~와폭1,2차 폭포~계곡상단~점봉산등로~점봉산~하산
20) 구만동~아니오니골~1369~1241~음지골
* 환상의 난이도 *1박1무3일 코스 :
*설악동~토왕폭포~화채~망경대~칠선폭포~칠선골~잦은바위골~50폭~100폭~진여휴게소~희야봉(야영)~왕관바위~설악 좌골~범봉~노인봉~1275봉~
가야동계곡~망경대~백담사~용대리
*소승폭포~진여길~서북능~귀떼기청봉~큰귀떼기골(1박)~옥녀봉~용아장성~봉정암(108배)~대청~공룡옛길~1275봉(야영)~가야동또는 설악골 하산
= 설악산에 있는 폭포 이름 =
관음폭포 : 쌍(룡)폭포에서 조금 하류에 있음.
두문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의 상류에 있음. 용탕폭포라고도 함. 하류로 가면서 복숭아탕(혹은 독탕, 옹탕폭포), 응봉폭포
등선폭포 : 주전골 제일 상류에 있는 폭포. 밑으로 주전폭포와 용소폭포가 있다. 등선폭포 또는 무명폭포
만수폭포 : 백담사와 봉정암의 중간지점에 있는 폭포. 구곡담계곡의 절경이 시작되는 곳이며 왼편의 용아장성능과 오른쪽의 서북능이 어우러져 동양화 같은 풍경
을 만들어 낸다. 백담계곡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큰 폭포는 황장폭포, 만수폭포, 용손폭포, 용아폭포, 쌍(룡)폭포 순서로 있다.
발폭포 : 오색약수 부근, 4번 도로 인근에 소재
백암폭포 : 백암골 상류의 폭포. 백암골 좌측으로 마산골, 관터골, 독주골이 있다.
백운폭포 : 백운동계곡 상류에 있는 폭포
비룡폭포 : 설악동소공원에서 편도 약 1시간이 걸리고, 거리는 2.4km다. 버스정류장에서 매표소와 검표소를 통과하여 소공원에서 왼쪽 방향으로 5분 정도 가면
비룡교가 있다. 비룡교를 지나면서 좌측 노적봉과 우측 해발799m인 권금성 정상(망군대, 봉화대, 봉수대)이 보인다.
사중폭포 : 대승폭포 하류에 있는 폭포
삼단와폭 : 작은귀때기골의 제일 상류에 있는 폭포. 하류에 숨은폭포가 있다.
삼중폭포 : 큰귀때기골의 폭포. 쉰길폭포 아래에 있다.
설악폭포 : 남설악 입구에서 대청봉으로 갈 때, 제1쉼터를 지나면 만나는 폭포. 관터골에 있는 이 폭포는 높이가 약 50m 정도 된다.
이곳은 오색과 대청 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마지막 물터이다. 대청봉에 갈 때, 여기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소승폭포 : 귀때기청에서 44번 도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에 있는 폭포. 44번 도로에서 귀때기청을 바라볼 때, 상투바위골 우측, 도둑바위골 좌측
숨은폭포 : 작은귀때기골의 두 폭포 중 하류에 있는 폭포. 상류에 삼단와폭이 있다.
쉰길폭포 : 큰귀때기골의 상류 폭포. 하류에는 삼중폭포가 있다.
신광폭포 : 토왕성폭포의 다른 이름
십이폭포 : 십이담계곡에 있는 폭포
쌍(룡)폭포 : 백담사에서 대청으로 갈 때, 등산로 우측에 있는 Y형 폭포쌍폭의 하나를 말할 때 용폭이라고도 함. 구곡담계곡의 폭포와 청봉골의 폭포가 Y형을
이루며 합류한다. 이 폭포 앞에 전망대가 있다.
양폭(포) : 양폭대피소에서 약 30미터 대청 쪽으로 있다.(순서 : 설악동-비선대-문수담-귀면암-오련폭포-양폭-음폭-천당폭포
쌍(룡)폭포의 한 폭포를 만드는 청봉골 물줄기는 쌍(룡)폭포를 이루는 지점에폭포가 있는데, 그 폭포도 양폭이라고 한다.
옹탕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에 있는 복숭아탕을 말함.
여신폭포 : 흘림골에 있는 폭포. 여심(女深*)폭포라고도 함.
여심(女深)폭포 : 흘림골에 있는 폭포. 여신폭포라고도 함.
염주폭포 : 대청에서 내려갈때 건폭골의 우측 염주골에 있는 폭포
오련폭포 : 설악동에서 대청으로 갈 때 처음 만나는 좌측 계곡의 폭포. 폭포 5개가 잇따라 있기 때문에 오련폭포라 한다.
오세폭포 : 오세암과 만경대 사이에 있는 폭포. 이 폭포가 있는 골의 물은 가야동계곡 물과 합류되어 수렴동대피소에서 수렴동계곡 물과 합쳐진다.
옥녀폭포 : 점봉산에서 오색 쪽으로 흐르는 계곡에 있는 폭포
오승폭포 : 대승폭포 좌측 골에 있음.
온천폭포 : 온정골에 있는 폭포. 온정골은 독주골 옆에 있음. 오색에서 대청을 보았을 때, 좌로부터 온천폭포, 독주폭포, 설악폭포가 있다.
용소폭포 : 오색 제1약수를 지나 넓은 길을 따라 조금 가면 성국사(오색석사)가 있다. 왼쪽으로 10분 정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 오색 제2약수터.
약수터와 금강문을 지나면 두 갈림길 우측으로 200m 가면 용소폭포, 좌측으로 가면 십이폭포~갈림길에서 약 20분정도 소요
용손폭포 :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구곡담계곡에 있는 폭포. 백담사에서 봉정암으로 갈 때,
큰 폭포로는 황장폭포, 만수폭포, 용손폭포, 용아폭포, 쌍(룡)폭포 순으로 있다.
용아폭포 :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암 방향으로 갈 때, 구곡담계곡에 있는 폭포
용폭 : 쌍룡폭포의 하나를 말함.
용탕폭포 : 십이선녀탕계곡의 두문폭포의 다른 이름
육담폭포 : 토왕골의 제일 하류 폭포. 제일 상류에 토왕성폭포, 중간에 비룡폭포가 있다.
음폭(포) : 양폭(포)의 옆 계곡에 있는데, 등산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응봉폭포 : 십이선녀탕계곡 하류에 있는 폭포. 위에는 옹탕폭포(복숭아탕), 두문폭포(용탕폭포)가 있다.
주전폭포 : 주전골 3개 폭포중 중간 폭포. 제일 상류는 등선폭포, 제일 하류는 용소폭포
진여폭포 : 칠성봉에서 옛 집성봉 길로 가다 보면 있슴
천당폭포 : 설악동 소공원에서 대청으로 올라갈 때 등산로 옆의 마지막 폭포.
치마폭포 : 독주골의 하류, 오색약수 근처에 있다. 독주골 상류에는 독주폭포가 있다.
칠선폭포 : 오련폭포 밑에 있는 칠선골 상류의 폭포
토왕성폭포 : 토왕골의 제일 상류 폭포. 신광폭포(神光瀑布), 토왕폭(土旺瀑)이라고도 한다.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의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신흥사 동남쪽)에 있으며, 석가봉, 문수봉(문주봉), 보현봉, 선자봉, 취적봉,
선녀봉, 익적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연폭(連瀑)이다. 이 폭포 아래로 비룡폭포, 육담폭포가 있다.
한계폭포 : 대승폭포의 옛이름.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함.
향산폭포 : 둔전골에 있음.
황장폭포 : 백담산장 조금 상류에 있는 폭포
설악에 있는 사찰 및 암자 (설악산을 어디까지로 보느냐, 흔적만 남은 유적지냐, 현존하는 것이냐, 창건연도가 언제냐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망월사 : 오색약수 근처에 있는 절
백담사 : 백담계곡에 있음. 설악동 소공원에 있는 신흥사와 함께 큰 절이다. 백담사는 여러 번 불에 타고, 절터도 여러 곳으로 옮겼고, 이름도 여러 번 바뀌었다.
신라 진덕여왕 16년(647)에 한계리에 자장율사가 세우고, 한계사(寒溪寺)라 하였다. 한계사가 불에 탄 후 원성왕 6년(790)에 종연, 광학, 영조가 한계사절터로
부터 30리 아래로 옮겨 짓고 운흥사(雲興寺)라 하였다. 운흥사가 불탄 뒤에 고려 성종 6년(987)에 형훈, 준희가 운흥사 북쪽 60리에 옮겨서 다시 짓고 심원사
(深源寺)라 하였으나 또 불에 탔으며, 세종 16년(1434)에 추웅이 다시 심원사 30리 아래에 절을 짓고, 선구사(旋龜寺)라 하였다. 선구사가 또 불에 타고 세종
29년(1447)에 선구사 서쪽 10리 쯤 떨어진 곳에 절을 지어 영취사(靈鷲寺)라 하였고, 영취사가 불에 타자, 세조 2년(1457)에 재익, 재화, 신열이 영취사 절터
위 20리 지점에 새 절을 짓고 백담사라 하였다.
영조 48년(1772)에 다시 불에 타고, 영조 51년(1775)에 최붕, 대현이 다시 세워 심원사(尋源寺)라 하였다가 정조 7년(1783)에 다시 백담사로 고쳤다.
그후 1915년에 160여 간의 사찰이 모두 불탔으며, 1919년에 인공이 지금 백담사 자리에 75간을 다시 세웠다. 그것도 6.25전쟁 때 모두 불탄 것을 1957년에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낭천(지금의 화천)에 비금사(比琴寺)가 있었는데, 사냥꾼들이 절 근처에 자주 와서 불도에 어긋난 사냥을 하므로 한계리에 옮겨 지었다고 전
한다. 절을 옮길 때 춘천 근처에서 절구를 떨어뜨린 곳을 절구골이라 하며, 또 청동화로를 떨어뜨린 한계리 근처를 청동벼래라 한다고 전해오고 있다.
절을 옮긴 후에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하여 이리저리 옮겨 절을 세웠다. 지금 자리에 새 절을 짓고 이름을 지으려 할 때, 주지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청
봉에서 이곳까지 못을 세어보라고 하여 그 말대로 못을 세니 백 개가 되어서 백담사(百潭寺)라 했다고 한다. 백담사에는 만해(卍海) 한용운(韓龍雲) 선사가
묵으며 많은 집필을 했으며, 사찰 뒤편에는 한용운 선사가 팠다는 우물이 있다. 또 만해 유품 등을 전시한 만해기념관도 있다.
비금사(比琴寺) : 화천에 있었다는 백담사의 전신. 지금은 없음.
석황사 : 44번 도로 옆에 있는 한계리 갈직촌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절. (석황사는 설악산국립공원 밖에 있다.)
선구사(旋龜寺) : 백담사의 전신. 지금은 없음.
선정사(禪定寺) : 신흥사의 전신. 지금은 없음.
성국사 : 전에 오색석사라고 했음. 오색약수 인근에 있음.
옛성국사(城國寺) : 미시령에서 신선봉으로 가는 좌측에 있던 절. 현재 3층석탑과 절터만 남음. 옛성국사 터는 설악산국립공원 밖에 있다.
신흥사 : 소공원 입구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큰 절이다. 소공원 입구에서 신흥사 가는 길에 청동 108톤으로 만든 통일대불이 있다. 대불 몸 안에는 "몸안법당", 혹은
"내원법당"이 있다. 통일대불은 10년간 역사 끝에 1997년 10월 25일 점안(點眼)되었다. 공식명칭 "설악산 통일대불"이다.
대지 3,300여평, 좌대높이 4.3m, 대불 높이 14.6m, 광대 폭 14m로서 아파트 6층 높이와 비슷하다. 8면 좌대에는 16나한의 수행과정이 조각되어 있다. 미얀
마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 3과, 법화경, 화엄경 등이 복장유물로 봉안되었다. 대불 뒤는 달마봉이 있고, 대불은 권금성을 바라보고 있다. 공사기간은
10년이 조금 넘게 걸려 11년 역사라고도 하지만, 중간에 설계 변경으로 1년 정도 공사를 중지한 적이 있어서 보통 "10년 역사"라고 한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고 하였다. 이때 향성사는 지금의 켄싱턴스타호텔 자리에 있었고, 46년간 존
속하다가 신라 효소왕 7년(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향성사 탑은 현재 호텔 앞에 3층만 남아 있다. 향성사 화재 3년 후 의상조사께
서 능인암(현재 내원암)터에 다시 중건하고, 선정사(禪定寺)로 개칭하였다. 그후 946년간 수많은 선승들이 선정사에서 수도 정진하여 왔으나 조선 인조20년
(서기1642) 또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된 것을 2년 후 영서(靈瑞), 혜원(惠元), 연옥(蓮玉) 세분의 고승들께서 중창하여 신흥사(神興寺)라 하였다.
그후 1995년부터 영동불교를 새로 일으킨다는 서원을 담아 신흥사(新興寺)로 개칭했다.
심원사(深源寺) : 백담사 전신. 지금은 없음.
영취사(靈鷲寺) : 백담사 전신. 지금은 없음.
영혈사(靈穴寺) : 대청 동쪽 관모산 기슭에 있는 절. 원효대사가 689년에 창건
오색석사 : 성국사(오색에 있음)의 전신
운흥사(雲興寺) : 백담사 전신. 지금은 없음.
월해사 : 미시령을 지나 속초로 가다가 달마봉.울산바위 근처에 소재(033-635-6522)
진전사(陳田寺) : 대청 동쪽 관모산 기슭에 있던 절.
신라 헌덕왕(821년) 때 고승 도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신라시대의 대표적 석탑 중의 하나인 국보 제122호 진전사지 3층석탑이 남아 있다.
한계사 : 장수대 근처에 있던 백담사의 전신. 지금은 주춧돌과 2개의 3층석탑 등 절터만 남음.
향성사 : 소공원 켄싱턴스타호텔 자리에 있던 신흥사 전신 사찰. 현재 3층 석탑만 호텔 앞에 있음.
암자 이름(가나다순)
계조암 : 신흥사에서 울산바위 쪽으로 약 60분 거리. 흔들바위 뒤에 있음.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수도하는 것을 계승한 암자라 하여 계조암이라 함.
관음암 : 오세암 창건(644년) 때의 첫 이름. 1643년에 이름을 오세암으로 고침.
금강굴 : 비선대 근처의 암봉인 장군봉의 중간에 있는 약 18m의 자연 암굴 암자. 비발라굴이라고도 하며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으로 전해진다.
내원법당 : 통일대불 몸 안에 있음. 몸안법당이라고도 함.
내원암 : 신흥사에서 울산바위 쪽으로 약 40분 거리인 내원골에 있는 암자. 1300년 전 능인암 터이자 선정사 터. 이곳에서 공룡능선과 울산바위가 잘 보임.
능인암 : 현재 신흥사의 전신인 향성사가 소실된 후 선정사를 짓기 전에 있던 암자. 서기 701년에 선정사를 지었는데, 그 자리에 능인암. 현재 내원암이 있음.
대승암(大乘암) : 대승폭포(大勝瀑布) 위쪽에 있었다는 암자
몸안법당 : 신흥사 대불 안에 있는 법당. 내원법당이라고도 함.
봉정암 : 소청 밑에 있는 암자, 서기 643년(혹은 644년)에 자장율사가 창건.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창건한 암자로서 적멸보궁이다. 우리나라 사찰과
암자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보통 해발 1,224m라고 하지만, 어느 건물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것인지, 혹은 어디를 기준으로 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봉정암의
여러 건물 중 가장 높은 곳은 약 1,235m, 가장 낮은 곳은 1,214m다.
봉정암에는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1호)이 있어 많은 불자들이 참배한다. 탑은 고려시대 양식이라 하는데, 신라 때 만든 것을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국립지리원(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1997년 항공사진 촬영, 2000년 현지조사, 2002년에 인쇄한 1:5,000 지형도(雪岳048)에 의하면,
사리탑이 있는 곳의 해발 높이는 약 1,245m다. 용아장성능이 시작되는 사리탑 뒤 큰 봉우리는 석가봉이고, 봉정암을 중심으로 우측 동편에 기린봉과 할미봉
이 있고, 북쪽에 독성나한봉, 지장봉, 가섭봉, 아난봉 등이 있다
봉정암에는 법구경을 적은 명함 크기의 카드가 비치되어 있다. 뒷면에 보면, 사리탑을 "봉정암 불뇌사리보탑"이라 적어 놓았다. 사리탑 위쪽에 있는 전망대
(1,257m. 헬기장)에서 공룡능선과 용아장성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비발라굴(毘鉢羅窟) : 비선대에 있는 장군봉(미륵봉) 암벽에 있는 암자. 금강굴의 별칭.
삼연정사 : 영시암의 옛이름
상승암(上乘庵) : 대승폭포 위쪽에 있는 대승암 위에 있었다는 암자.
안락암 : 1975년에 복원된 권금성 바로 밑에 있는 암자. 암자 근처에 800여년 된 무학송이 있다. 안락암 계곡(토왕골)에는 토왕성폭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있다.
안양암 :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쪽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음.
영시암 : 백담사에서 대청쪽 길로 60분 정도 올라간 곳에 있는 암자.
조선 인조 때 삼연 김창흡(三淵 金昌翕, 1653~1722)이 세상을 영원히 떠나 살기로 하고 창건했다고 함. 김창흡의 호를 따서 삼연정사(三淵精舍)라고도 했음.
오세암 : 마등령에서 백담계곡 쪽으로 1시간 정도 내려간 곳에 소재.
자장율사에 의해 봉정암과 같이 644년(혹은 643)에 창건되었고, 처음에 관음암이라 했다가 1643년에 오세암으로 고쳤다고 함. 백담사에서 출발하면 영시암
조금 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 갈림길에서 약 70분 정도 걸린다. 오른쪽 길은 봉정암으로 가는 길이다.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오는 길(4km)도 있
는데, 조금 험한 곳도 있고,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청룡암 : 설악산 입구 중도문 마을 인근에 있던 암자. 2002년 태풍 루사 때 유실되어 지금은 없다.
축성암(祝聖庵) : 삼중폭포 하류, 작은 감투봉 근처의 큰귀때기골에 있던 암자
설악의 계곡 (천, 골)
설악산을 어디로 한정하느냐, 계곡의 길이와 깊이, 흐르는 물의 량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님.설악의 천(川)은 크게 보아 다음 네 개로 나눌 수 있다.
한계천 : 한계령-장수대휴게소-옥녀탕휴게소-한계리로 흐르는 개천(자양천 : 한계령-장수대휴게소 사이 개천)
오색천 : 한계령-오색으로 흐르는 개천
쌍천 : 천불동계곡, 저항령계곡, 토왕골 물이 합쳐 동해로 흘러드는 개천
북천 : 구곡담, 가야동, 수렴동 및 백담 계곡과 십이선녀탕계곡 물이 합류(창암계곡 : 44번 도로의 진부령과 미시령 갈림길에서 미시령까지의 계곡)
설악의 골(川) (가나다순)
가는골 : 큰감투봉에서 시작하여 흑선동계곡 물과 합류, 백담계곡으로 흐름. 또 집선봉, 망군대 옆에서 시작하여 신흥사 위 개울로 이어지는 골.
가마소골 : 달마봉 줄기에서 시작하여 척산온천 앞 개울의 하류로 이어지는 골
가리봉골 : 주걱봉과 가리봉 사이 골의 물이 합류하여 장수대로 흐름.
가야동계곡 : 희운각 앞이 최상류임. 이 골의 물은 수렴동대피소로 흘러 감.
건천골 : 가리봉과 필례령 사이의 골. 건천골 물은 장수대휴게소 위로 흘러듬
건폭골 : "죽음의 계곡" 이전의 명칭(고요의 계곡)
곰골 : 백담산장과 영시암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마등령으로 이어지는 골
관터골 : 오색에서 대청 가는 길에 있는 계곡으로서 설악폭포가 있다.
구곡담계곡 : 보통 수렴동대피소에서 봉정골까지를 말한다.구만물상골 : 칠선골의 다른 이름. 육동댕이골이라고도 함.
길골 : 수렴동계곡에서 저항령으로 이어지는 골
김부자터골 : 아니오니골의 별칭. 응봉 옆에 뻗은 골. 물은 북천으로 흐른다.
내원골 : 신흥사앞 개울의 상류를 말함. 내원암이 있다.
널협이골 : 저항령에서 시작하여 오봉산 옆을 지나 백담분소 위 백담계곡으로 이어지는 골
느아우골 : 삼형제봉과 주걱봉 사이의 골. 이 골의 물은 옥녀탕휴게소로 흐름.
도둑바위골 : 귀때기청봉 능선(서북능선)의 골. 한계령에서 대청 가는 길의 좌측 골
독주골 : 1,474봉과 끝청 중간에 있는 골. 상류에 독주폭포가 있음.
둔전골 : 대청.화채.1347.관모산 등에서 둔전저수지로 이어지는 골. 복골이라고도 함.(둔전골 물은 물치천을 거쳐 동해로 흘러들어 간다.)
마산골 : 마산리에 있는 골. 마산골 물은 물레방아휴게소로 흘러들어감.
무당골 : 달마봉 줄기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설악연수원 앞으로 이어지는 골. 또한 소토왕골의 별칭이기도 함.
문닫이골(문다지골) : 천불동계곡의 일부를 말함. 앞문닫이(앞문다지) 혹은 겉문닫이(겉문당)는 귀면암을 말하고, 뒷문닫이는 오련폭포 근처를 지칭하는데,
천불동계곡 중에서 귀면암에서 오련폭포 부근까지를 말한다.
문바위골 : 황철봉에서 시작하여 저항령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골
백담계곡 : 보통 용대리에서 백담산장까지 걸쳐 있는 계곡을 말한다. 이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미시령에서 창암계곡을 거쳐 북천으로 흐름. 백담계곡에는 수렴동계곡
에 모인 여러 골의 물이 흘러든다.
백암골 : 백암리에 있는 골. 상류에 백암폭포가 있다.
백운동계곡 : 귀때기청봉, 1397, 1474봉 등의 물이 흘러 내려오는 계곡. 백운동계곡의 좌측으로 작은귀때기골, 더 좌측으로 큰귀때기골이 있다. 이 계곡의 물은 하류
에서 건천골 물과 합류하여 구곡담계곡 물이 된다. 백운동계곡의 상류에는 세 개의 골이 있는데, 백운폭포가 있는 곡백운골, 1397봉으로 이어지는 제단곡골,
1474봉으로 이어지는 직백운골이 있다. 한편 작은귀때기골과 큰귀때기골 물은 구곡담계곡 아래의 수렴동계곡 물과 합쳐진다.
복골 : 대청의 동쪽에 있음. 둔전골의 다른 이름
봉정골 : 소청에서 시작하여 구곡담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골. 구곡담계곡의 최상류 골
상투바위골 : 귀때기청봉에서 자영천으로 이어진 골
석고덩(당)골 : 삼거리(한계령-대청, 귀때기청)에서 금표교로 이어지는 골
선바위골 : 임간수련장 앞 44번 도로의 건너에 있는 골. 물은 자양천으로 흘러든다.
설악골 : 공룡능선(천화대능선 - 범봉, 1275, 나한 등)에서 문수담 아래로 이어지는 골.
천화대능선의 양 옆으로 설악골과 잦은바위골이 있다.
소토왕골 : 노적봉과 칠성봉에서 설악동 매표소 앞으로 이어지는 계곡.은당골, 무당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쇠밭골 : 석황사 근처의 골
수렴동계곡 : 보통 백담사(혹은 백담산장)에서 영시암 위 수렴동대피소까지의 계곡. 수렴동계곡에는 건천골, 백운동계곡, 구곡담계곡의 물이 흘러든다.
가야동계곡의 물은 수렴동대피소로 흐른다.
식은골 : 봉화대 능선 옆에서 내려오는 골
신신골 : 삼형제봉 옆에서 옥녀탕휴게소 조금 아래(한계천)로 이어지는 골
십이담계곡 : 오색지구에 있는 십이폭포 위의 계곡
십이선녀탕계곡 : 12탕 12폭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함.약 8km 구간에 옥 같은 푸른 물이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었으나 수해로 전과는 많이 변했다.
탕수동계곡, 지리실이란 별칭도 있었다.
아니오니골 : 응봉 옆에 뻗은 골. 물은 북천으로 흐른다. 김부자터골이라고도 한다.
염주골 : 건폭골(죽음의 계곡) 옆의 골. 음폭골로 이어져 음폭골 물과 합류하여 음폭을 만든다.
온정골 : 819봉과 693봉 사이의 골. 물은 오색천으로 흐름.
용소골 : 칠형제봉을 끼고 이어지는 두 골중 천불동계곡 상류 골. 하류는 잦은바위골이다.
육동댕이골 : 칠선골, 구만불상골이라고도 함.
은당골 : 소토왕골의 다른 이름
음지골 : 아니오니골과 백담계곡의 중간에 있는 골
음지백판골 : 황철봉 옆의 골로서 미시령 아래에 있는 도적소(盜賊沼)로 이어진다.
음폭골 : 양폭 옆 음폭을 만들어 내는 골. 음폭을 만들기 전에 염주골 물과 합류된다.
작은귀때기골 : 3단와폭과 숨은폭포가 있는 골. 이 골의 물은 큰귀때기골 물과 합류됨.
잦은바위골 : 칠형제봉을 끼고 이어지는 두 골 중 천불동계곡 하류 골. 잦은바위골 양옆으로 천화대능선과 칠형제봉능선이 있고, 천불동계곡으로 흘러드는 물의 위쪽
골은 용소골이다.
작은옥수골 : 46번 도로 근처의 굴골 마을과 46번 도로 갈림길(진부령과 미시령) 중간에 있는 골로서 큰옥수골 물과 합류하여 굴골 마을 위로 흘러든다.
장군바위골 : 상투바위 옆 골. 귀때기청봉과 대승령 중간 봉우리에서 시작된 골
저항령계곡 : 저항령에서 시작하여 무명용사비 근처까지 이어지는 계곡
주전골 : 십이폭포, 등선폭포, 주전폭포, 용소폭포가 있는 골
죽음의계곡 : 건폭골의 별칭. 천불동계곡의 최상류에 있음. 양폭산장에서 40분 정도 올라가면 등산로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폭포인 천당폭포 아래에 이르고, 그
왼편에 천불동계곡의 최상류인 죽음의계곡 입구가 있다.
지리실(地理室) : 조선시대와 왜정시대에 십이선녀탕계곡을 지칭하던 이름
천불동계곡 :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 비선대에서 대청까지 이어지는 골. 계곡의 일부를 "문닫이골"이라고도 한다. 앞문닫이(앞문다지) 혹은 겉문닫이(겉문당)는
귀면암을 말하고, 뒷문닫이는 오련폭포 근처를 지칭한다.
청봉골 : 끝청과 1,474봉 사이 골. 쌍(룡)폭포로 이어지는 골. 쌍폭의 하나를 만든다.
창암계곡 : 보통 미시령에서 용대교(진부령과 미시령이 갈리는 곳 46번 도로) 사이의 계곡
칠선골 : 육동댕이골, 구만불상골이라고도 함. 화채봉에서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짐. 비선대에서 칠선골 입구까지는 2.9km. 칠선골 위에 칠선폭포가 있다.
큰귀때기골 : 큰귀때기청봉에서 수렴동계곡으로 이어지는 골
큰옥수골 : 986봉에서 46번 도로변의 굴골마을과 갈림길(진부령,미시령) 사이의 골. 작은 옥수골 물과 합류하여 굴골마을 상류로 흘러든다.
탕수동계곡 : 십이선녀탕계곡의 다른 이름
토막골 : 설악골 밑의 계곡으로서 비선대로 이어지는 골
토왕골 : 화채봉과 칠성봉 등에서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육담폭포로 이어지는 골. 토왕골에 석가봉, 문수봉(문주봉), 보현봉, 선자봉, 취적봉, 노적봉, 문필봉, 선녀봉,
익적봉 등이 있다.
피골 : 화채봉과 1216봉 등에서 설악교 쪽으로 이어지는 골
흑선동계곡 : 대승령에서 황장폭포 위로 이어지는 계곡
흘림골 : 용소폭포 위 십이폭포 우측의 급경사가 흘림골의 시작. 상류에 여심폭포가 있다.
= 설악의 봉, 청, 령, 능, 고개, 능선, 대, 암, 바위 =
설악의 봉우리(산, 봉, 청, 령, 고개, 능, 능선, 대, 암, 바위) (가나다순)
설악산을 어디까지로 보느냐, 어떤 형태를 봉우리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르다. 높이는 해발(인천만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것이 전부가 아님.
1275봉 : 1,275m.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선의 백미. 공룡능선에 있는 표지판에 희운각 3km, 마등령 2.1km로 쓰인 곳이 1275봉 옆의 안부(평평한 곳)
고, 마등령을 향해 우측이 1275봉이다. 희운각 2.8km, 마등령 2.3km 지점에 계곡샘이 있다. 1275봉 정상과 공룡능선 여러 곳에서 천불동계곡, 대청, 중청,
소청 등이 잘 보인다.
가리봉 : 1,422m*. 삼형제봉, 주걱봉, 가리봉, 필례령을 지나 한계령으로 이어짐.
가섭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깔딱고개 : 우측에 사자바위가 있는 고개. 봉정골 입구에서 사자바위가 있는 고개까지는 300m, 고개에서 봉정암까지는 200m다.
겉문다지 : 귀면암의 명칭 겉문닫이, 겉문
곰배령 : 1,099m. 가칠봉(1,165m)과 점봉산 사이에 있는 재(고개. 산마루턱). 고개마루에는 약 5만평 정도의 평원이 있고, 이곳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
야생화천국이라 불린다.
공룡능선 : 길이 5.1km, 약 5시간 소요. 무너미고개와 마등령을 잇는 능선. 능선 등산로는 희운각대피소에서 시작되는 코스, 비선대에서 시작되는 코스 외에 오세암
에서 마등령으로 올라와 희운각으로 가는 코스도 있다. 공룡능선에 올라서면, 전후좌우 경치가 하도 좋아 멈춰서서 이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보
다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어렵다. 구름 속에 잠시 숨었다가 나타나곤 하는 봉우리들은 설악 최고의 절경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룡 주능선에서 뻗어나간
범봉 사진은 자주 볼 수 있다.
공룡능선을 지나간다는 것은 대부분 정상이 아닌 옆길이나 밑길을 지나가는 셈이지만, (희운각에서 마등령으로 갈 때) 신선봉, 1275봉, 나한봉 등에서 앞과
뒤, 또 좌우의 공룡능선과 설악 곳곳의 모습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1275봉은 희운각에서 3km(마등령까지 2.1km) 지점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
선의 백미이며, 정상에 오르면 천불동계곡, 대청, 소청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룡능선에서 샘같은 샘은 1275봉에서 희운각 쪽으로 200미터 내려간(떨어진)
계곡에 있다.
관모산 : 880m. 대청에서 둔전골을 보았을 때 우측에 있는 산. 설악산국립공원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
관음봉 : 봉정암, 천화대,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권금성 : 보통 옛성터가 있는 넓은 지역을 말함. 봉화대(799m*)에 올라가면 외설악과 동해 바다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귀때기청봉 : 1,578m*. 서북능선의 대승령과 갈림길 사이의 봉우리.
귀면암 : 천불동계곡에 있는 바위. 비선대와 오련폭포 사이에 있다. 겉문당, 겉문닫이, 겉문다지라고도 함.
금강문 : 마등령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양편에 있음. 바위가 길 양편에 문의 기둥처럼 서 있다. 용소폭포 인근에도 금강문이 있다.
끝청 : 1,610m*. 서북능선으로 대청봉을 오를 때 중청 바로 전의 봉우리.
기린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길마산 : 안산(1,430m)의 다른 이름
나한봉 : 공룡능선에 있는 1,281m*의 봉우리. 또 봉정암을 둘러싼 주변 봉우리에도 나한봉이 있다.
노인봉 :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 1275봉에서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첫 봉우리. 천불동계곡으로 뻗은 줄기의 20여 개 암봉을 천화대, 혹은 연화대라 한다.
노적봉 : 토왕계곡에 있는 봉우리
늘목령 : 저항령의 별칭
달마봉 : 635m. 통일대불 뒤 쪽으로 있는 봉우리. 신흥사 앞의 세심천(洗心川)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암봉이다.
대승령 : 1,210m*. 장수대휴게소에서 사중폭포, 대승폭포를 지나 올라가면 있는 고개마루대청봉 : 1,708m*. 설악산(雪嶽山) 최고봉. 설악산은 설악(雪岳), 설산,
설봉산, 설화산이라고도 했고, 대청봉은 상청봉, 청봉, 봉정, 봉대, 봉황대라고도 했음.
도둑바위 : 도둑바위골에 있는 바위
도로봉 : 827m*. 용대리 근처에 있는
독성나한봉(獨聖羅漢峰)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동북능선 : 화채능선의 별칭
동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우각석, 쇠뿔바위라고도 함. 밑 바위는 식당바위임.
동자봉 : 오세암 인근에 있는 봉우리
등선대 : 1,002m. 여심폭포에서 동쪽, 등선폭포(무명폭포) 북쪽에 있는 봉우리.
마등령 : 1,240m(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표지).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10분 정도 가면 마등령 최고봉이 있는데, 해발 1,320m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표지). 마등령
은 옛날 불자들이 오세암, 봉정암 가는 길로 많이 이용했다고 하며, 소금장수 등 행상인들과 민간인들도 많이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국립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에는 마등령이 1,327m로 되어 있는 것은 진대봉이다.
만경대 : 망경대, 무아대라고도 함. 설악산에는 만경대가 3곳에 있다. 3곳이란 화채봉 ~ 양폭 중간, 오색 주전골, 오세폭포 위(922m*) 등이다.
망경대 : 만경대, 혹은 무아대라고도 함.
망군대 : 권금성에 있는 북쪽 봉우리. 799m*. 봉화대, 혹은 봉수대라고도 함.
망대암산 : 1,236m. 점봉산에서 바라보이는 한계령 쪽에 있는 산.
망폭대 : 대승폭포 옆의 암반으로 대승폭포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음."九天銀河"라는 글이 망폭대 암반에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조선시대의 문인이자 서예가인
양사언(楊士彦, 1517~1584)이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탁바위 : 계조암이 있는 자연 석굴
무너미고개 : 1,020m. 수월고개, 수유고개, 무내미고개라고도 함. 천불동계곡과 가야동계곡의 경계이고, 고개에서 희운각대피소는 지척이다.
무아대 : 만경대, 혹은 망경대라고도 함.
문수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주봉이라고도 함.
문주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수봉이라고도 함.
문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미륵봉 :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다.
미시령 : 826m.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 예로부터 중요한 교통로로 유명하였다. 북쪽에는 신선봉(神仙峰), 남쪽에는 황철봉(黃鐵峰)이 있는데,
미시령은 이들 봉우리 사이의 안부(鞍部)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을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 하였다. 고려 때는 길이 있었으나 너무 험준하여 폐지하고 다니
지 않다가, 1493년(성종 24) 다시 길을 열었다. 그 뒤 조선 말기에 다시 폐쇄되었고, 1960년경에야 도로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워낙 험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1971년 한계령을 넘는 차도가 넓게 뚫린 뒤 진부령·미시령을 넘던 차들은 대부분 한계령을 이용하게 되었다. 2006년에 미시령터널이 개통되어 큰 눈이 오면
자주 교통이 차단되던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미시파령(彌時坡嶺) : 미시령의 옛이름
범봉 : 1,134m*. 천화대(연화대)능선에 있는 20여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보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봉대 : 대청봉의 옛이름
봉바위 : 봉정암 뒤에 있는 바위. 부처바위라고도 함. 봉정암에 있는 명함 크기의 법구경을 적은 카드 이면에 "봉바위 천진석가여래상"이라고 적혀 있다.
봉수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화대, 혹은 망군대라고도 함.
봉정 : 대청봉의 옛이름
봉화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수대, 망군대라고도 함.
봉황대 : 대청봉의 옛이름
부처바위 : 봉정암에 뒤에 있는 바위. 봉바위,불두암이라고도 함.
북주능선 : 대청봉의 북쪽 능선. 대청봉에서 마등령, 저항령, 황철봉, 미시령,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비선대 : 봉우리류 아님. 장군봉 아래의 계곡 암반. 계곡 암반 한 곳에 한자 흘림체로 “飛仙臺”라고 쓴 사람은 조선시대 문인이자 서예가였던 윤순(尹淳, 1680~1741)
이다. 전설에 의하면 와선대에 누워 경치를 즐기던 마고선(麻姑仙)이 비선대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 비선대다.
사리탑 : 해발 약 1,245m*, 봉정암 근처에 있음. 사리탑은 봉우리나 산은 아님. 봉정암에 있는 법구경을 적은 명함 크기의 카드 뒷면에는 탑을 "봉정암 불뇌사리탑"이
라 적어 놓았다. 사리탑 뒤 큰 봉우리를 석가봉, 암자를 중심으로 오른 쪽 동쪽에 기린봉과 할미봉, 북쪽에 독성나한봉, 지장봉, 가섭봉, 아난봉 등이 있다. 이
이름들은 다르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석가봉은 토왕골에도 있고, 나한봉은 공룡능선에도 있다.
사자바위 : 1,181m*. 봉정암 직전에 있는 바위봉우리. 이 바위 밑 고갯마루에서 봉정암까지는 200m다.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세운 표지에는 사자바위의 높이는 해발
1,180m라고 적혀있다.
사자암 : 사자바위의 다른 이름
삼형제봉 : 1,225m. 필례능선에 있고, 근처에 주걱봉, 가리봉이 있다.
상청봉 : 대청봉의 옛이름
상투바위 : 상투바위골 동편에 있는 봉우리바위
쌍동암 : 계조암 밑에 있는 바위
쌍룡암 : 계조암 문 앞 양쪽에 있는 바위
서북능선 : 안산, 대승령, 귀때기청봉, 끝청, 대청봉을 잇는 능선
석가봉 : 봉정암과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선녀봉 : 토왕성폭포 주변에 있음.
선바위 : 진부령.미시령 갈림길과 도적소(盜賊沼) 사이에 있는 바위. 56번 도로(용대교에서 미시령 쪽으로 이어짐)의 남쪽에 있다. 선바위는 여러 곳에 있다. 44번 도
로 주변에 있는 임간수련장에서 보면, 도로 건너편의 선바위골에도 선바위가 있다.
세존봉 : 1,186m*. 마등령 동쪽, 금강굴 북동쪽에 있는 봉우리.
소동라령(所東羅嶺) : 한계령의 옛이름.
소청봉 : 1,581m*. 봉우리라기보다는 평평한 곳이다. 봉정암에서 대청 가는 길과 희운각대피소에서 대청 가는 길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봉우리인데, 이곳에는 현재 6
곳의 거리를 적은 이정표(백담사 11.7km, 희운각대피소 1.3km, 양폭 3.3km, 비선대 6.8km, 소청대피소 0.4km, 봉정암 1.1km)가 있다.
쇠뿔바위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동석도 흔들바위를 지칭한다.
수월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수유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식당바위 : 흔들바위가 얹혀 있는 밑 바위. 식당암, 와우암, 와우석이라고도 함.
식당암 : 식당바위의 별칭
신선대 : 신선봉의 별칭
신선봉 : 1.120m. 희운각에서 마등령 쪽으로 있는 공룡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 미시령에서 보면, 고성 쪽으로 있는 봉우리도 신선봉임 - 1,214m.
아난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안산 : 1,430m*. 말의 안장처럼 들어간 산으로서 길마산이라고도 함.
연화대 : 혹은 천화대. 공룡능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 줄기에 범봉이 있다.
오봉 : 백담분소 계곡 건너에 있는 산
오색령 : 한계령의 다른 이름
옥녀봉 : 오세암에서 남서쪽으로 만경대 근처의 산
와선대 : 봉우리류 아님. 비선대에서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계곡의 암반.
와선대(臥仙臺)는 홍수 때 상류에서 바위가 떠내려 와 와선대 암반 위에 얹혀 있으므로 옛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와우석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암이라고도 함.
와우암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석이라고도 함.
우각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우각암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석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왕관봉 : 천화대(연화대)에 있는 봉우리
용아장성능선 : 수렴동대피소 근처의 옥녀봉에서 봉정암을 잇는 능선
용암석 : 식당바위(식당암, 와우암, 와우석) 맞은 편에 있는 바위
울산바위 : 해발 876m, 둘레 약 4km, 길이 2km. 796m 하루 동안 돌아봐야 그 윤곽을 알 수 있는 큰 바위다. 808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청, 중청, 귀때기청, 공룡능선 등이 잘 보인다. 전망대 바로 앞에 같은 울산바위인 수정바위는 마치 수정 같다. 울산바위는 울산, 울산(蔚山),
울산암, 천후산, 천후봉, 이산 등으로도 불려졌다.울산바위 : 울타리처럼 이어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또 설악산에 천둥이 치면, 그 소리가 이 바위산에
부딪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므로 울산이라고 했다 함. 울산(蔚山) : 울산바위의 별칭. 울산에서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유선대 : 비선대에서 볼 때, 장군봉 좌측 뒤의 암봉. 비선대에서는 보이지 않음.
육동치 : 육형제봉의 별칭
육형제봉 : 양폭대피소 뒤의 여섯 봉우리
은비령(銀飛嶺) :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이순원의 은비령 소설에서 따옴. 깊숙한 고개라는 의미로 사용한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응봉 : 1,208m*. 십이선녀탕계곡 옆에 있다.
이산(蘺山)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울[蘺]처럼 생겼다 하여 그렇게 불렀음.
작은감투봉 : 972m*. 큰귀때기골과 가는골 사이에 있음.
장군봉 : 미륵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는 큰 봉우리. 금강굴이 있다.
장수대 : 봉우리류 아님.6.25전쟁 때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장항령 : 저항령의 별칭. 늘목령이라고도 함.
저항령 : 1,100m. 늘목령, 장항령이라고도 함. 북주능선의 한 고개
적벽바위 : 비선대에서 봤을 때, 장군봉 우측 암봉
점봉산 : 1,424m*. 한계령 남쪽에 있는 산
주걱봉 : 1,401m. 삼형제봉과 가리봉 사이의 산
중청봉 : 1,665m*. 대청봉 옆의 산. 현재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금지 지역임.
지장봉 : 봉정암 주위(북쪽)에 있는 봉우리
진대봉 : 1,327m. 마등령, 세존봉, 진대봉이 직선을 이루는 곳에 있는 봉우리
집선봉 : 920m. 권금성에 있는 한 봉우리
천화대 : 혹은 연화대. 공룡능선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곳에 범봉이 있다. 설악골에서 천화대로 올라가는 길은 석주길, 염라길, 흑범길이 있다.
천후봉(天吼蜂, 혹은 천후산)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청봉 : 대청봉의 별칭
취적봉 : 토왕계곡의 봉우리
치마바위 : 안산에서 옥녀탕휴게소로 가는 능선의 우측에 있는 봉우리바위
칠성봉 : 1,078m*. 화채봉과 권금성 사이에 있는 봉우리 칠성봉 동쪽에 함지처럼 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함지덕이라고 하며, 화전민이 살던 곳이다.
칠형제봉 : 7개 봉우리가 있는 산으로서 용소골과 잦은바위골 사이에 있음.
큰감투봉 : 1,409m*. 서북능선 1,408봉 북에 있는 봉우리
필례령 : 가리봉에서 한계령 가는 능선에 있는 고개. 지름길 의미의 필노령, 베 짜는 여인 뜻으로 필녀령, 깊숙한 의미의 은비령(隱秘嶺), 이순원의 소설에서 따온
은비령(銀飛嶺)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필녀령(匹女嶺) : 필노령
한계령 : 1,004m*. 오색령이라고도 하며, 옛이름은 소동라령(所東羅嶺)이다.
할미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화채능선 : 대청봉에서 화채봉, 칠성봉, 집선봉, 권금성을 잇는 능선. 동북능선이라고도 한다.
화채봉 : 1,328m*. 대관령에서 권금성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위에 있는 봉우리.
황철봉 : 1,384m*. 저항령과 미시령 사이에 있는 봉우리. 북주능선에 있다.
흔들바위 : 봉우리류 아님. 큰 바위(식당바위) 위의 작은 바위. 계조암 앞에 있는 흔들바위는 동석, 우각석, 우각암, 쇠뿔바위라고도 한다.
(오색 근처의 만경대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첫댓글 첫 번째 노란 박스안 # 12 연지골은 음지골로 정정해야합니다
연지골도 따로 있던데???
@캐이 아니오니,응봉쪽이면 음지골이 맞는데, 연지골은 어디예요?
@윈터 탕수골위 마을 뒤쪽이라던데? 이리가믄 응봉 가기는 가드만요~
@캐이 ??
탕수골로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곧은지터실, 한칸 넘어 작은지터실인데.
탕수골 위 마을? 김부자터 의미하나요?
거기는 아니오니서 거의 1000고지넘어서인데,,,???
김부자터 찾으러 내년 봄에 한번 갑시다. 곰취도 뜯고...정상에서 괴기도 궈먹고.
김부자터
우물을 찾는게 핵씸
제가 알기로는 거의 1100고지.
찾으러가면 당콜임다
과거 구곡은 용대리에서 미시령까지를 지칭했다는데 어느순간 수렴동에서 쌍폭까지를 의미하는 지명으로~~~이런거 보면 우리가 지명을 너무 전설이나 언론, 어느 한곳만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
옛 사람이 정해 놓은 것을 맹목적으로 따를 것도 아니지만 요새는 아무나 대충 이름 짓고 인터넷에 퍼트리는 무모함에 답답한 때가 많습니다.